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품이야기

겨울장미 2009. 2. 25. 17:57

며칠동안 뜻하지 않은 추위에 눈 비가 계속되더니..

이젠 아주 화창한 봄 날씨다.

겨우내 움츠려들었던 우리 몸은 봄이 되면 본격적인 활동들 위해 비타민 등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한다.

자칫 나른해지고 피곤함이 몰려와 봄을 탄다고들 하는데..

마음보다  몸이 먼저 봄을 느끼는가 보다.

그동안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봄 나물들이 눈에 띈다.

보리, 냉이는 진즉부터 나왔는데 어느새 달래도 나왔다.

 

 <달래> 

달래가 좋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 터..

'작은 마늘'이라고 불리는 달래.

한문으로 산산(山蒜)이라고 한다는데 산에서 나는 마늘이라는 뜻이란다.

그 정도로 마늘과 영양 및 효능이 비슷하다.

달래는 봄의 미각을 달랠 뿐만 아니라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마늘처럼 맵고 뜨거워서 속을 데우고 양기를 보강하는 강장효과가 있어  훌륭한

스테미너 식품이다.  그래서 달래는 스님들에겐 금욕의 식품이란다.

달래의 매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 속에는 비타민A, B1, B2, C를 비롯해 칼슘, 칼륨 등

갖가지 무기질도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C가 달래 100g당 33mg이나 함유돼 있어,

봄 철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나른함을 이길 수 있다.

또한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달래에 풍부한 칼륨은 몸 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되므로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한다.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의 식생활에 더없이 좋은 식품인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노화를 예방한다.

달래는 자라면서 섬유질이 많아지고 풍미가 떨어지므로 고를 때 여리고 연하면서

색이 짙고 만졌을 때 부드러운 것이 좋다.

뿌리는 너무 크거나 억세지 않아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뿌리와 잎 끝은 싱싱한 것이 좋다.

뿌리가 통통하고 크며 줄기가 갈래갈래 깨끗하게 갈라져 있는 것이 노지산이다.

달래는 뿌리째 먹는 나물이므로 손질할 때 뿌리의 흙을 깨끗이 털고 뿌리 쪽 둥근 부분의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것이 좋다.

달래는 먹기 직전에 무쳐내는 것이 좋다

양념을 많이 하면 달래 특유의 향과 맛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양념을 맣이 하지 않는게 좋다.

달래는 대부분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기 때문에 비타민 손실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너무 센 것은 다른 야채와 함께 섞어 전으로 부쳐 먹어도 맛있다.

 

 <냉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억제해서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 해주고 ..

우리 몸 속의 독성물질 발생을 억제해주고 노폐물을 없애주어 우리 몸에 활력을 준다

이뇨, 변비, 해열작용이 있어 오장을 이롭게 한다.

특히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에 좋다.

뿌리가 있고 조직이 질기기 때문에 반드시 데쳐서 먹어야 한다.

데쳐서 먹어야 맛도 좋고 흡수율도 좋아진다.

그리고 된장과 궁합이 아주 잘 맞아 된장에 무쳐 먹을 때 효과가 더욱 좋다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우리네 봄 나물만 챙겨 먹어도 봄을 이길 수 있다.

우리 몸에 좋은 봄나물이 달래, 냉이 뿐인가..

경제도 어려운 때 가격도 싸고 영양가 많은 봄나물로 입맛도 찾고 건강한  봄을 맞자.

 

 


달래무침 했어요...ㅎㅎ..
장조림을 같이 해서는 매추리 알 한 개와 같이 먹으니~
나름으로 궁합이 맞는 듯 하옵니다.

냉이는 된장국에 한 주먹 넣었고요.
잘게 썰어야겠습니다.
뿌리가 보이니 국물만 먹네요...ㅎㅎ...
저야 뿌리까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겨울장미님~~
봄이 오는 것 같지요?


달래 맛 있지요?..
저도 며칠 째 냉이국 먹었지요. 냉이와 달래,보리, 쑥을 함께 넣어서요.
냉이는 뿌리가 더 달콤하니 맛있고 영양가도 뿌리에 더 많답니다.
뿌리 함께 드시라고 하세요.
네 봄 맞네요^^
달래랑
냉이랑
된장이랑
이것 저것 넣고
뚝배기에 달달.......

요즘 그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에 퐁당
빠졌답니다

언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겨울장미님
참 좋은 봄날들 되세요
네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요즈음엔 냉이케다가 된장에 넣으니 진짜 좋더라구여
제철음식,,,이라는 말에 새삼 끄덕이면서 밥 한그릇 뚝딱! 한답니다
장미님두 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요
천왕봉님은 많이 드시겠네요.
넓은 농장에 지천으로 깔렸지요?..
달래를 새콤달콤 무치면 맛있던데....왜 제가 하면 너무 독한건지요?
음식점에서 먹는 달래는 그렇게 독하지 않던데....ㅡ.ㅡ
달래가 넘 세어서 그런가봅니다
되도록 연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고르세요. 정말 맛있어요
요즘 달래장에 밥 비벼먹는데 얼마나 맛있는지요..ㅎㅎ
겨울장미님
봄향기 가득한 달래 냉이
겨울을 지나며 움츠려 속으로만 안았던 기를
봄을 맞아 하늘거리면서
시장으로 나왔습니다.
눈빛을 아름답게하고 기를 불어 넣는다는 냉이와 달래
안내 소중히 마음 담아 갑니다.
선생님 댁 채전밭에 많지요?..
많이 드셔요.
친정엄마가 캐서 보내준 냉이와 돌미나리로
맛나게 입맛돋우고 엄마가 직접 캐서 보내준
냉이 먹다가 시장에서 사다 먹는 냉이 먹으니 향이 틀려요.

된장찌게 넣어 먹으면 그향기 정말 입맛돋궈주지요.
전 살짝제처서 초고추장에 무쳐서 잘 먹고 있지요.

달래는 달래간장 해서 밥 비벼서 먹으면
그 향기가 살아있어서 정말 맛나요.

그런데 재배가 아닌 야생은 얼마나 향기가 좋을까요.
농촌에선 요즘 봄나물 먹는 재미 솔솔할텐데요.

주말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봄향기로 식탁 맛나게 꾸미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길요.

샬롬~~
그래요 시장거와 노지것은 향부터 다르더라구요. 맛도 다르구요.
어머님께서 그렇게 해서 보내주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저도 달래장해서 먹는데요..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는답니다.
밭에 달래가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어렸을적에는 삼촌들이랑 달래 캐곤 했는데..
봄 향기가 납니다
달래 새콤달콤 무치고 냉이 된장국끄리고
영양 덩어리 지요
져도 달래 사러 시장에 가봐야 겠어요
산뜻한 봄 맛을 느껴 보고싶네요.....
봄비가 오고 있네요.
이제 이 비가 그치고나면 봄이 더욱 가까이 오겠지요..
요즘 된장찌개에도 달래넣고,
무국에 냉이넣고,
민석이까지 잘 먹으니 얼마나 이쁜지요.

엠티도 댕겨오고..... 제법 의젓해졌습니다.
성님헌티나 자랑쳐야지...ㅎㅎ
울 민석이한테 서울 민석이 얘기했더니 아마 엠티 다녀왔을거라고 그러더군요.
자랑 많이 하세요.. 우리들 아이들 재미 아니면 살맛 있나요?..ㅎㅎ
여기 민석이 이제 2주 가까이 있으면 군대 간답니다.
거의 1주일을 기침을 않으시니 어찌된 일인지요.
불로그에 오래 글이 없으면 왠지 궁금하고 안부가 걱정 되고....
다정도 병인지, 바지가랑이 앞섶이 넓어서 그런가는 모르지만요.
에구.. 선생님 궁금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다정함 감사합니다.
진짜 봄향기가 솔솔나지요
달래 냉이 이름만 들어도...
냉이 달래 넣고 끓인 된장으로 오늘
낮에 몸도 봄을 맞았는데...ㅋ
님...
봄날입니다
향기로운 날들 되셔요
그래요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
내린김에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만...
여명님도 좋은 날 되세요
어느 나라든
'우리 꺼이 존거여 ~ '
경칩이래요, 늘 건강하시고.....................헤헤....................
경칩인데 개구리들이 전부 말라 죽었다는 뉴스에....
오늘은 비가 내리는데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달래 냉이 씀바귀 모두 캐보자 ♬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장미님
냉이 마니마니 드시고 눈 건강 좋아세요
어찌 지내셨는지요?
달래와 냉이 손질이 많이 가서 ... 하지만 저도 많이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