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사진·답사기/전남 순천·광양·여수

도봉산고양이 2021. 2. 23. 14:00

 

1. 비렁길1코스 두포 직전 구간 
함구미에서 시작된 금오도 비렁길1코스도 어느덧 그 끝에 이르렀다. 이제 조금만 가면 1코스의 남쪽 끝이자
2코스의 북쪽 시작인 두포마을이 나온다. 

2. 점점 가까워지는 두포

멀어보이던 두포가 점점 시야에서 가까워지고 있다. 함구미에서 여기까지 대략 2시간 남짓, 거리는 5km이
다. 오르락내리락이 반복되나 그리 각박한 수준은 아니나 다만 벼랑길을 뜻하는 비렁길에 걸맞게 해안 벼
랑과 가파른 벼랑길이 대부분이고 안전난간 등이 많이 부족해 산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함

구미~용두, 용두~두포 사이에는 민가가 없으므로 가급적 일몰 직전에 비렁길 산책을 마치는 것이 좋다.

3. 가늘게 이어진 두포 직전 비렁길1코스 

4. 점점 크게 다가오는 두포

바다 건너 산자락에 비렁길2코스가 있다. 두포에 이른 비렁길1코스는 여기서 비렁길2코스로 간판을 바꾸고
남쪽으로 힘차게 흘러간다.

5. 정면에서 바라본 두포

두포는 금오도 서북쪽 해안에 자리한 조그만 어촌이다. 금오도(남면) 마을버스가 하루에 여러 차례 들어오
며, 자갈이 깔린 작은 해변 두포해수욕장도 지니고 있다. (마을버스 시간표는 돌산도 신기항여객터미널과
금오도 함구미항, 여천항에서 확인 요망)

6. 대나무숲 터널을 이루는 비렁길1코스 두포 직전 구간

푸른 대나무가 하늘과 햇님을 가릴 정도로 무성하게 우거져 자연산 숲터널을 이룬다. 

7. 대나무 숲길 속으로

8. 두포 앞바다 (두포해수욕장)

파도가 살짝 해변을 어루만지며 이곳의 적막을 살짝 깨뜨린다.

 

9. 평화로운 모습의 두포 
이제 여기서 비렁길1코스가 마무리 되고 비렁길2코스가 시작된다. 비렁길2코스는 두포에서 직포에 이르는
3.5km의 벼랑길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잡고 있다. 허나 나는 출사시간, 간식 섭취시간 등으로 2

시간 반 정도가 걸렸다. 비렁길2코스는 이후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