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4. 21. 09:35

[백병원 사람들] 24시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서울백병원 약제부'

Pharmacy Department

 

(왼쪽부터) 윤진구 주임, 강균화 약제부장, 이수진 약사, 유승희 선임약사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약' 처방과 투약이다. 아무리 좋은 약물이라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 '병원약사'는 누락되거나 잘못된 처방이 없는지, 적절한 용량이 투약되는지 확인하고 검수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백병원 약제부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부서목표로, 모든 약사가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약제부는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강균화 약제부장을 비롯해 주간파트에는 7명의 약사가, 야간·주말 파트에는 8명의 약사가 분담해 근무한다. 약무 지원파트 4명이 더해져 총 19명이 약제부를 구성하고 있다.

 

 

약사들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오전에는 ▲입·퇴원·외래환자 처방약 조제 및 검수 ▲외래 원내 약 조제 ▲응급실 약 조제 ▲의약품 식별 ▲항암제 조제 ▲임상 시험약 투약 등이 이뤄진다. 점심부터 오후 5시까지는 ▲마약류 관리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특수 복약지도 ▲임상 시험약 관리 ▲영양 집중 지원 업무 ▲의약품 정보를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응급실과 입원환자들의 처방약 조제 및 검수, 정기 약 조제 준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약제부는 작지만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약사의 모든 업무가 정기적으로 로테이션 된다. 그래서 모든 약사가 조제과정이 어렵고 까다로운 특수약물인 항암제 조제가 가능하다. 특수업무를 위해 모든 약사가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강균화 부장은 “규모가 작지만, 종합병원 약제부로서의 업무를 모두 정확히 수행해야 하는 서울백병원 약사들은 멀티플레이어입니다. 부서장을 포함한 약사들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약사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원내 다학제의료팀 일원으로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약제부는 지하 2층으로 이사 계획이 잡혀있다. 자동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의약품보관 관리와 조제실의 감염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약제부’가 될 전망이다.  

 

환자들에게 안전한 약물치료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약사’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서울백병원 약제부 인물 소개]

 

 

● 강균화 약제부장

강균화 부장은 사람에게 널리 이로울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해 ‘약학’을 선택, 약사가 됐다. 서울백병원에서 15년간 의약정보 업무를 주로 맡았다. 2014년 약제부장으로 발탁 후 약사들이 겸임에 거부감이 없도록 업무를 새롭게 분장하고, 약사들의 고충을 반영하는 등 약제부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강균화 부장은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약을 어렵게 사입해 치료 되고 건강하게 퇴원하는 환자 소식을 접할 때 ‘병원약사’로서 보람을 느낀다.

 

 

● 유승희 선임약사

입사 6년 차 유승희 약사는 마약류 관리, 응급의약품 등 전반적인 의약품 관리와 유효기간 점검을 수행한다. 약물 관련 지표관리, QI 활동, 약대 학생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환자에게 알기 쉽게 복약지도를 하고 타부서 문의에 따른 답변을 할 때,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낀다. 

 

 

● 이수진 약사

작년에 입사한 이수진 약사는 병동과 외래조제 등의 업무 맡고 있다. 특수 복약 지도 업무도 담당한다. 아프면 야간에도 문을 열어주던 약방(의약분업 예외지역) 덕분에 약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환자와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느낄 때 보람을 느낀다.

 

 

● 윤진구 주임

2003년 10월 입사한 윤진구 주임은 약무행정파트를 담당한다. 약품 청구부터 수령과 불출관리 등을 맡고 있다. 또 약무관련 원내·외 공문접수 및 발송업무도 수행한다. 수많은 약들의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4. 9. 10:12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상계백병원 당뇨병전담 김금옥 간호사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는 1988년 진료를 시작으로 당뇨병 집단교육과 당뇨조식회, 외래환자 개별 인슐린교육을 시작하여 1999년 당뇨병 교육 인정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당뇨병교육실을 시작으로 당뇨병교육자 자격을 취득한 의사, 간호사(김금옥 당뇨교육전담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를 팀을 이룬다. 

 

‘알면 쉬워지는 당뇨병관리’(교육책자) 8종의 소책자를 발간하였고 당뇨인과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무료강좌와 개별교육을 시작하였다. 

 

또한 인근지역 보건소 당뇨병 공개강좌, 당뇨주간 상담업무 지원, 전국 20~30대 당뇨인 대상 캠프에 참여하여 당뇨병 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09년 11월에는 당뇨병센터ㆍ내분비클리닉을 개소하여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당뇨인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관리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향후 QI 활동을 통한 당뇨인 자조모임, 지역사회와 연대한 당뇨병 예방사업(중량천 걷기대회, 보건소 협력 교육 사업), 교육자료 개발 및 합병증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업무를 계획, 추진 중에 있다.

 

2009년 11월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당뇨교육실에서

사진 :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 홍보팀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및 당뇨병교육실 의료진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4. 5. 10:01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사무국

사무국장, 총무부장, 원무부장, 경리부장, 관리부장, 시설부장

 

[사진] (왼쪽부터) 정재원 경리부장, 윤성수 총무부장, 이용규 사무국장, 서윤덕 원무부장, 심희보 관리부장, 왕유식 시설부장

 

상계백병원에는 막강 군단이 있다. 바로 행정을 총괄하는 사무국이다. 작은 눈의 포용력을 가진 이용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는 총무부 윤성수 부장, 행정의 꽃인 원무부 서윤덕 부장, 경제의 달인이 있는 경리부 정재원 부장, 못 사는 게 없는 ‘구매의 신’ 관리부 심희보 부장, 상계의 가우디 시설부 왕유식 부장이 그들이다. 5개 부서의 막강 수장을 중심으로 총 84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상계의 행정을 총괄하는 이용규 사무국장은 고경수 원장을 중심으로 ‘환자우선, 직원보호, 중장기 발전 로드맨 수립’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환자중심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스톱 시스템 구축, 순환근무를 통한 업무 역량 강화, 내부 조직문화 개선, 직원의 주인의식 고취 등을 목표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무국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계백병원은 제2의 도약을 향해 날아오르기 위해 큰 공사를 앞두고 있어 2021년은 그 어떤 해보다 중요한 한 해다. 이 모든 것들이 합을 이루어 병원 행정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이용규 사무국장은 ‘환자 우선’, ‘직원과 함께’, ‘병원을 위해’를 모토로 삼아 부서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원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내원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총무부는 병원의 모든 시스템이 쉼 없이 원만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병원의 살림을 도맡아 시행하는 부서다. 합리적인 보상 구조 구축과, 교직원의 동반자로서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근무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병원 운영비용의 절감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 공급을 위해 각종 파견, 도급, 임대차 계약 등을 모니터링 하여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원무부에서는 병원의 일선에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퇴원 통합창구 운영, 환자 비대면 중심의 입원절차 간소화서비스와 접수, 수납 진료 지연에 따른 하이패스 활성화를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의료제도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며 항상 환자는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원무부를 방문하는 모든 내원객이 불편함 없이 교통사고, 산업재해, 건강보험, 의료보장 등 원무서비스 지원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리부는 재무, 세무, 자금, 인건비, 의료수입통계 관리 등을 담당하면서 병원의 재무상태,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에 관한 정보 등 병원 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의료기관회계준칙 및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하고 있다. 현재는 각종 회계 자료 전산화 및 전자결재를 통해 자료 투명성 제고를 추진 중이다.

 

관리부는 병원 운영 및 환자진료에 필요한 자산의 수급, 취득, 계약, 사용 및 처분, 실사, 통제,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부에서는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적시에 적정 품목을 적정 가격으로 조달하자’는 비전 아래 근무하고 있다. 관리부 시스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구매 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청구서 등의 기초 서류의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한 후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업무 방식을 구축 중이다.

 

시설부는 병원 증축공사와 외래, 병실 리모델링 공사 및 의료가스 저장소 이중화 공사, 내과 중환자실 조성공사, 원내 공용부 CCTV 설치공사 등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수많은 시설공사를 진행했다. 2021년도에는 수술실 확장공사와 외과 통합 중환자실 조성공사, 냉온수기, 보일러, 인터카트, 주차타워 등 노후설비 교체노후 엘리베이터 교체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설부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본인 분야에 전문 역량을 갖추어 일당백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팀원들이다.

 

2020년 12월 상계백병원 대강당에서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이용규 사무국장

 “원장 및 경영진을 보좌하면서 경영 인프라를 구성하고 병원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직종간의 화합을 통해 병원의 미래 자산 양성에 힘을 써 직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수 총무부장

“먼저 스스로 행동하는 솔선수범함을 통해 부서원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것이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는 윤 부장은 직원 모두를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원칙준수와 도덕성을 염두에 두고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함께 일하는 부서원에게 믿음을 주는 ‘책임감’을 통해 부서를 이끌고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서윤덕 원무부장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한 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원무부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우선으로 두며, 부서장으로서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각 팀장에게 권한을 주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선도하여, 직원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내원객에게는 불편함이 없는 원무부가 되고자 한다.

 

 

 

정재원 경리부장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리더십보다는 목표를 부서원들과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형성해 병원 성과를 달성하게끔 하는 게 부서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충동적이지 않고 규정에 근거한 원칙적인 업무처리, 부서원들을 향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부서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팀워크를 추구, 개인 발전이 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심희보 관리부장

사람과의 관계는 모두 신뢰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솔직하고 가식 없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고’, ‘눈앞의 손익과 승패보다는 뒤돌아서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게 판단하고 행동하며’, ‘출근할 때 계획하고, 일과 중 실천하고, 보람차게 퇴근하고, 모든 걸 잊고 편하게 잠자리에 들자’는 소신으로 근무하면서 부서를 이끌어가고 있다.

 

 

 왕유식 시설부장

벽돌 한 장 한 장 쌓이는 땀방울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부서원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안전사고 없는 공사현장을 위해 부서 이기주의를 버리고 ‘내가 할게’라는 자세로 오늘도 안전모를 집어 든다.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3. 23. 09:21

[백병원사람들] 부산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제재용 방사선사

 

 

부산백병원 본관 지하1층에 위치한 방사선종양학과는 1984년 코발트 치료를 시작으로 조흥래 주임 교수, 안기정 교수, 김철진, 백미영 전공의, 박동현 실장 등 14명이 환자를 가족같이 방사선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CT-Sim을 담당하는 제재용 방사선사는 내년 2월 물리학 이학박사학위와 함께 셋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방사선치료란 전리방사선(이온화 방사선)의 고에너지를 이용한 암치료 방법으로 암세포에 손상을 가하거나 암세포를 파괴 시키는 방법이다. 즉 암세포를 죽이고 그들이 성장하거나 번식하는 것을 방해한다. 외부 방사선치료는 보통 일회 당 약 5~15분정도가 소요되고 치료의 횟수는 환자마다 다르다. 

 

또한 방사선은 내부적으로도 주어질 수 있으며 방사성 물질이 체강 내 위치하거나 암 내부에 직접 심어질 수 있다. 부산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선형가속기 2대와 강내치료기 1대를 이용하여 외부 방사선치료와 일부 환자는 내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암의 조기검진과 함께 방사선치료도 빠르게 변화와 발전을 하고 있으며, 세기변조방사선치료(IMRT)에 이어 내년 3월 개원예정인 해운대백병원과 본원에서는 치료시간과 치료효과, 비용면에서 기존의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보다 우수한 래피드아크(Rapid Arc)라는 최신의 방사선치료 장비와 함께 동북아시아의 의료허브로서 최신의 방사선 치료시대가 시작된다.

 

2009년 10월 부산백병원 방사선치료실

사진 : 송낙중(백중앙의료원 홍보실)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3. 12. 10:01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

 

로봇센터소장 박상현 교수(비뇨의학과),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교수 

김주리 · 허진 로봇수술 담당 간호사 

 

(왼쪽부터) 김주리 간호사, 박상현 센터장, 배동식 교수, 허진 간호사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개원 당시부터 ‘로봇수술센터’를 중점육성센터로 선정했다. 2010년 6월 25일 전립선암 환자에게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1,000건 이상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해운대백병원은 각 과의 ‘최소침습’ 수술 전문의가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시행한다. 현재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가능하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 환자를 분석한 결과, 비뇨의학과 52.5%, 외과 41.6%, 이비인후과 3.4%, 부인과 2.2%를 차지했다. 전립선암, 갑상선암, 신장암, 대장암, 위암, 구강암 수술 등에 활용하고 있다. 

 

 

로봇수술은 다양한 장점이 있다. 의사의 손이 닿지 않는 좁은 공간이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부분도 찾아내 수술한다. 작은 병변을 크게 확대해 볼 수 있어 더 정교하게 절개하고 꿰맬 수 있다. 그만큼 정상조직 손상 위험이 적다. 로봇수술은 상처와 통증도 적다. 

 

병원에 ‘다빈치 로봇 기계’가 있다고 바로 수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로봇 훈련을 코스를 거쳐야 한다. 로봇 동작법 교육,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돼지를 이용한 수술 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는 이러한 교육을 지원한다. 최근에 시뮬레이터인 ‘심나우(SimNow)’를 도입했다. 모든 수술 의사들이 표준화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자체적인 로봇 수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의료진 중 로봇수술이 가능한 교수는 현재 23명 정도로 앞으로 젊은 교수들 위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다빈치 로봇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다빈치 S를 ’Xi’ 모델로 교체했다. 몸에 들어가는 로봇팔은 소형화되고 팔의 각도는 더 자유롭게 됐다. 수술 준비과정도 빨라졌다. Xi와 연동되는 인공지능 자동수술 테이블인 ‘ITM’도 지역 최초로 도입해 수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박상현 로봇센터소장은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는 대부분 암 수술을 로봇수술로 진행하고 있다. 정밀하고 섬세한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10년간 1,000건 이상의 로봇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합병증 없이 빠른 회복이라는 로봇수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안정적인 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실에서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사진] 김주리 · 허진 로봇수술 담당 간호사 

 

김주리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잔뼈가 굵은 10년차, 허진 간호사는 8년차 간호사다.

김주리 · 허진 간호사는 로봇 수술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로봇을 점검하고, 각 수술에 맞게 로봇값을 세팅한다. 또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로봇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등 ‘소독간호사’와 ‘순환간호사’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동식 교수, 허진 간호사, 박상현 센터장, 김주리 간호사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2. 22. 10:20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 산부인과는 지난 6월25일 분만실과 아기희망클리닉을 새롭게 단장하여 산모와 신생아, 보호자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분만실은 가족분만실과 모자동실, 그리고 산모입원실을 운영한다.

 

가족분만실/모자동실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분만에서 산후 회복, 그리고 모유수유로 이어지는 산모만을 위한 공간으로 따뜻하고 안락하게 개선하였다. 산모입원실은 산모중 고위험 산모들을 위한 공간으로 독립적인 입원실로 개선하였다. 또한 입원 중인 산모와 보호자를 위한 휴식공간을 꾸며 분만실을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기존의 불임클리닉은 환자들이 접근하기에 부담을 주는 이름이기에,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아기희망클리닉’으로 이름도 바꿨다. 아기희망클리닉은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 및 배아 이식 등 최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곳으로 최신 장비 및 시설로 개선하고 높은 임신율로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009년 9월 일산백병원 산부인과에서

사진 : 송낙중(백중앙의료원 홍보실)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2. 9. 10:37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관리부(엄태훈 부장 · 황진호·이승필 대리)

 

(왼쪽부터) 이승필 대리, 황진호 대리, 엄태훈 부장

 

‘병원 살림꾼’ 일산백병원 관리부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병원 진료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조달한다. 의료장비와 진료재료는 물론 화장실 티슈 한 장까지 관리부 손을 거친다.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품질은 좋고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나의 물건도 시장조사는 기본, 꼼꼼히 따지고 구매하는 병원의 살림꾼이다. 가격이 높은 물건은 경쟁입찰을 통해 구매 투명성과 가성비를 높인다. 최근에는 고정자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유형자산의 청구부터 바코드관리까지 더욱 체계적인 자산관리도 가능해졌다.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엄태훈 부장을 비롯해 ▲황진호 대리, 의료비품과 의료기구 담당 ▲이승필 대리, 전산장비와 신규재료 담당 ▲정진우 대리, 일반소모품과 임차장비 담당 ▲이세민 대리, 진료재료 담당 ▲고우형 주임, 의료장비 구매·계약 담당 ▲장유정 사원, 보조업무 지원 등 7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7명의 모든 직원은 ‘1인(人) 1감(減) · 1인(人) 1개(改)’를 관리부 모토로 삼고 있다. 한 사람이 한 품목씩 비용을 줄이고, 하나의 업무를 개선해 병원 수익증대에 기여하자는 것.

 

(왼쪽부터) 고우형 주임, 장유정 사원, 황진호 대리, 엄태훈 부장, 이세민 대리, 정진우 대리, 이승필 대리

 

엄태훈 부장은 “관리부는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통해 관리비용과 재고비용을 절감해 병원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비용절감과 업무개선에 도전하는 관리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관리부의 역할은 더 커졌다. 발열체크를 위한 체온계부터 코로나 검사장비, 진단시약 그리고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와 고글, 장갑 등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도 관리부의 몫이다. 매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통해 방역물품 재고수량을 매일 체크해 재고가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 병원에서 의심환자나 확진자 방문이 확인될 경우 방역소독을 위해 방역물품을 신속하게 불출, 지원하고 있다. 

 

[현장사진]코로나19 감염병, 방역물품 분류 관리

 

고우형 주임은 “지금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보다 물품 공급이 많이 안정되어 있으나, 발생 초기에는 웃돈을 주더라도 원하는 물건을 충분히 공급받기 어려워 직접 발로 뛰면서 물품을 구했습니다. 방역 물품을 통해 안정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고 밝혔다.   

 

오늘도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안정적인 진료와 병원 환경개선을 위해 적기에 물품이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년 11월 관리부 창고에서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현장사진]황진호, 이승필 대리가 병원 유형자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엄태훈 관리부장

1999년 12월 일산백병원 오픈멤버로 입사해 관리부에서만 20여년 근무했다. 처음에는 인쇄물과 일반소모품 업무를 맡았고 이후 진료재료, 의료장비까지 모든 관리부 업무를 수행했다. 법인 구매관리팀장을 역임하고 최근 일산백병원 관리부장으로 복귀해 관리부 업무 전체를 총괄하고 있다.

 

 

황진호 대리 

2000년도 의료정보실로 입사해 2017년 순환근무로 관리부에 전출됐다. 현재는 일반비품과 의료비품, 의료기구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계획되어 있는 병원의 모든 유형자산 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승필 대리 

2007년 4월 일산백병원 관리부에 입사했다. 신입 때는 일반소모품, 인쇄물 등을 담당했다. 경력이 쌓이면서 검사재료, 의료소모품, 수술재료, 임차 장비 등도 담당했다. 현재는 일산백병원 주요 사업 계획인 고정 자산 전산화 개발에 힘쓰고 있다. 

 

 

 
 
 

[소개]백병원 사람들

에드몽웰즈 2021. 2. 1. 10:15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이현정 간호사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32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고행일 주임교수를비롯하여 나현희 교수, 이현정 주임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결같은 웃음과 넉넉한 마음으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행일 과장은 환자들의 신체적치료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안정 역시 치료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백병원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최근 들어서는 우리나라 관광을 온 일본인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투석실을 많이 내원하고 있다. 이에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이현정 주임간호사를 선두로 인공신장실 간호사들은 일본인 고객들이 불편함없이 투석을 비롯하여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본어 공부에도 열심이다. 항상 노력하는 인공신장실, 그들이 아름답다.

 

2009년 8월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에서

사진: 홍보팀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