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사진·답사기/세종시

도봉산고양이 2021. 9. 5. 02:26


1. 금강수목원 사색의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
금강 왼쪽(남쪽)에 솟은 뫼는 청벽산(277m)이고, 금강 너머 북쪽은 세종시 금암리 지역이다. (금암리 지역과
금강수목원, 금강자연휴양림 일대는 원래 충남 공주시 땅이었음)

2. 사색의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과 불티교
금강에 걸린 불티교는 금강수목원과 금강자연휴양림의 관문과 같은 다리이다. 이곳을 찾는 이들의 상당수
는 이 다리를 이용하며, 이곳 외에도 세종시외고속터미널(대평동)과 금남면 지역에서 넘어오는 길이 있으나
2차선 길에 꼬불거리는 고갯길이라 길 상태는 별로이다. <세종시외고속터미널에서 금강수목원까지 운행하
는 세종 62번 마을버스(1일 8회)가 그 고갯길을 경유함>

3. 창연정에 걸린 현액
사색의길 전망대 옆에는 8각형 스타일로 지어진 2층 한옥 정자, 창연정이 있다. 금강 남쪽으로 보이는 창벽
과 충남 지역 산림 연구와 문화의 중심지인 이곳의 성격을 살려 창연정이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창연

정을 세운 기념으로 제32대 충청남도 도지사였던 심대평이 남긴 현액이 창연정 2층에 걸려있다. (지금은 세
종특별자치시의 영역이 되어 충남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났음)

4. 창연정에서 바라본 금강 물줄기와 공주 방향 (서쪽 방향)

5. 창연정에서 바라본 금강과 불티교 (동쪽 방향)

6. 창연정에서 바라본 금강자연휴양림 일대와 매봉, 청벽산

매봉과 청벽산의 너른 산자락에 금강자연휴양림이 넓게 뉘어져 있다.

7. 8각형 스타일로 지어진 2층 규모의 창연정
창연정이 자리한 곳은 신선대라고 한다. 금강수목원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곳으로 금강
자연휴양림 구역과 맞닿은 금강수목원 서쪽 사색의숲 구간에 자리한다.

8. 문학의숲 구간

창연정과 전망대에서 남쪽 숲길을 거닐면 문학의숲이 마중을 나온다. 

9. 금강수목원 황토 메타길
하늘을 향해 늘씬하게 솟은 메타세콰이어와 그 그늘에 닦여진 황토길이 어우러져 황토메타길을 이룬다. (황
토길+메타세콰이어숲길의 줄임말이 황토메타길)

10. 메타세콰이어 숲길 (황토메타길)

메타세콰이어 그늘에 닦여진 흙길은 황토로 이루어져 있다. 하여 대전 계족산 황톳길처럼 거추장스러운 신
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도 된다. 

황토길 때문에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대전 신탄진쪽으로 조금 가시면 되는 14.5km에 달하는 계족산성 황톳길을 추천합니다. 입장료도 없고 황토도 발목이 빠질 정도로 넉넉하고 매일 관리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