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여행

soguri 2007. 2. 7. 12:09

 

        [사진] 새한서점 서고에서 헌책을 운반하는 곰^^과 이금석 대표

"헌책방과 인터넷은 천생 연분이여"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에 위치한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은 1979년을 문을 열어 25년 동안 운영되어온 오래된 서점으로서 각종 매스컴을 타기도 했고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주연한 불후의 명작과 신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권상우씨와 이하늘씨 주연의 청춘 만화의 오픈셋트로 활용 될 만큼 고풍스런 멋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서고를 가지고 있다.

 

그 새한서점을 가꾸고 운영하는 이금석 대표는 첫 눈에 봐도 고집이 묻어나는 풍모를 띠고 있다. 그런 고집스러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이 태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금석 대표는 현재의 적성면 하리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 서고를 마련하고 인터넷 서점으로 대대적인 헌책방 구조를 개편하기 전에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앞에서 헌책백화점 새한서점이라는 간판을 걸고 운영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정보전달 수단인 뉴미디어와 인터넷의 발달로 예전에 비하여 책의 소비가 줄어든 이유도 있겠지만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을 받은 그 해에 불황이 와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 돌파구로 찾은 것이 인터넷을 이용한 중고서적 판매라고 한다. 이대표는 비싼 오프라인 임대매장의 비용적인 측면과 서고의 협소함으로 인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2003년 현재의 폐교된 적성초등학교를 임대해서 매장을 재정비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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