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여행

겨울장미 2009. 1. 21. 09:29

 새벽에 출발해 오션로드와 오트웨이국립공원의 전망대들, 그리고 12사도상, 렉비치까지의

 몇시간 여행에 정신놓고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점심때가 훌쩍 넘었다. 

 오트웨이 국립공원의 비포장 산길을 막 달리다 보니 하이킹 할 수 있는 숲도 나오고..

 또 산길을 한참 달리다보니 뜬금없이 이런 사막같은 곳이 펼쳐졌다. 

 햇볕은 정말 뜨거웠지만 바람은 차가웠다.   

 

 바다. 초원, 숲에 이어 사막이라니..

 

 

 

 

여기서 작은딸이 새벽내내 만든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햇볕이 쩅쨍 내리쬐는, 아무도 없는 사막에서의 점심.. 재밌는 경험..

 

점심 준비하는 남자들.. 그래서 끓일 물까지 골고루도 챙겼구나.. 

 그리고 컵라면 먹을 물을 열심히 끓이고 있는 작은딸과 엄마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었던 김밥과 컵라면.. 그리고 커피까지 ^^

 

맛있게 먹고, 쓰레기도 깔~끔하게 치워왔다 ^^ 우리나라의 육개장 컵라면..

호주의 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는 것이 반가웠고..

원래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얼마나 맛 있었는지..

그 맛을 생각하며 집에 돌아와서 먹어보니 그 맛이 아니더구먼...ㅎㅎ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참 아드님이 호주에 유학중이라 하셨던것 같은데.......
혼자하는 여행보다 가족모두 하셔서 정말 좋았겠네요
넓고 풍요로운 땅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장미님 가족과 더블어 덤으로 호주 잘 여헹합니다
사발면 맛
크~~~
겨울산에 갔을 때
그 따뜻한 국물과 얼큰한 맛
정말 환상적인데

호주에서
것두 사막에서 드신 컵라면
으~~~
군침 가득!!!
ㅎㅎㅎ 사막에서 컵라면이라...ㅎㅎㅎ
그렇죠...여행중 먹는 음식은 뭘 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