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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세빈 양, ‘소담스러운 소리’ 가야금 병창 갸야금 병창 대상 수상 후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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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2022. 1. 21.



신예 정세빈 양, ‘소담스러운 소리’ 가야금 병창  
갸야금 병창 대상 수상 후 독주회


청통면 호당2리 정연인·박태옥 씨 손녀 정세빈(노변중 1학년)양이 2021년도 제20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서 가야금병창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1월 8일 ‘한판 놀아볼까’의 소리꾼 후학양성을 위한 슬로건으로 민정민 가야금병창연구소 신예 발굴프로젝트인 제1회 정세빈 가야금병창 독주회 ‘소담스러운 소리(흥보가)’가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신예 발굴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정세빈양의 연주가 있었으며, 정양의 독주는 조(調)의 변화가 다채롭고 현(絃)을 희롱함과 장식음이 많아 기교가 요구되는 산조인 성금영류 가야금산조, 젊음을 잡아두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노래로 표현한 가야금병창 단가인 명기 명창 등을 선보였다. 이어서 가야금병창 판소리 흥보가 중 ‘중타령-감계룡-유색황금눈-구만리-제비점고-제비노정기’를 들려주었다.


마지막 연주는 남도의 계연조 정서가 담겨있는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남원산성’ ‘성주풀이’ 등을 민정민 가야금병창 전수자들과 함께 노래하여 흥을 한껏 북돋우어 주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민정민 가야금병창연구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의 저변 확대와 전승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성소이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