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뷰]백병원 인터뷰

에드몽웰즈 2021. 4. 19. 09:34

[명의를 만나다] 환자들의 무릎에 Happy Ending을 선사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한 <생활 속 질병통계 100선>를 보면, 인공 무릎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 수는 2012년 5만2천명 대비 2016년 6만5천명으로 4년간 24%가 증가하였다. 특히, 전체 연령대 중 92%가 60대 이상으로 노령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하지만 최근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20대의 무릎질환 환자의 수 또한 2013년 대비 14.8% 늘어났으며, 20대의 증가율은 최근 4년간 80세 이상(43.2%), 60대(23.1%)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는 2002년부터 무릎 인공관절, 스포츠 외상, 골절 등의 전문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를 통해 무릎질환 치료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역동적인 술기와 드라마틱한 결과를 가져오는 정형외과의 매력에 빠지다! 

 

조진호 교수에게 정형외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인턴·레지던트생활을 하면서 정형외과의 역동적인 술기와 치료법 그리고 치료 전·후에 따라 누워있는 환자를 벌떡 일으켜 세워준다거나, 앉아있는 환자를 걷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틱한 순간들에 매력을 느껴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조진호 교수는 상계백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 수료 후 2001년부터 일산백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이후 2004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시 Universitatsklinik fur Unfallchirurgie에서 외상학 연수(fellowship), 2008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 유펜(UPENN) presbyterian hospital 인공관절센터 교환 교수로 역임 후 현재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무릎질환,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조진호 교수는 무릎질환에 있어 치료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릎질환은 진찰 및 영상학적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상태(초기·중기·말기 등)를 진단하는 것과,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낮은 연령대(60세 이하)의 무릎질환 환자 증가에 대해서는 남성은 스포츠 활동, 그리고 여성에 대해서는 퇴행성관절염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진호 교수는 “60세 이하 환자의 경우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인공관절 수술을 최대한 하지 않고, ‘절골술’ 또는 관절경 수술을 통한 봉합술을 시행한다. 그 이유는 인공관절의 수명은 약 20년으로 볼 수 있는데,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젊은 나이에 수술을 받으면 결국 재수술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조진호 교수는 “생활 방식의 변화, 운동 및 활동량의 조절, 체중 감량 등 손상된 관절에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경우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질환의 경과를 늦출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실한 마음, 그리고 환자와 함께 쓰는 해피엔딩(Happy Ending) 

 

조진호 교수에게 ‘진실함’이란 어렵고도 힘든 단어이다. 의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픈 환자들에게 진실하게 다가가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론 그 단어로 환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진호 교수는 한결같이 자신의 진료철학을 지켜오고 있다. 환자에게 자신의 상태 를 꾸밈없이 얘기해주고, 또 들어주고, 지지하고, 그렇게 환자의 삶의 일부에 함께하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 진실함에는 환자를 위해 늘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하는 의사 조진호도 있다. 진료와 수술 외에도 시간을 내 10년째 근로복지공단 상시 및 수시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우물 안에 개구리가 큰 세상을 못 보듯이, 자신을 찾는 환자에게 덜 고통스럽게 힘들지 않은 치료법을 찾기 위해 타 병원 의료인들과 함께 논의하고, 치료 외적인 부분에서도 도움을 주기 위해 늘 바쁘게 움직인다. 조진호 교수는 마지막으로 “무릎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이 다. 통증이 있거나 이상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그의 책임감과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무릎에 생기는 각종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조진호 교수와 함께 무릎의 해피엔딩이 되길 기대한다.

 

 

 

 
 
 

[연구]백병원 논문

에드몽웰즈 2021. 1. 28. 09:27

[연구] 당뇨발 환자, 일교차 크면 상처 잘 아물지 않아 “발 일정 온도 유지 중요”  

-‘일교차 크면, 상처 회복속도·신생혈관 생성 저하’ 서울백병원 이영 교수팀, 쥐 실험 통해 확인 

-당뇨발, 당뇨환자 중 15% 이상 발생 ‘굳은살·티눈·발 상처’ 수시 확인 필요

 

[사진] 이영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예방을 위해서는 굳은살이나 티눈, 발에 상처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조기에 의료진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는 특히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발의 온도 변화가 심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는 것.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팀이 쥐 실험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이영 교수팀은 당뇨 궤양이 있는 실험용 쥐 18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다. 일교차를 4도(21℃±2℃)로 유지한 그룹과 일교차를 10도(21℃±5℃)로 유지한 그룹을 18일간 관찰했다. 분석 결과 일교차가 큰 그룹이 일교차가 작은 그룹보다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렸다. 궤양 발생 후 3일과 6일 차 상처 크기를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큰 그룹이 5~10%P가량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렸다. 9일부터 18일까지는 회복속도가 비슷하게 진행됐다.       

 

상처 회복 후 동일 면적당 신생혈관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작은 그룹이 평균 5.1개가 생성된 반면 일교차가 큰 그룹이 4.1개로 작게 생성돼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급격한 체온변화는 말초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해 초기 염증단계에서 상처 회복속도를 떨어뜨리고, 신생 혈관을 생성하는 물질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당뇨발은 당뇨환자의 15~25% 정도에서 발생한다. 평범한 상처도 잘 회복되지 않아 괴사로 이어진다. 당뇨발 치료 후에도 30%는 재발하고, 1~3%가량 다리를 절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1만 5,287명으로 2015년(1만 3,944명)보다 10%가량 증가했다. 의료비용도 2011년 3,400억에서 2016년 5,500억 정도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제적으로도 처음으로, 일교차와 당뇨발 환자의 창상 악화에 대한 인과성을 밝힌 보고”라며 “상처 치유에 온도변화가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심·뇌혈관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발 환자도 겨울철 실내·외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 교수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예방을 위해서는 굳은살이나 티눈, 발에 상처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조기에 의료진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에는 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땀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의 양말을 신고 발에 너무 꽉 끼거나, 높은 굽, 딱딱한 밑창의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발이 너무 습하면 세균 번식이 쉽고, 너무 건조하면 갈라져 상처가 생길 수 있음으로 적당한 습도 조절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Journal of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 최근호에 게재됐다. 

 

글: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동정]백병원 동정

에드몽웰즈 2020. 12. 10. 09:49

서울백병원 이준구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우수 심사상’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가 11월 6일 열린 2020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0년 우수 심사상'을 수상했다.

이준구 교수는 2020년 수부외과학회(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원위 요골 골절에서 척골돌기 골절 유무에 따른 결과' 논문을 발표, 대한수부외과학회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한편, 이준구 교수는 대한수부외과학회 심사위원, 대한골절학회 심사위원, 대한골대사학회 심사위원, 대한미세수술학회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닥터뷰]백병원 인터뷰

에드몽웰즈 2020. 11. 12. 14:53

[명의를 만나다] 무릎수술의 차세대 명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 하정구 교수   

 



하정구 교수는 서울의대 졸업 후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로 수련생활을 했으며 2009년 전임의를 거쳐 현재 무릎 관절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무릎 관절 인대손상, 연골손상, 수술 후 재활에 관련 된 치료와 수술을 맡고 있으며 30여편의 SCI급 논문의 주요 저자로 참여해 무릎 반월상 연골 이식술과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기능의 평가 방법, 근력 회복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현재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책임 교수도 맡고 있는 하 교수는 스포츠 손상 후 재활 치료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 센터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정형외과 의료진이 직접 운영하는 스포츠 재활센터로서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은 물론이며 수술이 필요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교육 및 통증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족부·어깨·척추· 비만전문의로 구성된 스포츠메디컬센터는 ▲근골격계 재활 프로그램 ▲상해예방 프로그램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비만 프로그램 등 전문의가 수술 및 조기 재활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운동전문가가 국내에서 가장 업그레이드된 일대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정구 교수는 "2006년 개소한 스포츠메디컬센터의 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테랑 운동치료사들이 환자들에게 세심한 재활치료를 지도하고 있다"며  "매주 정형외과 교수진들과 운동치료사들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환자의 증례에 대해 토의하고 최신 이론들을 습득하여 환자의 맞춤형 재활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정구 교수는“나이 드신 분들도 운동을 해야 한다!”를 기본적인 모토로 노인건강을 위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관절염 교실을 운영하며 캠페인과 관절염환자 운동모임 등을 통해 운동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학창시절 부터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하정구 교수는 정형외과 의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보건학을 공부 중이다. 주 전공으로 하고 있는 정형외과 무릎관절 분야와 보건학의 이론적 틀을 접목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하 교수는 현재 박사 논문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골관절염 건강행동과의 관계'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 이다.

​하 교수는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많은 병들이 정복되고 있고 많은 의료 혜택들로 인해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그 그늘도 점점 깊어가고 있다"며 "자본주의가 발전 할 수록 사회경제적인 약자들은 의료혜택의 측면에서도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아 해소를 위한 사회전반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인식이다"며 보건학을 공부하는 의미를 설명했다.


실제 하정구 교수는 봉사 단체인 '행동하는 의사회' 창립멤버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득의 10%를 회비로 납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00여명의 회원 및 후원인들이 연간 3억원 가량의 회비를 모아 국내외의 의료소외 지역 및 계층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산에는 중증장애인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마라톤 풀코스 7회 완주, 철인 3종 경기 도전, 농구대회 출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하정구 교수는 "스포츠 선수들을 이해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운동자체를 좋아하고 즐겨야 한다"며 인라인 스케이트, 싸이클, 스노우 보드 등을 배우며 스포츠 사랑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0. 11. 12. 09:36

[채용] 부산백병원 간호부 (신입)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 채용공고 바로가기]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간호사(정형외과)
 나. 근무부서 : 간호부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
 마. 기타-.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전(前)근무 경력 인정 불가

2.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인성검사
 라. 4차전형 : 최종면접
 마. 5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3.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www.paik.ac.kr/recruit
    2020년  11월  6일(금) ∼ 2020년  11월  19일(목) 10: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0년  11월  19일(목) 17:00   (채용홈페이지 공고)
  ③ 실무면접 :  서류전형 합격 공지 시 개별 연락
  ④ 인성검사 :  서류전형 합격 공지 시 개별 연락
  ⑤ 최종면접 :  서류전형 합격 공지 시 개별 연락※ 상기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개별별도 및 채용홈페이지 게시 

나.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스캔하여 인터넷으로 등록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②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사본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최근 2년내 응시한 점수에 한함.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4.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5.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간호부 051) 890-6186 ~ 7 / 총무부 051) 890-6502 ~ 4
  

 

인재채용 > 채용공고 - 인제대학교백병원

지원 입사지원서 작성

www.paik.ac.kr

 

 
 
 

[채용]백병원 채용

에드몽웰즈 2020. 11. 10. 09:26

[채용] 상계백병원 간호부 정형외과전담 정규직(경력) 간호사 모집 공고 

 

[채용공고/원서접수 바로가기]

 

 


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

모집구분:  정규직 간호사
근무부서: 간호부(정형외과전담)
모집인원: 0명
지원자격 및 근로조건

·자격요건(필수)
-.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유자
-. 간호사 면허 소지자
-. 2020년 12월 1일 발령 가능자
· 시보기간 3개월 적용

※ 경력자의 경우, 본원 인사관리규정의 경력기준표를 적용하여 초임호봉산정함.


2. 전형방법

1) 원서접수 : 백병원 채용 홈페이지 접수  www.paik.ac.kr/recruit
 2020년 11월 9일(월) 10:00 ~ 2020년 11월 17일(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전형일정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합격자발표 →신체검사(면접합격자에 한함)
  ※ 면접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시 확정일자 개별안내

3)지원시 유의사항
 -. 성적은 4.5만점으로 환산하여 작성하되, 편입자는 편입 후 성적을, 석사학위 소유자는 학사성적을 기재(추후 석사학위 성적표 제출)

 -. 석차 필히 기재(서류합격 시 성적증명서內 석차 등 증빙자료 必)

 -. 서류전형은 지원자가 입력한 내용만으로 합격자를 사정하며,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추후 접수함
    

3. 입증자료 제출(등록) 안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입증자료를 스캔하여 인터넷으로 등록하며 인터넷 입력사항이 등록한 증빙서류(또는 원본서류)와 다를 시에는 합격이 취소됨.

①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② 성적증명서
③ 남자는 주민등록초본(병적사항기재) 또는 병적증명서
④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⑤ 국내시행 외국어공인성적표(해당자)
  ☞ 지원 마감일 기준 유효한 점수에 한함(최근 2년 이내 응시)
⑥ 취업보호(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 
⑦ 경력증명서(또는 재직증명서)

4. 특전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적용대상자 및 등록 장애인

5. 기타사항

가. 기재사항 중 허위기재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유무를 불문하고 합격이 취소됨
나. 전형 단계별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음
다. 동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서도 근무할 수 있음
라. 문의처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총무부 인사담당자 02)950-1529
      

 
 
 

[연구]백병원 논문

에드몽웰즈 2020. 10. 23. 09:03

무릎 반월연골판(meniscus) 수술, 7년 새 19% 증가
-반월연골판 절제술 12% · 반월연골판 봉합술 65% 증가
-절제술 ‘10만 명당 154명’, 미국보다 9배 · 일본보다 7배 높아 
-서울백병원 정규성 교수팀, 8년간 심평원 데이터 분석 “운동·보존적 치료 후 수술해도 늦지 않아” 

 

(왼쪽부터)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정규성 교수, 하정구 교수



무릎 관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연골판 수술은 정형외과에서 가장 널리 시행되는 수술 중 하나로, 7년 새 1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월연골판은 체중 부하 시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정규성·하정구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월판연골 수술인 절제술과 봉합술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월연골판 전체 수술 건수는 2010년 74,807건에서 2017년 89,035건으로 14,228건 더 많이 시행됐다. 반월연골판 수술 중 절제술은 2010년 65,752건에서 2017년 74,088건으로 12.6% 증가했다. 봉합술은 2010년 9,055건에서 2017년 14,947건으로 65%로 증가했다.

 

[그래프] 반월연골판 수술 건수 변화 추이 



반월연골판 절제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연령은 50대로, 전체 수술 중 37.5%(27,850건, 2017년 기준)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60대 25.5%(18,937건), 40대 16%(11,902건) 순으로 조사됐다. 

10만 명당 수술 건수를 환산한 결과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절제술은 2010년 10만 명당 137명에서, 2017년 10만 명당 154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미국(2011년 기준, 10만 명당 17건)보다 9배, 일본(2015년 기준, 10만 명당 22건)보다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봉합술도 10만 명당 수술 건수를 환산한 결과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봉합술은 2010년 10만 명당 18명에서, 2017년 10만 명당 31명으로 증가했다. 이 역시 미국(10만 명당 1.2건)보다 25배, 일본(10만 명당 7건)보다 5배 이상 높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반월연골판 수술 증가 비율은 봉합술이 절제술보다 높았으나, 절대 수치는 절제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50~60대의 고령에서 시행되는 반월연골판 절제술의 시행건수가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본 연구의 주목할 만한 점이다.

 

[그래프] 반월연골판 절제술을 시행한 연령대 비율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이 모든 국민을 상대로 한 국민건강보험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관절수술병원의 증가로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술 비용도 미국과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낮고, 민간보험에 가입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의료비 부담이 덜하고, 개인 실손보험이 많이 보급되면서 고가의 MRI 검사를 큰 부담 없이 시행할 수 있어 반월연골판손상 진단을 많이 할 수 있게 된 점도 반월연골판 수술 증가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규성 교수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경미한 경우, 이물감이나 잠김 현상 등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며 “퇴행성 관절염을 동반한 반월연골판 손상이나 퇴행성 파열의 경우에는 약물이나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규성 교수는 “MRI 검사에서 파열이 보인다고 수술을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최대한 피하고, 체중을 감량해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고,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JKMS)에 게재됐다. 

 

글,그래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사진](왼쪽) 정상적인 반월연골판, (가운데) 파열된 반월연골판,   (오른쪽)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 시행 후 발월연골판 



<참조> 절제술(14,228건)이 봉합술(14,947)보다 9배 이상 많은 이유?  
봉합술은 반월연골판의 모양과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수술이지만, 봉합술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제한적이다. 봉합해서 조직이 잘 붙을 수 있는 위치여야 하고, 찢어진 모양이 깔끔하면서 조직이 건강해야 한다. 하지만 중년의 퇴행성 관절염에서는 찢어진 부위의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고 퇴행성 모양으로 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봉합해도 잘 붙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경우 절제술을 하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과 동반된 퇴행성 반월연골판 손상에서는 관절경 수술이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으니,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구]백병원 논문

에드몽웰즈 2020. 6. 26. 10:01

갑상선암 수술 여성, 골다공증 ‘주의’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제 복용, ‘골밀도 감소’ 현상 뚜렷
-갑상선암 수술한 폐경 여성, ‘골다공증’ 주의해야

-서울백병원 윤병호 교수팀, 11편 논문 메타분석

 

갑상선암 수술을 한 여성들이 골다공증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술 후 암 재발을 막기 위해 복용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제가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 위험을 키운다는 것이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팀이 11편의 연구논문을 메타 분석(유사한 주제의 연구논문을 종합해 분석한 연구방법)한 결과다.

 

연구팀은 폐경 여성 중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한 그룹(318명)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그룹(538명)을 비교한 결과 엉덩이뼈, 고관절, 척추뼈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골밀도 감소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폐경 전 여성과 남성에서는 뚜렷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윤병호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1편 논문 중에는 호르몬 억제제 복용과 골밀도 감소 현상이 나타나지 않은 연구 결과부터 최대 18%까지 골밀도 감소 현상을 보인 연구 결과 등이 있었다”며 “모든 논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대조군보다 3~4%가량 뚜렷한 골밀도 감소 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윤병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폐경 여성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 요법을 오래 사용하면 골밀도 감소로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다”며 “해당 여성은 골다공증 예방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스코프스(Scopus) 등재 국제 학술지인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 최근호에 게재됐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