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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미 2009. 11.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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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강변은 여전히 따습다                 by Hannah

 

 

 

세상 살아가면서 제일 소중하고 행복한 일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일일 것이다.

재작년 요맘 때.

황룡강변 광선씨네 집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었는데

이태 만에 다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다.

해리콤 목사님. 미나리 김충순 화가님, 겨울장미님, 주자천님, 송혜언니.광선씨...

해리콤님과 미나리님은 오프라인에선 첫 만남이지만

오래 오래된 지인들답게 어색함이 전혀 없는 반가움으로 악수를 건넸다.

 

 

열흘 가까이 전국을 주유 중인 주자천 언니.

한국 화단에서 독보적인 개성파 작가  미나리님,

두 양반 모두 전주 태생이시다.

전주는 역시 예향임에 틀림없다.

전주가 자랑하는 걸출한 시인과 화가인 두 분.

실력도 실력이지만 두 양반의 인간미,,

참 쫄깃하고 깊은  맛을 가진 분들이다.

 

 

 

광선씨.

광주에서 젊은이들 끼리 모임을 만들어  십 수년 간

불우한 어린아이들을 소리없이 돕고 있는

참 우직하고 다정하고 속정 깊은 사람.

누이들과 형님들을 위해 손수 @@탕을 끓이고 푸짐한 손대접을 하는

 멋진 미소 만큼이나 따스한 인간미가 넘쳐나는 멋진 사람이다.

 

 왕소금 척척 뿌리며 맛스럽게 구워내는 광선씨표 삼겹살 구이.

어느 식당에서도 이 맛을 느낄 수 없을 터.

@@탕. 처음 대한 토!끼!탕.

대형 음식점을 운영했던 광선씨의 음식 솜씨는 역시 일품이다.

황룡강 가는 길목 친구네 집 장광에 전날 미리 받아놓은 막걸리통,

그리고 직접 쑤어 만든 도토리묵,

논두렁 지나 그 집 장광에 앉아 먹은 도토리묵,

사람을 향한 정이 양념장 맛만큼이나 진하게 느껴지던,,,

아! 찬바람이 불어도 정말 따습다.

 

광선씨가 직접 키운 채소들과 직접 담근 복분자술,

술은 못 마시지만 받아들고 빛깔을 즐겼다. 

 햇살이 숨었어도 바람이 차가워도 마냥 좋아라,,,,

  

 

광선씨, 미나리님, 주자천언니, 해리콤 목사님.

 어쩌면...웃는 모습이 이리도 닮았을까.

마음들이 맑으니 눈빛도 맑아라,

 

  우리네 인생 길에 가끔은 깜깜한 곳을 지나도

그게 막힌 굴이 아니고 끝이 뚫린 터널임을 알기에

겁을 낼 일이 전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

 

 광선씨도,,그리고 모인 모두들의 삶이 어둑한 터널을  이미 벗어나 있기를 소망해 본다.

 

  해리콤 목사님, 내비게이션하고 싸인이 안 맞아

퇴근길, 그 복잡한 시간. 광주 길 위에서 고생하셨다.

봉사활동에 여념 없으신 과묵한 목사님

 요즘 사진 찍는 재미에 아주 즐거우시단다.

 

 미소가 참 천진하고 눈이 맑은  미나리 작가님.

이쁜 마나님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 두고 자랑에 여념없으신 애처가.

귀여운 아들 그림이가 영락없이 아빠를 닮았다.

 

 늘 소녀같은,,,언니, 차암 이쁘다.

장미언니의 미소는 백만불짜리,

내 남편은 언니를 말할 때 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곤 한다.

 

 시원시원 솔직담백 여장부 송혜 언니.

미모, 몸매, 패션 감각. 연예인 못 잖은 멋진 언니.

운전 솜씨가 어찌나 좋은지 보잉 747기를 타고 가는 듯한 승차감을 맛 보았다.^^

 

 "광선아, 아~ 해라. 역시 이 주자천 누이가 싸 주는 쌈이 젤 맛나지야?"

"암요, 두 말 하면 잔 소리지요~"

영락없이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이다.

 

  수술 후 석 달 만의 첫 외출.

옷 속에 보호장구를 차고서도 신나게 돌아다닌 하루.

반갑고 정다운 이들과 함께라면

밭두렁도 논두렁도 산비탈도

마냥 가벼워라.

 

 

  송혜언니는 늦게 도착하는 친구를 기다리느라 황룡강 데이트에 빠지고,,,,

 

  광주의 대표 미인. 겨울장미 언니와 송혜 언니.

촬영 감독만 왔으면 바로~~ 영화를 찍는건데.

 

 

 황룡강변.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차가웠지만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한결같이 가슴이 따순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황룡강을 찾는 날은 아무리 추워도 여전히 따습다.

 

 

출처 : 한나의 뜨락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메모 :

서울에서 주자천님이... 전주에서 해리콤 목사님과, 미나리 김충순 화백님이...

여기에선 한나님과 송애님과 셋이서 함께 주자천님의 아우되시는 광선씨네 황룡강변 아지트에서

모임을 가졌지요... 한나님이 올리신 글을 스크랩해서 함께 공유합니다.

이런 모임을 늘 주관해 주시는 주자천님 감사합니다.

장미성님,
제 몸값이 비싼거 아시쥬?

살면서 이런 횡재수 누리는 것,
암만 생각혀도 기가막힙니다.ㅎ~
그러게.. 주자천님 아니믄 광주 토백이래도 저 멋진 곳..
광선네 황룡강변을 어찌 알았겠수?...ㅎㅎㅎ
ㅋㅋ
글게나 말입니다.
저도 몸값 비싸신 주자천 언니 허리춤 잡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사진 따라 오니
여기에 귀한 분들이 보이시네요
저그
한나님이 맞죠?
사진으로만 뵙는 분들이지만
참으로 보기 좋군요

겨울장미님이 방긋웃으시니 더 미인이시구요

한나님..얼렁 쾌차하세요
네.. 한나님, 주자천님두요..
달력 한장 찢어냇는데
이러호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늘 건강하세요
네 정말 세월의 빠름이 실감됩니다.
한나님 방에서 보고
무쟈게 반가웠답니다
아름다운 겨울장미님 모습을 보며~~!!
반갑습니다. 미산님..
어디 수술했신디 싸돌아 다니꽈?? ㅎㅎ 빨리 완쾌되길~~~~~~~~~
허리 수술을 했더랍니다. 큰 수술이었답니다,
수술한지 3개월 첨으로 외출한거래요.
다음 번개때는 희망시인님도 참가 하실꽈?...
겨울장미님 너무 아름다우 십니다
광주에 대표미인이란 말씀 맏네요
송혜언니란분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행복하신 모습 잘 보고 갑니다
느~을 그렇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좋은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으셨군요.
장미님은 정말 고우세요.
그리고 한나님의 모습도 보이네요.ㅎㅎ~~
네 시인이신 주자천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답니다.
두 번째 털보화가님과 함께 서계신 분이 주자천님이신데.. 저보단 조금 아래시지만..
배울 점이 많은 아주 멋쟁이시랍니다.
한나님이 가장 막내구요. 모자쓴 송애님은 주자천님의 친구인데 알고보니 저의 여고
후배더라구요...ㅎㅎ
좋은분들이랑 너무 즐거워보인다 엄마~~ 다들 진정 멋지시다~~~
응 다들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gif" value="안녕" />하시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4.gif" value="빵긋" />
오랫만에 안부드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3.gif" value="^-^" />
좋은 인연 기분좋은 만남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귀한분들 뵙게되여
지면 이라도 감사드립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설 명절 기쁘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여기서 겨울장미님과 한나님 모습을 뵙네요
잘 계시죠 정말 오래만에 들렸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