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uriHouse

soguri 2007. 2. 14. 10:54

 

internet Marketing

인터넷 마케팅에 왕도가 있는가? 누군가 물어 온다면 나는 한 마디로 말한다. “인터넷 마케팅에도 왕도란 없다” 다시 말해 “마케팅에는 왕도는 없다“ 단지 승자만이 있을 뿐이다. 곰은 재주를 부리고 곰 주인은 돈을 벌고 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윈도우 비스타란 이름으로 PC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여 발표한 MS의 OS인 윈도우는 애플컴퓨터의 OS를 처음부터 카피하여 박리다매의 시장을 만들어 내서 성공했고, 국내에서 만들어낸 창조적인 인터넷 서비스도 현재 까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빠른 모방에서 출발한 선점은 있었지만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비스는 없었다. 대한민국 인터넷이 이 만큼이나마 성장하고 질적 유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전신주 사나이와 같은 착한 이웃들의 성실한 삶과 일상이 있었을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마케팅이 최고라고, 아니다 마케팅은 곁다리일 뿐이다. 누가 돈 주고 사고 싶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가? 그 것 없이 단지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기업은 오프라인이나 인터넷에서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해도 우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그럼 증거를 대봐라 그러면 아무 말도 못 했다. 대부분의 마케팅 예찬론자들은 말이다. 단지 상황에 따른 방법론이 있을 뿐이라고 마케팅에 대하여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다. 끝이다.

                       인터넷 마케팅 홈으로 가기!

 

 
 
 

소구리문화지도

soguri 2007. 2. 5. 20:06

 

                          [그림] 2007년 2월 4일 소구리 문화지도 국가별 방문자 도표

2007년 2월 4일 소구리 문화지도 국가별 방문자 지도중첩 표시이다. 소구리 문화지도가 아직은 한국어 서비스에 머무르다 보니 지도에서 보는 방문자들은 거의 재외동포일 가능성이 많다. 재외 동포가 상대적으로 많은 미국이나 일본에 사는 교포들이 많이 방문한다. 특히 미국에서 방문하는 지역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LA한인타운이 있는 미국이나 뉴욕지역에서는 꾸준한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서부와 동부에서는 방문자 수가 지도에서 표시하는 대로 꽤 많이 있지만, 미국의 중부에서는 거의 전멸이다. 그 것은 미국 중부지역에 사는 교포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만치 않아서 일 것 이다. 미국도 동부와 서부에 비해 중부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다. 낙후된 지역이다 보니 동양인으로 정착하기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소구리 문화지도를 방문하는 미국의 중부지역에 사는 교포들이 만치 않은 것은 대한민국의 현실과도 맞아 떨어 진다.

 

소구리 문화지도를 방문하는 국내 네트즌들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기타 부산이나 광주 같은 광역시는 인구 비율만큼은 방문하지만 경기도를 제외한 도와 시에서는 방문자가 수도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다. 좁은 국토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이럴 진데 미국이야 오죽 하겠는가 생각이 든다. 일본은 지리적 위치가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유럽이나 아프리카 서아시아에 비하여 꾸준한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대학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방문자들이 많이 있다.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하여 동부의 아이비리그라는 대학 소속의 도메인을 가진 방문자가 많고, 영국이나 독일에서 서도 일반 기업의 도메인 보다는 대학 도메인이 많은 편이다. 그 것은 소구리 문화지도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학술적인 용도에 많이 쓰이고 있다는 반증이다. 실지 프로젝터로 소구리 홈페이지 해당 콘텐츠를 강의실에서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그 것은 그렇게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지만 소구리 문화지도에 들어오는 네트즌들이 사용하는 화면 해상도를 분석해서 알 수 있다. 프로젝트용 해상도를 가진 PC들이 소구리 문화지도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보인다. 그 것은 소구리의 영상자료의 품질이 확대해도 괜찮은 정도의 크기로 제공하고 있어 그렇기도 하지만 세밀하고 다양한 영상자료의 힘에서 나온다고 말해도 틀리진 않을 것 같다.

 

아쉽다. 소구리는 애초부터 국내 시장에서 돈벌이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다. 대한민국의 서정을 대표적인 외국어로 보여 주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부가가치가 소구리가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었는데 아직 국내에서 한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힘에 부친다. 그래도 애초에 목표한 소구리 문화지도의 비전은 변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문화의 힘! 을 지구촌 여러 나라 친구들과 공유하고, 그 속에서 인류문명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 지구촌의 소구리가 되기를 원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아니 소원해 본다. 자동차 만들어서 수출하고 핸드폰 만들어서 돈벌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 천년 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공유해서 벌어 들이는 돈벌이는 21세기 문화강국을 표방하는 모든 나라들의 꿈이자 목표이다. 그래서 일찍이 백범 김구선생님은 문화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었다. 김구 선생님은 단순히 독립운동가 이전에 그 시대에 미래의 문화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소중함을 바라보며 인류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이야기하는 위대한 사상가 이다. 그래서 김구 선생님은 독립운동가요 정치가 이전에 순수한 인품과 학식을 가진 사상가로 존경 받는 몇 안 되는 대한민국 근대 인물로 존재 하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소구리 문화지도를 방문하는 지구촌 사람들을 바라보며 많은 추억의 영상들이 모니터에 오버랩 되었다. 힘들었던 추억… 따 뜻 했던 시절… 소구리 맨들… 콜라 병들… 양재천 둑방 길… 그리고 소구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수 많은 친구들… 댕큐! 입니다.^^

소구리 하우스 이야기^^

 
 
 

소구리문화지도

soguri 2007. 1. 30. 13:14

"아, 양재천!"

소구리시스템이 충북 단양 적성 하리에 문화관광콘텐츠 연구개발센터로 2004년 7월에 자리 잡기 전에 일하던 사무실이 있었던 곳이 양재천이 있던 서울 강남 도곡2동 이었다.

 

일하다가 답답 할 때나 양재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하여 자리에서 일어나면 딱 2분 안에 양재천 둑방에 도착 한다. 탁 트인 도심하천 양재천은 그 자체로 콜라 같은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양재천 주변에서 15년을 살면서 양재천 변천사를 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양재천은 나에게 각별한 도심하천이다.

 

사무실을 나와 둑방 옆을 지나는 이면 도로의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가 보여주는 사계절 풍경은 도시 가로수가 보여주는 참 멋이 였다. 덕수궁 돌담길의 은행나무도 양재천 둑방옆 이면 도로의 메타세콰이아에 비하면 장중함이 느껴지는 도열된 미는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다. 그 길에 딱 어울리는 그 나무들이 언제부터인가 하나 둘씩 주변환경의 변화로 인해 그 품격과 멋을 상실해 가고 있었다. 한 때 부의 상징으로 온갖 신문과 방송화면을 장악했던 삼성 타워팰리스 단지가 양재천과 맞 닿아 있어서 일어난 인재인지 재난인지 몰라도 수난이라 표현해도 좋을 듯 하다. 그 이야기를 타워팰리스 제일 높은 건물과 둑방길을 직통으로 연결해 놓은 철골 육교를 발견하고 만들었던 페이지가 위에 있는 이미지이다.

 

그 양재천이 때때로 그립다. 봄이면 벗 꽃이 흐드러지고 그 아래로 개나리 꽃이 만발했던 화사하고 한적 했던 둑방길이 그리워 진다. 다행 이도 소구리 문화지도에는 비록 지나간 시절의 풍경이지만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 죽음의 하천을 돈 많은 강남구는 돈 들여서 생태환경이 살아 숨쉬는 자연하천으로 복원 했다고 무지하게 자랑하는 하천 이기도 하다. 비록 짧은 시간에 고비용을 투입하여 되돌린 양재천 자연환경이지만 안 하는 것 보단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은 했다. 그래도 아까운 돈을 임시 땜 방으로 하천을 되살리는 일은 단기적으로 하고 좀더 거시적인 차원에서 양재천 살리기 접근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단서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 위 쪽으로 서초구도 강남구를 본 받아서 똑 같은 돈으로 해결하는 하천관리를 하고 있었다. 또 그 위쪽에 있는 과천시도 당분간은 똑 같이 단기적인 처방으로 양재천 살리기를 진행 할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먼 훗날을 대비해서 원천적인 오염원 제거로 양재천을 살리는데 서초구와 과천시 그리고 강남구가 머리를 맞대고 지금 부 터라도 장기적인 양재천 살리기를 하면 좋을 듯 하다. 모두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제일 비싼 동네이고, 또 돈도 많은 부자 행정구역이니깐 서로 협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밤에는 그 양재천이 생각 났다. 영동2교의 가로등과 양재천 둔치에 마련된 보행로를 밝히는 그 붉은 나트륨 가로등 불빛 속에 흐르는 새벽의 정적이 보여주는 시간을 보고 싶다. 언젠가는 그 곳으로 다시 컴백하여 양재천 둑방길을 걷다가 하리 연구소를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으려나...... 오늘 밤은 이렇게 흘러간다. 차분히 그러나 뜨거운 가슴속에 끓어 오르는 냉철함을 위하여 양재천을 회상 한다. 잘 있거라! 양재천아!

                                양재천을 위하여....


단양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