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 정보

에드몽웰즈 2021. 12. 31. 09:06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운동선수도 걸리는 ‘부정맥’, 젊다고 안심 못 해 

30~40대 유전성 부정맥 발병 높아, “운동 중 가슴통증, 무시말고 검사받아야!”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정맥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3세 젊고 건강한 나이에도 ‘부정맥’을 피하진 못했다. 2000년도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도 30세 나이로 경기 중 쓰러져 9년 투병 끝에 사망했다. 원인은 부정맥. 

 

흔치 않지만 젊고 건강한 운동선수도 경기 중에 심정지가 발생한다. 기저 심질환을 모르고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한 게 원인이다. 심장 돌연사는 움직이다 멈추기를 반복하는 스포츠에서 더 흔하다. 농구와 축구가 대표적이다.  

 

국내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급성 심장사의 원인 중 15%가량이 유전성 부정맥으로 나타났다. 30~40대에서 유전성 부정맥으로 인한 급성 심장사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유전성 부정맥은 심장세포의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평소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격렬한 활동을 할 때 위험하다.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이 생겨, 부정맥 발병한다. 

 

심실세동이 발생하면 뇌에 혈액 공급을 못 해 1분 안에 실신할 가능성이 높다.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평소 안정된 상태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으면 정상으로 나올 수 있어 조기발견도 쉽지 않다. 운동 중 흉통이나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운동을 멈추고 운동부하심전도 같은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남궁준 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운동선수는 신체검사를 통해 기저 심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명에 위험한 부정맥이 확인되면 치료 후 운동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격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 심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 5배 

맥박, 1분 60~100회 정상··· "빨라도·느려도·불규칙해도 부정맥 의심신호"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뛸 때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맥박이 빨라도, 느려도, 불규칙해도 ‘부정맥’ 의심 신호다. 보통 맥박이 1분에 60~100회면 정상, 50회 이하로 떨어지면 ‘서맥성부정맥’, 100회 이상 빨리 뛰면 ‘빈맥성부정맥’으로 본다. 서맥과 빈맥이 함께 나타나는 빈맥서맥 증후군에서 빈맥의 대표적인 것이 ‘심방세동’이다.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은 뇌졸중, 심부전, 인지장애 위험이 더 크다. 심방세동에 의해 생긴 뇌졸중은 경색 범위가 커 후유장해가 더 심하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파르르’ 떨리면서 혈전이 잘 생겨 뇌경색과 말초동맥폐색을 유발한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가슴 두근거림과 가슴 압박·통증, 현기증, 실신, 심지어 돌연사도 발생한다. 보통 10대에서 30대는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발병 위험이 높다.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 40대는 가슴이 울렁거리고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느낌을 주는 ‘심실조기수축’이 잘 생긴다. 50대는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이 상대적으로 많다. 

 

부정맥이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서맥성 부정맥은 인공심박동기 삽입이 필요하다. 빈맥성부정맥은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다. 약물에도 반응이 없으면 전극도자절제술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은 부전도로전극도자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도를 평가 후 항응고제 복용이 필요하다. 심방과 심실빈맥, 심방세동 등의 빈맥도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전극도자절제술로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완치도 가능하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남궁준 센터장은 “부정맥 중에서도 심방세동은 심방에서 혈류의 정체로 인한 혈전이 형성돼 뇌동맥폐색을 유발해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5배 이상 높다”며 “위험인자는 심부전이나 고혈압,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뇌경색병력, 심근경색증 병력, 말초동맥질환 등이 있기 때문에 부정맥 예방을 위해선 고혈압, 당뇨병 관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스트레스·카페인'도 가슴 두근거림 유발

생활습관 교정 후 계속되는 가슴 두근거림 '전문의 진료' 필요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맥 진단을 내리는 것은 아니다. 가슴 두근거림 증상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가슴 두근거림 증상은 일시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생활습관 교정에도 불구하고 생전에 느껴보지 못한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부정맥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심전도 검사다. 보통은 누워서 10초 동안의 리듬을 측정한다. 대부분의 심전도 검사에서 부정맥 증상이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땐 24시간 동안 심전도 검사를 하는 홀터(Holter) 모니터 검사를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발요인을 최소화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술과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술,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정맥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남궁준 센터장은 "본인의 맥박을 측정해 보는 것도 부정맥 조기진단에 중요할 수 있다"며 "요골동맥(팔 또는 목)에 손을 올리고 1분에 몇 회 뛰는지를 측정해 보고, 지속해 비정상적인 맥박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글(정리),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21. 12. 30. 10:14

​일산백병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의료지원 협약

-14년 시즌부터 8년째, 오리온 선수단 치료·재활 지원

-오리온 한호빈 선수, ‘사랑의 어시스트 캠페인’ 통해 환아 후원 

 

[사진]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왼쪽)이 박성규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 단장과 12월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의료지원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27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와 의료지원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일산백병원은 협약에 따라 고양 오리온 농구 선수단의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기 중 관람객 응급상황 시 신속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오리온도 ‘정티켓’, ‘럭키볼’  판매 수익금 전달 등 일산백병원과 함께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환자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온스 측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초코파이 4,000개도 기부했다. 

 

협약식에 앞서 이성순 원장은 오리온스 한호빈 선수와 ‘사랑의 어시스트 캠페인 협약’도 진행했다. 한호빈 선수는 정규 시즌 간 어시스트 성공 1개당 1만 원을 적립, 일산백병원 소아환자 치료비를 지원한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고양 오리온 농구단과 8시즌째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산백병원은 오리온 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2014년 시즌부터 고양 오리온스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오리온스에서는 소아 환자 치료비를 위해 지금까지 7천 7백만 원을 후원했다. 

 

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1. 12. 29. 08:47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정형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수술실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12월 28일(화) ∼ 2022년 1월 10일(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2년 1월 12일(수) 17:00 (채용홈페이지 공고)

③ 실무면접 : 추후공지

④ 최종면접 : 추후공지

※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개별별도 및 채용홈페이지 게시

 

나.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제출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②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총무부 인사담당자 031)910-7525, 담당부서 031)910-740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1. 12. 29. 08:43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신경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신경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12월 28일(화) ∼ 2022년 1월 10일(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2년 1월 12일(수) 17:00 (채용홈페이지 공고)

③ 실무면접 : 추후공지

④ 최종면접 : 추후공지

※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개별별도 및 채용홈페이지 게시

 

나.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제출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②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총무부 인사담당자 031)910-7525, 담당부서 031)910-740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1. 12. 29. 08:41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신경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신경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12월 28일(화) ∼ 2022년 1월 10일(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2년 1월 12일(수) 17:00 (채용홈페이지 공고)

③ 실무면접 : 추후공지

④ 최종면접 : 추후공지

※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개별별도 및 채용홈페이지 게시

 

나.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제출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②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총무부 인사담당자 031)910-7525, 담당부서 031)910-740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12. 28. 09:17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TSW)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우리 옛말에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모님의 병이 길어지면 아무리 효자라 하더라도 부모님께 소홀해지기 쉽다는 의미로서 병간호의 어려움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주변 사람들 간의 심리·정서적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치료기법의 눈부신 발전은 소위 급성질환뿐 아니라 반복적으로 재발하고 입·퇴원을 반복해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를 가져왔다. 가족 중에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생겼을 경우 큰 병은 아닐지, 잘 회복될 수 있을지, 치료에 돈이 많은 드는 게 아닐지…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누가 환자 곁을 지키면서 간병을 해야 할지도 큰 걱정거리이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각자의 생활을 생각하면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다. 간병인을 둘 경우에도 간병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환자 입장에서는 가족들의 정성 어린 간병을 받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병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괜한 병에 걸려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이리 고생을 시키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또한 곁을 지켜줄 가족이 없을 경우 드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사진]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의료진 단체사진

 

[사진]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입원 환자와 간호사  

 

상계백병원 12층에 위치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2016년 10월 1일 총 41병상, 간호사 23명, 간호조무사 7명으로 개소하였다. 처음은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까지 담당하는 서비스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국가시책에 맞추어 시작하였다. 

 

병원에서는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과 효율적인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통상 병동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 간호스테이션 외 추가로 3개의 간호 스테이션을 설치하여 간호 인력이 직접 관찰할 수 없는 병실 사각지대를 완전 해소하였다. 

 

환자 침대도 전동식으로 모두 교체하여 간병의 편의성을 더하였다. 또한 문병 문화 개선을 위하여 면회시간 준수 및 감염병 관리를 위하여 면회객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후 7개월간의 병동 운영 결과를 살펴보면 환자에게는 간병비 부담이 줄어들고, 입원 일수가 감소하여 의료비 부담이 줄어드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 무엇보다도 전문 간호 인력이 24 시간 가족같이 곁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은 환자의 안정을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 수단 중의 하나이다.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의 재원 일수 단축으로 효과적인 병상 운영이 더해짐은 물론 담당 의료진의 전문 인력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맏며느리 같은 푸근한 인상의 변미선 간호과장을 중심으로 간호 인력이 똘똘 뭉쳐 하루 24시간 환자 간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병동 전담팀은 모든 환자가 내 가족이고, 환자의 아픔은 곧 내 아픔이라는 공감을 가지고 나이팅게일 선서의 가장 핵심인 ‘돌봄’을 몸소 실천하는 ‘백의의 천사’가 되고자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21. 12. 27. 09:43

일산백병원, '간호·간병병동 우수기관 평가' 건강보험공단 표창

'간호인력 · 시설· 운영실태, 현장 점검 시행' 모범 운영 평가  

 

[사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23일 병원 회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 표창장을 받았다. (왼쪽에서 세 번째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 네 번째 반가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보험급여과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 표창장을 받았다. 

 

12월 23일 일산백병원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반가운 보험급여과장이 방문해 이성순 원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인 31개 병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실태를 종합평가해 모범적인 운영기관 3곳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산백병원은 2015년 12월 42개 병상 1개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시작해, 현재 6개 병동 289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전옥분 일산백병원 간호부장은 “일산백병원은 간호사가 24시간 전문적 입원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여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뿐만 아니라 간병까지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로 2015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이 정책으로 간병비용은 줄고,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에 따라 사람 접촉이 줄어 감염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21. 12. 24. 08:45

일산백병원,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 수행 

21일, 주한 캄보디아 대사 방문 '사업 교류 활성화' 논의 

 

[사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방문해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왼쪽 세번째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  네번째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한다. 12월 21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병원을 방문, 이성순 원장과 국립의과대학병원 지원방향과 사업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제대학교는 캄보디아 보건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1월부터 2025년 7월까지 43개월간 한국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투입으로 ▲의료 컨설팅 ▲병원정보시스템 컨설팅 ▲의료진 역량강화 초청연수 등을 진행한다. 

 

일산백병원은 의료(장비) 컨설팅, 병원정보시스템 컨설팅, 교육 컨설팅과 의료진 연수(임상 연수)를 맡아 설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성순 원장은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전문 의료인력 교육과 한국 의료시스템 전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번 병원 건립이 단초가 되어 캄보디아 전역의 의료시스템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는 희림 건축설계 사무소, 현대아산, 아미스 테크놀로지가 컨소시엄에 참여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