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uriHouse

soguri 2007. 2. 11. 20:19

 

                               [그림]구글 애드센스 지불관련 안내 메시지

친절한 애드센스


글 제목은 한국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패러디 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홈페이지에 건지 한달 조금 넘은 것 같다. 그 동안 조금씩 쌓인 광고수익이 100$를 넘었지만 아직 지불 관련 계정에 필요한 개인인증 절차를 밟지 않았다. 그래서 친절한 금자씨가 아닌 애드센스씨가 가끔씩 지불관련 절차를 친절하게 뿌려 준다. 쿠~ 이사를 하셨습니까? 이건 지불 계정에 아직 PIN번호를 입력 시키지 않아서 나오는 안내 메시지 인 것은 당연한데 새삼스럽게 구글의 업무프로세스에 대하여 긍정의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 에서 서비스 하는 모든 것은 시스템이 처리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누구나 꿈꾸는 업무처리 방식이다. 그렇게 해야 인건비 줄이고 최대의 아웃풋을 만들어 내니 당연한 소리지만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은 화려한 포장지만 자랑하지 구글 처럼 내실 있는 업무 진행을 하지는 못 하고 있다.

결국은 작은 일 처리가 모여서 큰 일 처리를 만들어 내듯이 구글 애드센스가(Google Adsense) 보여주는 사용자 도움말 시스템은 작은 일 처리가 모여 큰 돈벌이가 되는 밑 바탕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쿠~ 근데, 기계의 한계는 반드시 있다. 난 지불 받을 준비를 하고 싶어도 구글에서 보내 준다는 핀 번호 우편엽서를 받지 못하여 생긴 문제인데, 구글은 엉뚱하게도 “이사를 하셨습니까?” 물어 본다. 아니요?! 이사 한 게 아니라, 애드센스 핀 번호가 와야지 뭐 어찌 할 도리가 없어용! 그러면서 구글 애드센스 도움말을 빙긋 웃으며 바라보고 말았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기계가 처리하는 업무 분석의 한계도 홈쳐보고, 기계가 보내주는 자기 나름대로의 정확한 업무 진행에 고마움을 전했다. 댕큐! 구글에서 열심히 일하는 수 많은 컴퓨터야!!!

아무리 생각해도 “친절한 애드센스” 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 같다. 앞으로도 애드센스가 그렇게 친절한 모습으로 인류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좋은 서비스로 발전하길 바란다.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