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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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1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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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제가 샀던 유일한 애플 제품입니다. 애플 제품은 비싸지만 엘렉스 컴퓨터 시절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매킨토시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컴퓨터란걸 접하게 되었지만 그 뒤론 끝이었습니다. MS-Dos와 그 위에서 어플처럼 돌아가는 윈도우 3.1을 시작으로 MS와 구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냥 한 때의 로망으로 반대 편에서 "잘해라!" 응원을 하는게 다입니다. ^^ 애플의 감성적인 아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이노 모델링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