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장미

겨울장미 2008. 4. 22. 14:27
더운 여름밤
시원한 계곡물
남에게 뿌려주고

가을의 그림 빛깔
세상에 그려놓고

봄 나들이
꽃 잔치에 침묵하는
겨울장미여

이슬을
담아 머리에 이고
눈물을 참아
가슴에 담고
긴 긴날을 접동새 이웃하고

겨울의
모진 날을
추위로
참아온 겨울장미여
덧버선 어디두고
맨몸으로 살았는가

입에 묻은 이야기는
전설이 되여
세월로 가고
참아온 인고는
한이 되여 저녁노을로 피빛이 되였는가

시간마다 두고온 사연
남에게 못 던지고
이름없고 명예버린 겨울장미여

외기러기
절규처럼
소리낼 수 없어도
마음으로 치는 한을
하늘은 알텐데

숱한 날을
운명으로 날 앞에 선
겨울장미여
장미님!
곧 장미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모진 겨울 이겨낸 장미처럼 고운 날이길요.....
문맥 속에 겨울장미 마음고생이 보이는 듯 하네요
소리 낼 수 없어도 마음으로 치는 한을 하늘이 왜 모르겠어요. 힘 내세요.
제 불로그에 와서 You raise up me 한 곡 들으시고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세요.
겨울장미 활짝 피는날 곧 옵니다.^^*
차마 장미님 본인에 관한 시는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장미의 계절이 코 앞입니다.
그 추운 겨울을 얼지않고 살아서
싱그런 여왕의 자태를 보여주겠죠.

제가 어머니 집에 장미 한뿌리를 심었는데
해마다 번져서 덩쿨장미가 진한 향기를 뿜는답니다.
장미님 건강하시죠?

겨울에 피는 장미
겨울장미는 아마도 하얗게 필게야
하얀 눈송이 소복하게 얹어
곱게 물들여 하얗게 필게야
^^*
참으로 오래간만에 .....
변함없이 안녕하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렸읍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요
어제는 광주에 갔다가 무등산엘 갔었는데요
언젠가 겨울장미님이 흰눈이 엄청쌓인 사진을 올렸는데
어딘가 궁금했었는데 어제 제가 갔었던 효원사 같더군요
어설프게 생각이 나데요 무등산은 처음인데 참 아름답더군요
유적지등 볼것들이 너무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만 남기고
왔읍니다 다음엔 많은곳들을 들러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람니다..
어제 머물다간 비의 자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곱게내린 빗물에 목을축인
나뭇잎새위에 대롱대롱 은구슬 맺히고
오늘아침 창문으로 바라다 보이는
집앞 소공원의 나뭇잎들이
금방이라도 연둣빛 물감이 뚝뚝 떨어질것같은
모습으로 그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네요.

푸르름이 넘실대는 이 계절
이젠 그 신록의 계절 5월로
달음질 치고 있고
봄꽃들이 지고 난 자리엔
겨울의 모진 추위를 이기고
인고의 세월을 보낸 그 고운 빛깔과
은은한 향기를 머금은
장미가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하겠지요.

장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오랫만에 찾아와 미소가 안부내려 놓고 가네요.
저~
고운 라일락 꽃향기가 그윽한 계절
늘~
뜨락가득 고운 빛들을 채우시는 삶이 되시길...
겨울장미라고 그냥 장미랑 많이 다른가요?..ㅎㅎ
더 이뿔꺼 같은데..ㅎㅎ
잘 지내시지요?..빵긋ㅎㅎ
뜸하십니다
벌써 오월이가 찾아왔는디요
평안하시지요?
즐건날 되세요
장미님 힘내세여,,, 으라차차차~~~
비밀댓글입니다
엄마가 쓴 시야? 웬지 엄마같아.
" 겨울 장미" 讚......
임 닉의 모델이 되셨던 분에 대한.....
절절한 연민과, 흠모와, 연모의 정을 잘 느끼고 갑니다.....
자주 좋은 시도 쓰소서.....헤헤.....................................
장미의 이름이 겨울이군요
님의 살아온 생의 당당함과 뒤돌아봄의 여유속에서
겨울장미의 강함을 가진 이름의 주인공 이 충분할듯함을 느껴집니다
장미의 겨울 과 겨울의 장미는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늠을 느끼며....
운명을 거슬러서 피는 겨울장미는
항상 시간마다 반역을 준비하는
정말 숙명으로 사는 생명체입니다.

님의 그 반역의 논리!
오늘은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