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영상시

겨울장미 2006. 8. 7. 14:16
 
    -- 외롭지 않으려 사랑 했습니다 --
    나 사실은.. 외롭지 않으려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지독한 외로움이 가시처럼 박혀 그 가시 빼려고 사랑 했습니다. 나 사실은.. 당신의 외로움 감싸주고 싶어 내 마음 다 주어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만나면 너무나 행복한데 당신의 눈 빛을 보면 너무나 행복한데 당신과 있을 때는 슬픔같은 외로움은 감추어지고 돌아서면 언제나 제자리인 마음 내가 당신의 외로움을 어찌할 수 없듯이 당신도 나의 외로움을 가져갈 수는 없나 봅니다. 언젠가 우리에게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면 그 때 당신도 나도 아무렇지 않은 듯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별의 시간을 앞당기면 괜챦아질까 그도 모르겠습니다. 우린... 외로움의 동반자일 뿐인가 봅니다. 당신과 나는 같은 굴레 안에 있었던 것 뿐인가 봅니다. 믿고 싶진 않겠지만 언제나 우리는 외로움과 그리움의 연인 이었습니다.
    <작자 미상.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옮김>
시는 눈에 안 띄고 그저 파도치는 바다 사진만 쳐다보게 됩니다.
너무 덥지요...
여름이야 더운게 당연한건데...왜 이리 원망 스러운지..
등줄기에 저는 바다 만들었네요...
시원하게 보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이 무더위를 피해서...
이제 낼이 입추이고 모레가 말복이니..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겠지요?..
이 더위 또한 지나고 나면 그리워질터이니..
조금만 참아보지요...ㅋ
여름을 사랑하시는 님께서....ㅎㅎ
벌써 입추라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드거워서야 어디 가을이 오겠나 싶지요..
그럼에도 오겠지요...어김없이..가을이...
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는 시다워야 하는데
이번에 사진과 글은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진을 보면서..
너무 좋아 올려놓고 보니.. 바다가 너무 외로워..
언젠가 제 수첩에 적어놓았던 글을 가져다가 붙였는데..
맘이 드신다니 감사합니다.
파도소리가 시원합니다.^^*
에어컨 바람에
파도소리에
그만 얼어붙겠소~~~~ㅋ
다행입니다 .
더위를 좀 삭이셨나요?..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철렁이는 파도소리, 부서지는 하얀 포말들, 부드럽게 나는 갈매기들....

외로움, 누구도 덜어줄 수 없는 각자의 몫이 있나 봅니다.
그리움,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각자의 몫이 있나 봅니다.

외로움의 동반자 일뿐이라는 말이 .....
저 바닷 속으로 파도 속으로 풍덩..
맘으로만 뛰어듭니다.
수영을 못하고.. 물을 무서워합니다.
보는 것은 즐겨하면서...
바다.. 그리워집니다.
작자 미상인 저 글을 읽고 또 읽어보면서...
이런.. 진작 말씀하시지 않고...??
남아 도는게 보릿자루같이 쌓아놓은 <외로움>이고
bal에 채이는게 널브러진 밤송이 가시처럼 찔끔 따가운 <그리움>이었사온대...
ㅎㅎ.. <미상>이라는 사람 시도 잘 쓰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ㅎㅎ 역시 재밌으신 분이시군요..
미리 짐작은 했지만..
어느덧 세월은 흘러 내일이 입추랍니다.
가을 분위기에 맞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덥다 덥다해도 계절의 흐름 앞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요
이제 입추가 지나면 더위도 한 풀 꺾이겠지요?..
아... 이렇게 또 한 계절이 지나갑니다
바닷가의 동영상이 이리도 아름다울까!!둘이서 파도에 지워져버릴
발자욱을 만들고시퍼 지금 계곡에 물놀이하고왔드니 추울마큼?시
원 ㅎㅎ 춘천1004
오매?.. 계곡에도 다녀오고?..
어디 계곡?.. 강원도겠지?.. 물론...
그리고 끝에 일일이 1004라고 쓰지 않아도 돼요
자동으로 입력이 되어 천사언니인 줄 아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과 더불어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바다가 한 곳에 어우러져..행복입니다. 그래서..장미님~ ^^
사랑하면 외로움은 저 멀리 가고 없다고 생각하는 이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지독히도 갈망하는 그 마음은 그 사랑은 외로움이 다시 그리움으로 바뀌어져...
더한 고독이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저도 좋아하는 바다..
찾아가진 못해도 영상으로나마...
우린 늘 외로움속에 그리움을 갈망하며 사는가 봅니다.
때론 사랑도 이기심에서 비롯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본문에서 외롭지 않으려고 사랑했다는 고백처럼,,,
결국은 자기를 위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랑한다는 감정에 스스로 취하기도 한다면..
너무 역설적일는지요,
언니,
장미원의 장미는 여전히 빛나겠지요?
장미원 어제도 가 보았지요
더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더군요...
한차례 장맛비에 자취를 감추더니.. 다시 또 장미의 계절을 맞이하나 봅니다.
이제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면 또 자취를 감추겠지요
다시 또 자취를 감추기 전에 장미향에 취해보지 않으실래요?...
파도 소리 철석이는 바닷가에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그 말은 하지 못했네요.ㅎ
사랑은 그때 그때 움직인다는 유행어도 있지만 다시 사랑을 하여 결혼을 하고
아마도 외롭지 않으려고 사랑을 하는가 봅니다.

여기 모인 감정이 풍부한 문우님들, 그리고 저나 님, 언제나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 아닐런지요.ING...
마르지 않는 감성 주체 할수 없어 문학적 표현이라 하면 넘무 거창 한가요.
틀은 벗어 날수 없으니 이렇게 라도 발산을 해야지요. 에고고~~~ (지송)
우린 늘 그러한 꿈 속에 살아가나 봅니다.
그런 꿈마져 없다면?...
겉모습은 변해도 감성은 그대로 가슴속에 살아있나 봅니다.
아니 오히려 겉모습이 변해갈수록 가슴속의 감성은 더욱 짙어지는게 아닐런지?....
우와~ 장미님
너무나 씨원합니다
더위가 싸악 가시네요

외로움과 그림움은 동반,,,
동감합니다

입추라지만 더위는 여전하네요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화사한 미소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네 데레사님도요
이제 오늘 입추 낼이 말복이니 더위도 얼마나 가겠는지요?..
이제 이 더위도 지나고나면 그리워지지 않을까요?..
은솔이 민솔이 보러 갈께요
꽃마리 님의 말씀대로 사랑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죠..
더구나 중년의 사랑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이고 말없음표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외로움, 그리움..등등 소중한 감성이 없으면 이 삶을 얼마나 삭막할까요?
사랑이란 삶의 숙제같아요..
들어도 좋은 말,해도 좋은 말..
푸른솔님 말없음표에 저도 많이 동감합니다..
더운 날 좋은 말들 새기면서 더위 식힐랍니다..
장미님도 건강 조심하세여~
사랑을 하면 외롭지 않지요?
좋은시 잘 감상하였어요.
건강하시죠?
파도소리가 넘 시원하네요. 가슴이 탁 트이는거 같아요. 글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