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백병원 동정

에드몽웰즈 2021. 7. 22. 11:21

[동정] 일산백병원 소윤경·조형아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 소윤경 교수, ‘두경부암 재발 예측 연구’ 1년간 4천9백만원 지원

- 조형아 교수, ‘SGLT2 억제제, 당뇨병성 신증 통제 경로 규명’ 3년간 1억5천8백만원 지원 받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소윤경 교수와 신장내과 조형아 교수가 ‘2021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에 선정됐다. 

 

소윤경 교수는 두경부암 치료 후 전신염증 표지자 변화를 통해 암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기계학습 모델을 개발한다. 기계학습 모델 구축으로 전신염증 표지자의 시간에 따른 변화가 가지는 진단적 가치를 평가하고, 암 재발을 조기에 진단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할 예정이다. 소윤경 교수는 1년간 4천 9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조형아 교수의 Sodium Glucose Co-transporter(SGLT2) 억제제가 당뇨병성 신증의 진행을 통제하는 경로를 규명한다. 이번 연구로 당뇨병성 신증의 진행을 통제하는 생체 표지자를 확인해 말기신부전 진행을 통제하는 중재적 치료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3년간 1억 5천 8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기초연구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관리하는 사업으로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국가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소식]백병원 뉴스

에드몽웰즈 2021. 7. 2. 09:35

[좋은인연] 아프간 소녀 '아리파' 일산백병원에서 건강을 되찾다!

 

 

아리파(Arifa)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살고 있는 7살 소녀이다. 몇개월 전에 매우 급속히 자라난 종양으로 인해 숨 쉬는 기도가 막혀서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빨리 종양 제거수술을 받지 못한다면 6개월 내에 생명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많은 사람의 도움과 노력으로 아리파는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근 교수의 수술을 받았다. 이 질환의 특성상 항상 재발의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예방접종까지 꼼꼼히 챙긴 의료진의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아 지난 9월19일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갔다.

 

아라파는 지난 9월7일(금) 어머니 할리마의 손을 잡고 한국땅을 밟았다. 그리고 9월14일(금)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근 교수에게 수술을 받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다.

 

아리파를 처음 만난 이는 NEI의 대표인 권순영 박사. ‘영양과 교육인터내셔널’의 약자인 NEI는 국제비정부기구(NGO)로 미국 LA에 본부가 있고 카불과 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권 박사에 따르면, 2살 때 종양을 발견한 아리파는 6살 때부터 암 덩어리가 커져 기도를 막는 바람에 음식을 먹거나 숨쉬기가 곤란했다. 

 

후두종은 10만명당 3〜4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수술할 수가 없어 지난해 파키스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실패로 몇개월 만에 호흡 곤란이 찾아와 같은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은 이후 간신히 목에 구멍을 뚫어 호흡하면서 힘겹게 살아야 했다. 또래 친구들은 학교에 입학했지만 아리파는 갈 수가 없었다.

 

아리파의 사연을 전해들은 권 박사는 미국과 한국의 후원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한때 연수사업 파트너였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사연을 전해들은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과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에서 무료 수술을 약속했다. 지난 9월7일 어머니 할리마와 함께 한국에 도착한 아리파는 상계백병원에 입원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고, 수술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근 교수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아리파의 병명은 재발성 호흡기유두종증. 유두종 바이러스(papillomavirus)가 원인으로 자궁경부암을유발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HPV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양성종양이지만 워낙 재발률이 높고, 희귀질환이고, 종양이 급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기도를 막아 호흡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아리파의 경우 종양으로 인해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쉰소리가 심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수술을 맡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근 교수는 “후두에 있는 종양을 모두 제거했고, 수술은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아리파가 앓고 있는 질환은 매우 재발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재발될 경우 여러번의 재수술이 필요한 희귀질환이다”며 “현지의 사정으로 볼 때 재수술이 여의치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별도로 약을 구매했고, 아리파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목에 구멍을 뚫어 호흡하면서 힘겹게 살아야 했고, 또 또래 친구들은 학교에 입학했지만 몸이 아파 갈 수 없었던 아리파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수술후 건강을 되찾은 아이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의료진 모두 행복했다”며 “일산백병원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료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술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수줍음이 많은 7살 소녀 아리파는 일산백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의료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병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뭔가를 계속 그리던 아리파는 9월19일 퇴원을 앞두고 수줍은 듯 선물을 건넸다. 

 

알록달록 색연필로 그려진 일산백병원을 비롯해서 수술과 치료를 담당했던 조재근 교수, 이비인후과 전공의 선생님, 간호사 언니들의 얼굴들이 담겨 있는 그림 여러장이었다. 또한 귀국에 앞서 아리파의 어머니 할리마 씨는 “딸이 학교에 갈 수 있어기쁘다”며 “우리 모녀를 친절하게 대해주고 음식도 배려해줬다. 수술을 도와준 한국인들과 한국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사해 했다.

 

그림 속의 알록달록 칠해진 무지개 색깔처럼 아리파도 건강을 되찾아 아프가니스탄에서예쁜 꿈을 이루었으면..., 일산백병원 의료진 모두는 아리파의 건강과꿈을 기원하고 응원한다!

 

 

 
 
 

[건강체크] 건강체크리스트

에드몽웰즈 2021. 5. 26. 10:07

[건강체크] 난청 의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내 귀에 이어폰? 당신의 귀는 안녕하신가요?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선 한해 약 30만명이 난청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난청은 청각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들리는 소리를 잘 구분하지 못하거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이전처럼 완전히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보다 평소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난청이 의심되니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료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1. 2. 15. 09:26

[채용]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정규직 신규직원(청각사)채용공고 

 

[원서접수 / 채용공고 바로가기]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청각사

  나. 근무부서 : 이비인후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   

  마. 자격요건      

   -. 필수조건 : 청능사, 언어재활사 면허 소지자(21년 02월 졸업예정자 중 면허취득예정자 지원가능) 

   -.우대조건 : 언어청각치료학과 졸업(예정)자우대 

  -. 이전경력 인정 불가.  

 

 2.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및  인적성검사(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on-line 시행)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3.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2월 10일(수)~ 2월 23(일) 17:00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1년 2월26일(금) 17:00 이전 (채용홈페이지 공고)      

    ③ 실무면접 : 2021년 3월 4일(목) 예정(실무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on-line 인적성검사 시행예정)              ④ 최종면접 : 2021년 3월  10일(수)  10시 예정     

   ※상기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개별별도 및 채용홈페이지 게시  

 

  ※ 주변에 자가격리자 발생 시 분리하시고  사전 연락바랍니다.   본 기관의 특성상 면접 전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시고, 위험지역 방문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단계에 따라  면접일기준  3일 이내 코로나검사 결과지를  지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나.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스캔하여 인터넷으로 등록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설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입증자료는 최근 3개월 이내 발행한 자료에 한함.)

 

① 대학교 졸업(예정)증명서       

② 대학교 성적증명서(석차기재)   

(지원서 작성 시 편입생의 경우 자격취득 시 졸업학교 성적을 기재하시 바랍니다.    )

(편입생의 경우 편입 전 학교 성적증명서 업로드 하셔야합니다)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 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4.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5.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총무부 051)890-6503        

                                                

 

 
 
 

[정보]건강 정보

에드몽웰즈 2020. 11. 4. 09:26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인공와우이식으로 난청을 극복할 수 있나요?

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비인후과 백무진 교수 


청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아서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므로 이에 대한 처치가 필요하다. 현재까지는 일반적으로 중이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법, 보청기와 인공와우이식 등의 청각재활장치를 이용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이비인후과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게 된다.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고 내이는 청신경과 연결이 되어 있다. 난청이란 이러한 외이, 중이, 내이 및 신경전달경로 중 어느 부분의 이상으로 소리를 잘못 듣는 상태를 말한다. 원인 부위에 따라 외이 및 중이의 이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전음성 난청’이라 한다. 내이 및 청신경의 문제로 난청이 발생한 경우를 ‘감각신경성 난청’이라 분류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에서 우리나라에 약 21만9천명 정도의 청각장애인이 있다. 이는 현재 총 장애인구의 4.3%에 해당하며 또한 전체 인구의 0.41%에 달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청각장애인구도 늘어난다. 청각장애인 대부분은 50대 이상이나 청소년기 미만도 전체 청각장애인의 약 2.1%를 차지한다. 과거에는 노년층에 집중 되었던 난청이 최근에는 소음 공해, 사업장의 소음, 고음 헤드폰의 사용 등으로 젊은 층의 소음성 난청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청력검사 기술의 발달로 영유아기에 난청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는 실정이다. 

난청이 의심될 경우 병력청취, 고막검진, 청력검사 등을 통해 일차 진단을 하고, 필요한 경우 방사선검사나 정밀한 청력검사 등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난청의 종류나 정도를 평가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 고막, 중이 등 소리를 전달하는 기관의 장애로 발생하는 난청으로 대체로 청력 회복이 가능하며 보청기를 통해서도 개선이 비교적 쉽게 될 수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의 달팽이관에서부터 대뇌의 청각중추에 생긴 경우이며 대체로 2000Hz이상의 고음역의 청력이 많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100dB정도의 큰소리를 들려주어도 못 듣기도 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특히 난청의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데, 난청의 정도는 청력검사 결과에 따라 분류가 된다. 중등도 중등고도 난청까지는 보청기를 통해 청력개선을 시도하게 된다. 최근 청각학의 발달과 첨단 음향기술의 개발 등으로 과거에 비해 단점이 많이 개선된 보청기가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고도난청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보청기의 효과가 한계를 보이는 실정이며 이상의 경우에는 보청기의 효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인공 와우이식술과 같은 수술을 하게 된다.

 

청력검사 이미지 (사진, 송낙중 백병원 홍보실)


인공와우이식수술은 와우(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여 청력을 개선시키는 수술이다. 인공와우란 소리를 외부장치를 통해 전기자극으로 바꾸어 외이와 중이구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내이의 달팽이관 내에 존재하는 청신경말단부에 직접 전기자극을 전달하는 장치이며, 인공 와우이식술이란 이러한 장치를 환자의 몸에 이식하는 수술 방법이다. 

정상적인 와우의 코르티 기관의 유모세포는 소리의 물리적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 즉 신경 활성전위로 바꾸는 변환기의 역할을 하는데 인공와우 신호 처리기는 소리 자극을 전기 자극으로 변환시켜 청신경으로 전달하게 된다. 즉, 인공와우는 외이, 중이를 대신하여 소리를 수집하고 증폭하며, 유모세포의 기능을 대신하여 소리를 분석한 후 와우 내 적절한 위치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킴으로써 신경을 직접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공와우는 어음처리기, 마이크, 안테나, 수신기로 구성되고 수술을 통해 수용기와 전극을 내부에 심게 되고 안테나를 피부에 붙이게 된다. 이러한 인공와우이식술은 양측 와우내의 신경세포가 발생되지 않거나 손상받은 고도 난청 환자에게 소리를 듣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양측 귀의 고도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인 경우 추가적인 언어평가검사를 통해 인공와우이식술이 해당이 되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2005년부터 한쪽 귀에 대해서 의료보험이 적용되면서 인공와우이식술을 받는 난청환자가 증가하였고 2009년 10월부터 15세 미만의 경우 양측 모두 보험적용이 되면서 좀 더 많은 난청환자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공와우기기 사용 현황]

와우이식은 1961년에 미국의 House가 단일 채널을 이용하여 처음 시행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1985년과 1990년에 미국에서 각각 성인과 소아에서 FDA승인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성인 전농환자에서 처음 인공와우기기가 시술된 이후 현재까지 대략 4,600여 환자들이 시술을 받았다. 

현재 이식에 사용되고 있는 기기는 다채널 기기다. 인공와우이식을 하게 되면 수신기와 연결된 전극을 와우내로 삽입을 하게 된다. 삽입 전극의 종류에 따라 단채널, 다채널로 분류하게 되고 최근 개발되는 기기들은 대부분 다채널이다. 다채널은 소리의 시간적 정보뿐 아니라 소리의 주파수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어서 문장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양측 귀로 소리를 듣는 경우 소리의 방향성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소음환경하에서도 소리를 인지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양측으로 인공와우이식을 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공와우이식을 받아야 하는 대상]

우리나라의 경우 연령별로 보험 기준이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고도난청이상의 환자들이 대상이 된다.


현행개정

가. 2세 미만인 경우

양측 심도(90 dB)이상의 난청환자로 최소한 3개월 이상 보청기 착용에도 청능발달의 진전이 없는 경우. 단, 뇌막염의 합병증 등 시급히 시행하지 않으면 수술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시행할 수 있음.


나. 2세 이상 15세 미만인 경우

양측 고도(70 dB)이상의 난청환자로 최소한 3개월 이상 보청기 착용 및 집중교육에도 어음변별력과 언어능력의 진전이 없는 경우. 단, 술 후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인공와우를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는 제외함.


다. 15세 이상인 경우 

양측 순음청력역치 70 dB 이상의 난청으로 문장언어평가가 50% 이하의 경우. 단, 술 후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인공와우를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는 제외함. 15세 미만 또는 요양급여적용일(‘05.5.15) 이전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자 중 양측 이청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상기 가, 나, 다 각 해당 연령별 조건에 만족하는 경우 반대 측 인공와우를 요양급여로 인정함.  단, 이 때 순음청력검사 및 문장언어평가 결과는 인공와우가 아닌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실시한 결과를 적용함. 


[인공와우이식 후 꾸준한 재활이 필요하다]

인공와우이식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되면서 인공와우이식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알려져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난청이 시작된 시기인데 선천적으로 듣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5세 이전에 수술을 받아야 지속적인 소리자극을 통해 뇌의 청각피질이 발달이 될 수 있다. 즉 태어나면서부터 소리를 듣지 못한 10대 이후의 경우에는 수술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후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 경우, 예를 들면 돌발성 난청이나 이독성 약물등으로 언어습득기 이후 난청이 된 환자들은 수술 결과가 좋다. 

수술 결과가 양호할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라고 해도 수술 후 재활과정을 잘 따라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인공와우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과 달리 전기신호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언어치료 및 평가가 필요하다. 


[인공와우 이식술이 최근 들어 노인들에게 시술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으로 인해 수술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젊은 환자들에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다. 수술 후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향상된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실제 본원에서 74세의 할머니를 수술한 적이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아들 간병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와우이식수술을 강력히 원하였고 재활 프로그램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임한바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인 예가 있다.

 

 
 
 

[닥터뷰]백병원 인터뷰

에드몽웰즈 2020. 2. 14. 11:15

[닥터인터뷰] [굿닥터]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




환자의 편안하고 건강한 ‘숨’을 연구한다!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



만성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전 인구의 10%나 되지만 실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 코질환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불편한 대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콧물이나 코막힘 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수면장애, 집중력장애, 만성피로 등도 코질환의 주요한 증상들이다. 코가 막히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생겨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며, 이 때문에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이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병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이렇듯 이제 코질환은 호흡과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쳐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는 부비동염(축농증), 비중격 만곡증, 만성 비염, 코골이 등을 치료하는 비과 전문의로, 이와 관련된 연구와 효과적인 수술법으로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숨’을 돌려주고 있다. 또한 조경래 교수는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 수면질환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조경래 교수, 비과 전문의로 5000여건의 코질환 수술

부비동염, 비중격만곡증, 만성비염, 코골이 전문진료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는 부비동염(축농증), 비중격 만곡증, 만성 비염, 코골이 등 코와 관계있는 질환의 치료를 하는 비과 전문의로, 누계 5,000건을 넘는 코 질환 수술을 시행했으며, 현재 상계백병원 진료부 차장과 한국의료분쟁 조정중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 병원 이비인후과 주책임교수로 전공의 및 학생교육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수료 후 호흡기도 점액 생성과 연관된 세포배양 연구로 인제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4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얼바인 메디컬 센터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였고, 2015년 세계 최고 규모인 베크먼 레이저 연구소와 공동 연구한 논문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4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출간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18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코질환의 효과적 치료를 위한 다양한 수술방법과 환경 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연구 진행


조경래 교수는 코 질환 중에서도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부비동염, 수술 후 재발하는 비용종, 교정이 어려운 비중격 만곡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수술 소요시간, 치료, 입원기간, 통증을 줄이는 방법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년 전에는 4일 이상 소요되던 입원기간을 줄여, 질병의 정도가 중하여 전신마취가 필요한 환자들도 대부분 수술 다음날 퇴원하고 있다.


불과 15년 전에는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 중 소아환자의 비중이 매우 높았고 편도, 아데노이드 절제술, 환기관 삽입술 같은 소아환자 수술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점차 고령화되는 한국사회의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소아 환자가 감소하고 노인환자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손정협 교수와 함께 70세 이상 고령 환자들의 부비동염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수술하기 위한 연구를 학회에 발표하였고, 비중격 질환과 만성비염으로 범위를 확대한 후속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의료 수준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수면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진료해 나갈 예정이다.

‘코를 통해 호흡한다!’ 코질환 발생하면 일찍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치료해야

인간에게 입으로 숨 쉬지 않고 코를 통해 호흡한다는 당연한 사실은 생각보다 너무나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몇년간 여러 병원이나 한의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포기하거나 오랫동안 고질적인 상부 기도 질환들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다.
당연하게도 모든 코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난치성 환자들도 수술 외 생활환경 개선이나 기도를 통과하는 온도, 습도를 조절하는 보존적 방법으로 증상의 개선을 얻을 수 있다.
축농증이나 비중격 만곡, 만성 비염, 코골이를 가진 많은 환자들이 코 질환은 완치되기 힘들고 재발이 많으며 수술이 아프고 힘들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은 코 질환들을 크게 개선시키고 있고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경래 교수는 짧은 입원 기간과 통증을 최소화한 수술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보다 일찍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글: 상계백병원 홍보실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연구]백병원 논문

에드몽웰즈 2014. 8. 1. 09:52

안면마비, 보톡스로 치료한다
-보톡스, 안면마비 비대칭 얼굴 치료효과 입증
-보톡스 주입, 정상회복률 81% 안면마비 개선(100%가 정상회복)
-보톡스 용량·시술위치 중요

 

 

이제껏 딱히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던 안면마비 환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주름개선과 사각턱 교정 등 주로 미용목적으로 사용돼오던 보톡스가 안면마비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가 2009년부터 2011년 동안 급성 안면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보톡스를 투여한 결과 평균 안면마비 회복률이 14.3%에서 81.4%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보톡스 투여 1한달 후 회복률은 14.3%에서 54.9%로 향상됐으며 6개월후 81.4%로 향상돼, 시간이 지날수록 정상적으로 안면근육이 회복됐다. 반면 보톡스 치료를 하지 않은 안면마비 환자들은 처음 5.96%에서 1개월 후 17.5%로 향상됐지만 6개월 후 다시 10.3%로 회복률이 떨어졌다.

 

급성 안면마비 환자뿐만 아니라 6개월 이상 된 만성적인 안면마비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김진 교수의 또 다른 연구에서 만성 안면마비 환자 42명을 분석한 결과 안면마비 회복률이 평균 83%에서 90%로 향상됐다.

 

 

안면마비는 안면신경의 감염 및 종양, 외상, 선천성 질환 등의 원인으로 얼굴 근육이 마비되고 눈과 입이 함께 움직이는 동조현상이 나타나 한쪽 얼굴에 비대칭 현상이 발생한다.

 

안면마비 환자의 경우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외부에 노출된 비정상적인 얼굴이 수치심을 유발해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장애가 생겨 삶의 질이 황폐해 질 수 있어 적극적이 치료가 필요하다.

 

김진 교수는 "안면신경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 시간에 지남에 따라 눈이 작아지고 팔자주름이 생기고 입술외측 슬픈 주름이 한쪽에만 생기는데 보톡스가 이러한 현상을 교정해 주는 유일한 치료제다"며 “이러한 보톡스 치료는 미용목적과 다른 보톡스 용량과 시술위치가 중요하다. 잘못된 치료는 오히려 안검하수, 성대마비, 갑작스러운 안면마비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시술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진 교수는 "보톡스 요법과 함께 정상적인 반대쪽 얼굴과 따라하는 거울요법 물리치료를 함께 시행하면 보다 빠르게 정상적으로 안면마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톡스는 정확한 치료법 명칭이 아닌 보툴리눔 독소 A형의 상품화되어 만들어진 약제이름으로 1981년 인체에 처음으로 인간의 사시교정에 사용됐다. 이후 안검경련, 눈가 주름, 안면경련증, 운동과다증, 근육비대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비인후과 SCI 학술지 Otology & Neurot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글: 홍보팀 송낙중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정보]건강 정보

에드몽웰즈 2013. 10. 29. 11:13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어지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귀 때문에 어지럽다구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흔히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이 생기면 ‘아니 빈혈이 있나?’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도 하지만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내 머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심한 공포감을 갖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반복되거나 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대부분 귀와 관련된 경우가 많으므로 공포심을 버리고 대처해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신체 구조는 중추신경 뿐 만 아니라 내이(속귀)의 전정기관, 눈 그리고 발, 무릎과 목의 고유 감각 등이 있다. 그러므로 이들 기관의 질환, 즉 소뇌 나 뇌간 등의 중추 신경 이상, 전정기관 질환, 하지의 말초 신경염, 시각 장애 등이 어지럼증의 주 원인이 되며 그 외 심장질환, 약물, 신경성 질환 등으로도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여러가지 경우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내이의 전정 기관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 즉 전정성 어지럼증이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사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전정기관이란?
내이(속귀)는 소리를 감지하는 달팽이관과 몸의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전정기관으로 나뉘어진다. 전정기관은 세 반고리관과 전정이라는 두 부위를 통칭하는데, 전자는 머리의 회전 운동을 감지하고, 후자는 몸의 전후좌우, 상하 직선 운동을 감지한다. 전정기관에서 감지한 신호는 소뇌 등의 중추 신경 뿐 만 아니라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과 다리의 근육으로 전달되어, 눈의 망막에 외부 물체가 흔들리지 않게 보이도록 하고, 몸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전정성 어지럼증은 빈혈이나 뇌에서 생기는 어지럼증과 어떻게 구별 가능한가?
전정성 어리럼증은  중추성 어지럼증이나 기타 다른 원인에  비해 어지럼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고, 대개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양상이고 심한 구토나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에 오히려 뇌의 이상을 생각하기 쉬우나,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의식은 잃지 않았지만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어지럼증은 대부분 전정기관 때문이고, 외래 진료를 받을 정도의 어지럼은 그 외의 원인이라 추정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정성 어지럼증도 급성기를 지나면 심한 어지럼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급성기 이후에 지속되는 어지럼증은 다른 원인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 이라서 적절한 검사를 하지 않으면 다른 원인과 잘 구별 할 수 없는 경우가 흔하다.

 

▶전정성 어지럼증은 어떤 병이 있나?
귀에 진물이나 염증 등의 가시적 원인이 없이 생기는 전정성 어지럼증으로 1. 이석증 2. 메니에르병 3. 전정신경염 등의 대표적 3가지 질환을 꼽을 수 있다. 이석증은 이석이라는 것이 세반고리관으로 들어 가서 내이 임파액의 흐름에 지장이 생김으로 인해 어리럼증이 생기는 병으로 흔히 귀 혹은 세반고리관에 돌이 생겼다고 쉽게 설명하는 병이다. 이병은 이석치환술로 세반고리관에 들어간 돌을 빼는 치료를 시행하나 치료 후 드물지 않게 재발이 되기도 한다. 메니에르 병은 내이의 임파액이 갑자기 증가하여 생기는 병으로 쉽게 달팽이 관에 물이 찼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다른 병과 달리 청력감소, 이명, 귀의 압박감이 동반되며, 이뇨제 등으로 치료 예방하는 병이다. 증상이 재발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전정신경염은 전정기관의 신호를 중추신경으로 전달하는 전정신경의 기능이 갑자기 저하되는 병으로 주로 바이러스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수일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어지럼증이 심하고 수주일간에 걸처 증상이 완화되므로, 급성기에 대증치료 및 회복기에 전정재활운동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이 세가지 질환의 어지럼증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구토를 동반하는 공통점이 있으나 급성기 어지럼증이 각각 수초, 수분 내지 수시간, 수일 지속되는 발현 기간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왜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가?
사실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어지럼증 클리닉에서는 문진만으로도 대부분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고, (전기 혹은 비디오) 안진검사 등의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확진 할 수 있다. 안진검사는 심장병 검사를 위해 기본적으로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것처럼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검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환자들이 스스로 빈혈이 아닐까? 뇌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자가 진단 하에 피검사나 MRI 등의 검사에만 의존하고 가장 중요한 검사를 받을 기회를 놓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어지럼증의 원인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오해되고 있다.

 

▶어지럼증 어떻게 치료할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어지럼증의 원인은 일반인들이 단순히 생각하는 것 보다 매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보다 어지럼증 클리닉 등 전문화된 진료시설과 전문의가 있는 곳을 찾는다면 대부분의 어지럼증 환자들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