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10. 21. 09:26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강지연 수간호사, 한근영·고은영 간호사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하면 생계가 흔들린다고 말한다. 보호자가 병원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보거나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간병인을 고용하여 간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호자들이 병실에 상주시 병원감염관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2013년 7월부터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해서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여 현재 353개 기관이 서비스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1일 입원료로 1~2만원 정도만 개인이 추가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서울백병원은 11월 1일(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하였다. 국내 여러 대학병원 견학 및 관련교육 참석, 전문가 자문을 통해 7층 병동 전체를 최신의 시설로 리모델링함과 동시에 49병상을 갖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병동 자동문을 설치하여 환자 안전과 감염에 만전을 기했을 뿐만 아니라 병실마다 냉난방기 및 화장실·

샤워실 설치, 휠체어와 전동침대 구비, 병동휴게실을 마련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간호인력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충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지 않아도 24시간 환자에게 입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장점은 그 뿐만이 아니다.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되니 보호자침대나 짐이 전혀 없다. 자연스럽게 침상 간의 간격도 이전보다 넓어졌고, 보호자 면회가 하루 1회로 정해져 있는데다 그나마 휴게실에서 진행돼 조용한 병실에서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다.

 

서울백병원 7층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강지연 수간호사를 비롯하여 27명의 간호사들이 전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긍심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늘 환자 곁을 지키는 따뜻함을 가지고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10월 서울백병원 7층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서

글·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건강체크] 건강체크리스트

에드몽웰즈 2021. 10. 19. 10:27

[건강체크] 스트레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스트레스 받고 계신가요? 진단하고 관리하세요!

 

< 스트레스 척도 >

요즘은 ‘스트레스의 시대’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어떤 요구에 대한 정신과 신체의 각성반응을 말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일생을 살아가는데 항상 존재하는 것이고, 이러한 각성상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정신 또는 신체에 해를 초래하게 되므로 스트레스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조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척도는 지난 한달 동안 어떤 감정과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해 당신이 얼마나 자주 느끼거나 생각했는지 체크해 주세요.

 

 

▶13점 이하: 정상적인 상태. 스트레스 요인 자체가 심각하지 않거나 좋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인 경우입니다.

▶14~16점: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 운동 명상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17~18점: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정신과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해보길 바랍니다.

▶19점 이상: 약물처방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 출처 :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

 
 
 

[정보]건강 정보

에드몽웰즈 2021. 10. 18. 12:42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치료하기

 

 

매일을 보이지 않는 통증으로 지옥에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syndrome: CRPS)은 특정부위가 화끈거리거나 타는 듯한, 손발을 자를 때 보다 더 고통스러운 병으로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극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을 10단계로 나눌 때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통증 정도는 출산의 고통(7등급)보다 더 큰 9에서 10등급에 속한다는 말이 이를 뒷받침 해줍니다.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일 교수가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희귀난치성 질환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해 소개합니다.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일 교수

 

 Q. CRPS란 '무엇' 인가요?

 

▶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 

 

A) 복합부위통증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syndrome: CRPS)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매우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을 말합니다. 통증은 손상의 정도에서 기대되는 것보다 훨씬더 강하게 발생하며 해당 손상이 해결되거나 사라졌음에도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들에게 꾀병이라 오인 받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로 팔과 다리에 잘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다른 신체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CRPS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 40% 이상이 골절에 의해서 발생

 

A)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발생 원인은 골절, 수술, 염좌, 분쇄, 타박상 등의 외상 또는 장기간의(석고 등의) 고정(immobilization)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약 40% 이상이 골절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A)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사소한 초기의 외상에 비해서 과도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통증은 화끈 거리고 타는 듯한(burning) 양상이 가장 흔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통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며, 특별한 환부에 대한 자극이 없이도 화끈 거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전기 오는 듯하거나 예리한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 쥐어짜는 듯한 통증 등의 극심한 통증이 특히 팔, 손가락, 손바닥, 어깨 부위에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주증상인 통증 외에 피부색 변화, 땀샘 기능변화, 관절 부종 및 경직 발생, 관절의 운동범위 감소, 손발톱이나 모발의 성장 변화, 피부온도 변화 등 동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Q. 주로 '어떤 사람'들이 CRPS를 겪나요?

 

▶ 50~70세 여성 유병율이 높은 편

 

A) 미국과 유럽의 통계에 의하면 10만 명당 약 6~25명 정도의 유병율을 보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약 2〜3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50~70세 사이에 가장 흔히 발생하며, 소아에서는 사춘기에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6세 이하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Q. 어떻게 CRPS를 '진단'하나요?

 

▶ 환자의 임상적인 양상에 기초해 진단

 

A) 진단은 환자의 임상적인 양상에 기초합니다. 기타 체열검사, 골스캔 등의 보조적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서 근전도 검사, 신경전도 검사, 방사선 검사와 MRI 등의 여러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Q. CRPS의 '치료 방법'은 어떤가요?

 

▶ 약물 치료법, 신경차단요법, 심리치료 병행

 

A)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확실한 치료 방법은 없으나 임상양상에 따라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항우울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교감신경 차단, 경막외신경 차단, 말초부위 신경 차단, 관절강내 주사용법 등의 신경차단요법과 심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자연적인 관해는 매우 드뭅니다.

 

치료로 일시적인 관해를 보이는 경우에도 일 년에 약 6%의 재발율을 보입니다. 발병 후 3개월 이내에 신경차단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히합니다. 하지만 초기진단과 치료가 늦어졌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통증의 강도를 상당히 경감시켜 일상의 복귀가 용이해질 수 있으므로 꼭 통증 전문의를 찾아보기 바랍니다.

 
 
 

[동정]백병원 동정

에드몽웰즈 2021. 10. 15. 08:28

한상엽 일산백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뇌사 공여자 발굴 · 뇌사자 관리 표준화 정착’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가 '제4회 생명나눔주간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상엽 교수는 뇌사자 관리의 표준화 정착과 효율적인 뇌사관리를 통한 기증 활성화 기여했다. 2005년 병원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HOPO) 설립과 함께 뇌사관리의로 뇌사 공여자 발굴과 뇌사 공여 장기 이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심장사 후 기증(DCD)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생명나눔주간(9월 13일~9월 19일)으로 지정하고 생명나눔 캠페인과 함께 장기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코로나19]힘내라! 백병원

에드몽웰즈 2021. 10. 14. 08:47

일산백병원 간호사, ‘코로나19 치료병동 간호사’에 응원 메시지 전달 

내과중환자실 간호사, 응원 메시지 담은 핸드메이드 액자 제작 

 

 

“우리 함께 이겨내요, MICU가 응원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MICU) 간호사들이 10월 8일 ‘코로나19 치료 병동’ 간호사들에게 응원 메시지가 담긴 액자를 제작해 선물했다. 

 

MICU 간호사들은 글자와 그림 하나하나 오려 붙여 액자를 만들고, 그 위에 응원 메시지를 새겼다. 이 액자는 코로나19 치료병동에 게시할 예정이다. 

 

응원 메시지로는 “보호구 착용으로 무겁고 덥고 힘들겠지만, 조금 더 힘내세요!”,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 얼마나 지치고 힘드신가요. 동료로서 우리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방호복을 입고 격리 중인 환자들을 간호하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혜진 중환자실 선임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면서 감염의 두려움과 방호복의 숨 막힘, 격리 환자들 돌봐야 하는 어려움 등 동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간호사에게 힘을 보태고자 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치료병동 간호사인 김한솔 선임간호사는 “병원 직원 모두 우리를 응원해 주고 있어 힘들지만, 힘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간호를 위해, 우리 병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일산백병원은 12층 내과 병동을 음압시설로 변경, 9월 6일부터 코로나19 환자만을 전담으로 치료하는 ‘코로나19 치료병동’을 운영 중이다. 치료병동으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12층 내과 병동 간호사 모두 자원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닥터뷰]백병원 인터뷰

에드몽웰즈 2021. 10. 13. 08:50

[명의를 만나다] 족부(발)질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1년 365일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발, 하지만 아름다움을 위해 발에 무리가 가는 하히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등의 이유로 족부질환의 발명이 늘어나면서 발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초창기 족부학 전공 의사 / 스포츠손상 재활과정 연구

 

발에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실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서진수 교수의 진료과목은 족부, 외상, 골절 그리고 수부이다. 서진수 교수는 “원래 전공의 수부이다. 과거에는 족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인데, 족부질환의 증가하면서 족부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창기 국내 족부학 전공 의사들 중 한명인 서진수 교수는 지금까지 60여편의 국내외 유수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후족저부 수술시 안전구역에 대한 사체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국내외 유명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면서 세계 3대 인명사전에도 모두 등재되는 등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파주축구국가대표 센터와 의료지원협약을 진행하는 등 주로 스포츠 손상과 관련된 아킬레스건 손상이나 건염 환자들에 대한 재활과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전신건강에 중요한 역할 ‘발’‥건강한 발, 건강한 몸

 

발의 건강은 우리 몸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력의 밑천이기에 평소 ‘건강한 발, 건강한 몸’이라는 말을 강조한다는 서진수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초기 족부질환의 증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또 걸음이 불편할 때 오히려 더 많이 움직이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고 말한다. 

 

발이 불편할 때는 일단 쉬면서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좁은 신발과 하이힐이 문제가 되는 무지외반증이나 지간신경종인 경우가 많은데 착용시간을 줄이거나 편한 신발로 자주 갈아 신어주는 것이 좋으며, 남자들의 경우 스포츠를 격하게 하다보면 과사용증후군으로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최소한의 수술 / 족부질환 치료의 시작은 신발 교정부터

 

서진수 교수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정보를 주고 환자 스스로가 질병을 이해해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도록 한다. “보통 환자들은 의사가 결정한 치료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많다. 하지만 자신의 질환이 무엇이며, 그 치료방법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충분히 알고 치료방법을 선택했을 때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수술이 원칙이다. 수술은 언제나 심각한 하나의 도전이고 예기치 못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며 진료원칙을 밝혔다.

 

서진수 교수은 매주 수요일 신발교정클리닉 진료를 하는데, “족부질환의 경우 대부분이 잘못된 신발 착용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신발 착용만으로도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일산백병원 신발교정클리닉에서는 기존의 외상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내구성만을 강조하던 신발을 족부의 통증을 조절하고 변형의 진행을 방지하는 등의 치료적 개념으로 사용한다. 족부질환자들의 신발을 통해 족부질환의 원인을 분석하여 신발의 굽을 깎거나 패드를 붙여주는 등 신발에 조작을 가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개]백병원 진료과·센터클리닉

에드몽웰즈 2021. 10. 12. 09:30

[로봇재활치료실] ‘뇌졸중·파킨슨병·척수손상 마비환자’ 로봇이 보행 돕는다 

일산백병원 연구결과, 보행기능 2.2배·균형감각 1.2배 향상

‘로봇보조 보행치료’ 20년간 안전성·효과성 입증

유지현 일산백병원 교수, “조기 재활치료 · 정상 보행패턴 훈련 가능” 

 

 

‘로봇보조 보행치료’를 시행한 지 20년이 넘었다. 1999년 스위스에서 최초로 개발돼, 해외에선 2000년대 초부터 재활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했다. 20년간 수많은 연구에서 로봇보조 보행치료의 안정성과 효과성이 입증됐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선 ‘로봇보조 보행치료’의 인식이 미미하다.  

 

로봇보조 보행치료는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척수손상에 의해 편마비, 사지마비, 하지마비 등이 발생한 환자들의 보행을 돕는다. 발병 6개월 이내 시행하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산백병원 연구에 따르면, 13명의 불완전 척수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보조 보행치료 시행 결과 보행 속도와 보행 거리, 균형감각, 혼자 걸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보행기능’이 향상됐다. 연구팀은 로봇보조 보행치료를 시행하기 전 보다 보행기능은 2.2배, 균형감각은 1.2배 향상됐다고 밝혔다.  

 

해외의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나 나왔다. 네덜란드 한 병원에서 16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보조 보행치료를 시행한 결과, 보행기능은 73%, 균형감각은 35% 호전됐다.  

 

 

로봇보조 보행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보행 훈련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조기 보행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정상적인 보행 패턴 훈련을 반복해서 시행할 수 있다. 하지재활로봇 종류에 따라 평지걷기훈련 외에 계단 오르내리기 훈련도 가능하다. 환자의 근력과 균형감각, 보행능력에 따라 로봇보조 보행치료의 단계를 조절해가며 훈련한다.

 

하지재활로봇은 허벅지와 무릎, 발목관절 움직임을 로봇이 모두 제어하는 ‘외골격형’과 발판의 움직임으로 보행패턴을 만들어내는 ‘발판구동형’으로 구분한다. 그동안 뇌졸중, 척수손상환자 등에게 시행된 여러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두 형태 로봇 모두 보행기능 향상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로봇보조 보행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적어도 치료사의 도움을 받고 잠깐이라도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근력과 균형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인지기능과 언어기능이 뒷받침돼야 로봇보조 보행치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로봇재활치료실) 유지현 교수는 “근력 및 균형능력 저하 정도가 심해 치료사의 신체적 지지만으로는 보행치료를 시행할 수 없는 환자분들도 로봇의 도움으로는 조기에 보행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면서 “하지재활로봇은 하지관절제어나 발판움직임을 통해 정상 보행패턴을 만들어줘 기존 보행치료에 비해 보행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21. 10. 8. 09:34

일산백병원, 10월 15일 온라인 ‘산부인과 연수강좌’ 개최 

‘산후출혈·신생아 질환 등 개원가 전원 사례’ 강의 진행 

 

[연수강좌 신청방법 보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0월 15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산부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에는 한정열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 병원에서 전원 되어 온 신생아 증례(신생아 중환자실 황종희 교수) ▲피임의 최신 지견(산부인과 김영아 교수) ▲지역 병원에서 전원 되어 온 산후출혈 증례(최혜원 4년 차 전공의)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과장인 전경철 교수가 연수강좌에 참여한 지역 병원 의사들과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철 교수는 “지역 병·의원에서 의뢰한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환자들의 사례를 위주로 연수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병·의원과 함께 마음 놓고 출산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일산백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paik.ac.kr/i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학술대회 평점 인정 기준에 따라 1점의 의사평점이 주어진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백병원, 10 15일 산부인과 연수강좌 안내>

 

 

 일시: 2021 10 15일 금요일

 시간: 오후 7:00 ~ 8:10

 장소: Zoom 온라인 진행

 연수평점: 1점 인정(강의 전체시간 수강 시)

 

 연수강좌 주제

일산백병원 산후출혈, 신생아 증례발표회 및 지역의사간담회

 

일시 강의제목 좌장: 한정열 교수(산부인과)
19:00~19:20 지역병원에서 전원 되어 온 산후출혈 증례 최혜원 전공의(산부인과 4년차)
19:20~19:40 지역병원에서 전원 되어 온 신생아 증례 황종희 교수(신생아중환자실)
19:40~19:55 피임의 최신 지견 김영아 교수(부인과교수)
19:55~20:10 지역의사간담회 전경철 교수(산부인과과장)

 

 신청안내

- 2021 10 11일 월요일까지 아래 내용을 이메일로 회신해주시면 관련 메일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이메일: obgyilsan@gmail.com)

- 성함, 면허번호, 연락처, 병원, 개원의 / 봉직의 / 전공의 / 기타 택 1

 

 강의장 입장

- 신청해주신 연락처로 연수교육 2~3일 전 접속 링크 주소 및 비밀번호를 안내해드립니다.

- 입장 시 참가자명(표시 이름) <이름+의사면허번호>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미입력시 평점 인정 불가.

 

 온라인 연수교육평점 유의사항

- 온라인 연수교육은 ZOOM을 이용하여 진행됩니다. 사전에 회원가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연수교육은 생중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접속을 해주셔야 합니다. 접속하시면 대기실로 진입하며, 강의시작 10분전에 회의실로 입실 도와드리겠습니다.

 

- 출석체크를 따로 하지 않으며 URL클릭하여 접속 시 자동으로 입/퇴장시간이 기록됩니다.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하여 접속이 끊겨 체류시간이 미달된 경우 평점 인정이 불가능하오니 반드시 안정된 환경에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 사항을 지키지 못해 평점이 불인정 됐을 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따로 도움을 드릴 수 없으니 반드시 내용을 숙지하시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교육 전 zoom 회원가입 빛 접속방법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31-910-7588 (산부인과 의국, 담당자 서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