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진·답사기/안산·봉원사(안산자락길)

도봉산고양이 2021. 7. 29. 03:38


1. 봄꽃의 향연 속으로, 연희숲속쉼터(안산허브공원)

홍제천인공폭포 뒤쪽인 안산 서쪽 자락에 연희숲속쉼터가 깃들여져 있다. 이곳에는 허브꽃 등 허브 관련 식
물과 튤립, 벚꽃 등이 가득한데, 봄에는 벚꽃을 중심으로 봄꽃의 향연이 황홀하게 펼쳐지며, 여름과 가을까
지 허브 계열 꽃과 식물들이 향기로운 냄새로 속인들의 오각과 마음을 간지럽힌다.

2.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봄의 수채화 (안산 연희숲속쉼터)

3. 한참 절정에 이른 벚꽃나무

벚꽃이 아무리 곱다한들 그저 잠시뿐이다. 이르면 3월 말, 늦어도 4월 초에 피어나 1달은 커녕 반달도 버티
지 못하고 사그러지니 그야말로 인생무상, 화무십일홍 그 자체로다. 그래서 굵고 짧게 스치듯 지나가는 벚
꽃이 내내 그리운 것인지도 모른다. 

4. 앙증맞게 피어난 붉은 피부의 튤립들

5. 봄에 푹 잠긴 연희숲속쉼터

서대문구청은 벚꽃이 만발하는 매년 4월마다 연희숲속쉼터에서 벚꽃축제를 벌인다. 허나 올해와 작년에는
중공 잡것들이 퍼트린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내년에는 과연 열릴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
지수.. 허나 축제만 없을 뿐, 봄꽃은 늘 비슷한 시기에 피어나 봄꽃 놀이를 누리는데 별로 지장은 없다.

6. 연희숲속쉼터 중간 부분

7. 연희숲속쉼터의 평화로운 봄 풍경

8. 벚꽃이 우거진 연희숲속쉼터 벚꽃길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

연희숲속쉼터 윗쪽에 닦여진 숲길로 안산자락길과 이어진다.

9. 벚꽃에 감싸인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

마치 신선 세계를 거닐듯 황홀한 풍경이다. 이곳은 봄꽃이 어우러진 봄풍경이 아주 진국이나 늦가을 풍경도
그에 못지 않게 일품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