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진·답사기/인천광역시

도봉산고양이 2021. 5. 4. 00:05


1. 문학산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연수구(연수지구, 청학동, 동춘동)와 송도국제도시

문학산 동쪽 능선을 올라서면 동서남북 사방으로 일품 조망이 펼쳐진다. 문학산 남쪽으로 연수구 지역과 송
도국제도시, 개발의 난도질로 멀리 밀려난 서해바다가 보이고, 북쪽과 서쪽으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지역
, 동쪽으로 남동구 지역, 북쪽으로 부평구가 바라보여 인천 본토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시야에 잡힌다.
허나 공교롭게도 이날(2월)은 날씨가 많이 흐렸고, 지구의 민폐 갑인 중공 잡것들이 날려보낸 초미세먼지까
지 극성이라 주변이 온통 흑백사진과 흑백도화지 투성이었다. 

2. 문학산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 청량산
사진 중간 쯤에 넓게 보이는 뫼가 송도유원지의 뒷산인 청량산(173m)이다. 

3. 방금 지나온 문학산 동쪽 봉우리와 산줄기 (선학역 방향)

4. 문학산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미추홀구와 중구, 동구 지역

5. 문학산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연수구 지역과 송도국제도시, 청량산(사진 오른쪽에 펼쳐진 뫼)

6. 문학산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연수구 지역과 송도국제도시

7. 문학산 주능선길 (동쪽 봉우리~정상 구간)

8. 문학산 정상 동쪽에서 바라본 연수구 서북 지역과 송도국제도시, 청량산

9. 문학산 정상 동쪽 바위 봉우리 (이곳이 조망이 아주 좋음)

10. 드디어 도착한 문학산 정상

이곳이 문학산(217m)의 정상부이다. 정상치고는 공간이 꽤 넓은데, 50년 가까이 군부대가 머물고 있다가 
2013년 군시설 상당수가 철수했고, 이후 정상부를 손질하여 2015년 10월 15일 속세에 개방되었다. 허나
인천을 지키는 요충지의 역할은 여전하여 낮시간에 한해서 개방을 한다. 그러니 정상에 가고 싶다면 아침
부터 오후 일몰 전에 찾아야 된다.
정상부 주변에는 문학산성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으며, 일품 조망을 자랑하는 조망대와 쉼터, 군부대 건물
을 개조한 문학산 역사관이 있어 조촐하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11. 북쪽을 향해 고개를 내민 문학산 정상 조망대

12, 문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문학산 동쪽 능선과 연수구, 남동구 지역

문학산 정상에 서서 내가 거쳐 온 곳을 돌아 보았다. 이렇게 보니 문학산 나들이를 시작했던 선학역이 제법
멀게 보인다. 

13. 문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연수구 지역과 송도국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