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저런 음악

sohappy 2009. 4. 9. 11:33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점심 때 계란말이를 먹었다.
요즘에야 귀한 찬거리도 아니지만,
초등학교 시절, 내 소원 중의 하나는 매일
도시락에 계란말이를 싸갈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김칫국물로 범벅이 된 도시락을 시큼한 기분으로 먹었던 일,
염소똥 콩자반, 고추장에 단무지나 비틀어진 장아찌 조각,
잘해야 멸치볶음이나 구운 김을 맛볼 수 있었던
궁핍의 기억은 비슷한 시절을 살아왔던
이들에겐 모자이크처럼 얼룩진
공유의 추억이리라.


- 민혜(신혜숙)의《장미와 미꾸라지》중에서 -


* 계란말이 반찬 하나면
정말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궁핍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주인공입니다.
그때에 견주면 지금은 훨씬 많이 풍요해졌지요?
그러나 정신의 궁핍, 마음의 궁핍은 그때보다
더한듯합니다. 순박함과 인정은 사라지고
마음들이 더 각박해지지는 않았는지
부끄럽게 되돌아보게 됩니다.  

 
 
 

유산균 이야기

sohappy 2009. 4. 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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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부터 인간의 생활에 깊게 관여해 온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은 안간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미생물의 한 종류로서 발효 과정 중에 포도당  또는 유당과 같은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말 그대로 유산(젖산, lactic acid)과 같은 유기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정의한다. 유산균은 포도당이나 기타 여러 가지 당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고 증식하는데, 소비하는 당에 대하여 약 50%이상의 유산을 대사산물로 생성하면서, 특히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암모니아, 페놀, 인돌, 스캐톨, 아민등)을 생성하지 않는 세균을 유산균이라 한다. 대장균도 유산을 생성하지만 유산균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유산 이외에 여러 가지 부패산물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유산균을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현미경으로 1000배 정도 확대하면 그 모양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 막대모양의 간균과 둥근 구슬모양의 구균으로 구분된다. 이들을 더 자세히 세분하면 막대기 모양을 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속), 연쇄상 구균인 스트렙토코커스(Streptococcus속), 4연구균인 페디오코커스(Pediococcus속), 그리고 모유를 먹는 유아의 장내에서 주로 많이 존재하며 막대기 모양을 가지고 Hetero발효형태를 갖는 혐기성 박테리아인 비피더스박테리아(Bifidobacterium속)로 대별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유산균은 300~400종 정도 알려지고 있으며 그 중 20여 종류가 주로 발효유 및 발효산업에 이용되고 있다.

  유산균은 생육조건에 따라서 산소의 존재유무에 관계없이 성장할 수 있는 통성 혐기성균과 산소가 없어야만 잘 자라는 편성 혐기성으로 구별하기도 한다. 유산균은 또한 포도당을 발효하여 거의 유산만을 만드는 것을 Homo발효성 유산균이라 하며, 유산균 외에 초산, 에틸알콜, 탄산가스 등을 생성하는 것을 Hetero발효성 유산균이라 한다.

  사람과 대부분의 생물은 탄수화물과 같은 유기물을 섭취하면 산소호흡을 통해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바다나 땅 속 깊은 곳, 그리고 사랑의 장(gut)은 산소가 부족한 환경으로 여기에 사는 생물들은 그런 환경에 적응하여 산소가 없이도 에너지를 얻어야 생존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호흡을 무산소호흡이라 하며, 발효는 바로 이러한 무산소호흡이다. 그렇지만 무산소호흡을 하는 생물들은 유기물을 완전히 분해시키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유기물을 만들어내어 적은 양의 에너지를 생성하여 살아간다. 여기에 해당되는 생물중 유산균은 무산소상태에서 포도당을 이용하여 유산을 만들어내는 발효인 유산(젖산)발효를 하여 만들어진 음식이 바로 요구르트나 치즈, 김치 등의 유산균 발효식품이다. 물론 이러한 젖산발효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우리몸 속에서도 일어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충북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한남수

출처 : 맑은샘한의원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메모 :

 
 
 

유산균 이야기

sohappy 2009. 4. 1. 09:39

출처 http://happy-box.tistory.com/879?srchid=BR1http%3A%2F%2Fhappy-box.tistory.com%2F879

고맙습니다.

 

김치이야기-유산균은 장수의 비결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소망이 있을텐데요.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바로 유산균이 들어있는 발효식품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김치와 요구르트가 있는데요.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식생활과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특히 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므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김치는 독소배출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유산균도 풍부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장 청소에 효과적이거든요.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보다 더 휼륭한 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뭐니뭐니해도 정말 김치가 최고죠

그럼 유산균은 과연 무엇일까요?
-탄수화물 중 각 당류를 먹고 젖산과 같은 많은 유기산 그리고 이산화탄소와 약간의 알콜 등을 생성하며, 사람에게 유익한 세균을 가리키는 일반 명칭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주에 담군 저희 집 김치랍니다.과연 이 김치에는 어떤 유산균이 있을지..>

김치유산균이 좋은 이유?

1.항균성, 소염성, 항돌연변이성, 항암성 등을 통한 질병의 예방
2.혈중 콜레스테롤 저하기능
3.면역증강 및 종양 증식 억제 기능
4.유당 소화 장애 현상을 감소
5.생체리듬 조절
6.비타민 B군의 함량을 증가
7.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8.변비가 없어진다.
9.다이어트 효과
10.노화 억제

김치발효에 관여하는 유산균

-김치에는 다양한 유산균이 살고 있는데요.대략 30여종이 넘는 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김치의 발효,숙성,온도에 따라 사는 균이 다르답니다.

1.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김치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유산균으로 장내 유해미생물을 억제하고 유익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Pediococcus pentosaseous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
-김치 발효 과정 중에 생성되는 균으로 장내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하여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균주입니다.

3.Leuconostoc mesenteroides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김치 발효 과정 중에 생성되는 균으로 김치가 맛있다고 느껴질 때까지 발효를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유산균vs요구르트유산균

-김치와 요구르트 둘 중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유산균이 요구르트유산균보다 더 안정적인 발효식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김치는 영양분을 섭취 분해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 잘 적응하여 발육.성장하는 것이 특징인데 발효된 김치에는 대장균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게다가 요구르트의 4배라고도 하니 김치 싫어하는분들도 이번기회에 김치 먹는 습관을 기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김치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김치를 담그고 난 3주 후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비타민 함량과 유산균의 수도 가장 많아 영양도 풍부하며 맛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