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백병원 논문

에드몽웰즈 2016. 6. 16. 14:50

호흡기 환자 '97%' 비용 내더라도 약물교육 원해
-서울백병원, 호흡기 환자 '흡입기 약물 교육' 효과 입증
-교육프로그램 ‘질병 48%·약물 사용법 62%’ 지식 향상 효과
-호흡기환자, 질병·약물교육 보험급여 지원 필요 


 

호흡기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흡입기 약물 사용 교육을 받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팀이 20세 이상 천식 환자 158명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질환과 약물 사용 교육을 받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달 동안 3회 질병과 흡입기 사용 동영상을 제작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질병에 대한 지식이 평균 48%, 호흡기 약물 사용법 지식도 평균 62% 향상됐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환자의 96.5%가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가 답했다.

 

의사들 역시 89.7%가 만성기도질환 치료에 질환 및 호흡기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교육프로그램이 93.1%의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향상시켰다.

 

염호기 교수는 "호흡기환자의 경우 흡입용 스테로이드 약물이 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졌지만 흡입기마다 사용법과 약물 종류가 달라 각 환자에게 맞는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개인병원의 여건상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교육 항목의 보험급여 인정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COPD 유병률은 13.4 %, 천식 유병률은 성인 3.9%, 소아 10.3%로 대표적인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심장질환과 뇌 질환에 이어 COPD 사망률이 3위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호흡기 질환의 치료는 조기에 발견해 정확한 치료를 지속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90% 이상 치료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흡입제 처방률이 20%대로 낮다. 호흡기 약물을 처방받아도 대부분 환자는 호흡기 사용법이 미숙해 치료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처방률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에 대한 보험적용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2016년 대한의학회지(JKMS) 최근호에 게재됐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15. 6. 17. 17:07

서울백병원, '메르스 환자 대응지침' 전 직원 교육
-15일부터 국민안심병원 운영, 메르스 감염 예방 '총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6월 15일과 18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환자 대응지침' 교육을 가졌다. 진단검사의학과 황동희 교수와 감염관리실 이혜정, 박선영 간호사는 메르스 국내발생 현황을 비롯한 감염경로, 임상적 특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마스크와 보호구 착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서울백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운영방법으로 진료 복장과 메르스 의심환자 문진표 작성 요령, 방문 병원 확인 시스템, 검체 채취 방법, 청소 체크리스트와 소독지침에 대해 설명했다.

황동희 교수는 "15일 부터 국민안심병원 시스템을 가동,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호흡기 증상환자를 진료하고 폐렴 의심환자는 1인 1실로 입원시키고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지침을 구축해 교육했다"고 밝혔다.

최석구 원장은 "전담감염관리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입원환자와 새로운 환자의 메르스 감염환자와의 접촉 가능성 확인하고 있다"며 "환자가 안전하게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13. 7. 22. 09:28

서울백병원, 중구지역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국제협력센터는 7월 17일 인당관 5층 회의실에서 중구지역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24명을 초청해 진료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설명했다.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소개에 이어 정형외과, 스포츠메디컬센터, 성형외과, 내과 , 남성클리닉의 진료 분야에 대한 용어 설명 및 주요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백병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병원으로써 신뢰받을수 있는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외국인이 친절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의 일환으로 코디네이터들이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에게 질환에 따라 올바른 진료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사진: 홍보실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