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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 2009. 2. 6. 23:16

산림청 홈페이지 장뇌삼 관련 문의 답변내용 

 질의하신 장뇌삼 관련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 장뇌삼을 재배할 경우 우선 산지관리법제 15조에 의거 시군의 산림담당부에 산지전용신고를 한 후 식재하여야 합니다. 

또한 장뇌삼에 대한 교육은 산림인력개발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1주일 정도이고, 

교육내용은 장뇌삼 재배요령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임산물이용과 (042-481-4208)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임업기술 (산림청) 

제 3절 임산약용자원 

 1. 산지인삼재배 

 고려인삼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분포하고 세계적으로는 북위 34~38° 지역에 자생한다. 

음지성 다년생 숙근초로서 높이 60㎝ 정도 크기로 자라며, 꽃은 백녹색으로 4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6∼7월에 붉게 익어 

매우 아름답다. 

또한 인삼은 생육환경 조건이 적합하지  않으면 싹을 틔우지 않고 1년에서 수년간 잠 (휴면)을 자는 특징을 있다. 

산지에서 수림하의 막대한 유휴 면적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작목선발 및 재배법개발은 

농산촌 소득증대는 물론 산지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에서 볼 때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나 인삼의 일반 밭재배는 최근 들어 재배지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상 만들기, 비료주기, 물주기, 풀매기,

비음시설 등 막대한 조성관리비가 소요되고 있다. 

반면 천연의 산림 상태에서 적지를 선정하여 임간인삼 재배를 하면 묘삼 식이나  종자를 파종한 뒤에는 별다른 관리 경비가 

소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재배 생산된 인삼은 신선한 청정약초로서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산지임간 인삼 재배의 전망은 높다. 

 

가. 재배적지 

(1) 기 후 

인삼은 추위에 강하고 여름철 생육 적온이 20~25℃로서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므로 우리나라 전 지역의 기온, 강수량 등 

기후조건이 임간 인삼재배에 적합하나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육 장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의 고온을 피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의 산림을 택함이 좋다. 

(2) 지 형 

여름철의 고온 및 오후 서향 햇빛을 피해야하기 때문에 산지의 경사방향이 동향이나 북향 또는 동북향이 유리하며  

남향사면이나 서향사면은 재배에 불리하다. 

식재지의 주위가 막히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 빠짐을 위하여 약간 경사진 곳이라야 한다. 

(3) 토 양 

임내토양의 표면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부식질이 많고 비옥한 임지로 토심이 깊은 양토이며 물 빠짐이 좋고 토양산도는 

pH 6.0내외인 토양이 적합하다. 

(4) 상층목 울폐도 

인삼은 음지성 식물이므로 직사광선이 장시간 비치지 않는 임지로 상층목 수고 10m 내외이고 수관 울폐도 90%

 (전광의 1/8~1/13) 내외로서 하층 식생 (잡관목)이 너무 무성하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나. 묘삼식재 

(1) 식재시기 

해동 즉시 (3월 하순~4월 초순) 묘삼을 이식하여야 하며 심는 기간이 늦으면 묘삼 싹튼 (최아) 후에 식재되어 묘삼의 이식 

활착이 불량하게 되므로 특히 주의 하여야 한다. 

(2) 식재요령 

임지의 등고선방향 (경사방향에 직각방향)으로 줄을 띄우고 낙엽 제거 후 괭이나 호미를 이용하여 골을 파고 묘삼을 일정한 

간격 (20㎝ 정도)으로 놓은 뒤 묘삼의 머리 (뇌두)부분이 약 3~4㎝정도 묻히도록 흙을 덮고 복토부분을 가볍게 손으로 눌러 

준다. 

묘삼이 심어진 임지는 본래의 지표 상태로 정리하고 낙엽을 피복해 주어야하며 묘삼은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야 묘목 자람 

파악이나 관리에 편리하다. 

(3) 식재지 임상 

침엽수림 임간 인삼 식재가능 임지는 소나무 천연림과 잣나무 등 산복 및 산록에 위치해 있는 조림지로서 토심이 깊은 

적윤지였다. 

활엽수림 임간 인삼 식재가능 지역은 상층목으로 참나무류 및 기타 활잡림으로서 수고는 10m 내외의 임지로 토심이 깊고 

배수양호하며 비옥한 토양이 재배에 적합하다. 

(4) 생육상황 

식재지의 상층목 임상별로 묘삼을 이식한 후 출아율을 조사한 결과 이식 당년과 식재 후 2년차, 3년차 성적은 침엽수림 시험구, 

활엽수림 시험구 다같이 출아율이 낮아졌고, 특히 활엽수림 시험구가 더 낮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침엽수림구에서 식재 당년의 출아율 평균이 77.5%이던 것이 식재 후 2년차 출아율 평균이 62.4%이고 식재 후 3년차의 출아율 

평균이 48.6%로 낮아 졌다. 

활엽수림구에서는 식재 당년 출아율 평균이 81.0%였으나 식재 2년차 출아율 평균은 64.2%이였으며 식재 3년차 출아율 

평균이 54.2%로 나타났다. 

임간 식재 묘삼의 지하부 생육 상황은 표와 같이 침엽수림구가 활엽수림구 보다 다소 양호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금후 생장에 대한 검토가 요망된다. 

생육상황은 일반포지재배인삼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저조하였으나 세장한 형태의 생장 과정은 산삼과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방위별 및 관계위치 별로 묘삼 식재시험결과 남향보다는 북향이 양호하였으며, 산정이나 산복보다는 산록이 출아율이나 

생장이 양호하였다. 

  

다. 산지인삼 종자파종(직파) 

(1) 파종시기 

인삼 종자의 산지 파종은 당년에 채종된 종자를 정선하여 발아촉진 처리 후 가을 (11월)에 직파하며 임지가 얼지 않은 상태로 

작업에 지장이 없으면 시기가 늦어도 관계가 없으며, 가을에 파종된 종자는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형편상 가을 파종을 못했을 경우에는 이듬해 봄에 파종을 실행하여도 되나 종자 보관 (건조 및 얼음주의)을 잘 해야 한다. 

(2) 파종요령 

묘삼식재의 경우와 동일하게 등고선 방향으로 줄을 띄우고 낙엽 제거 후 그림과 같이 일정한 간격 (20㎝ 정도)으로 호미를 

사용하여 지면의 흙을 부드럽게 정리한다. 

한곳에 2~3립의 인삼종자를 파종하고 흙을 0.8㎜ 정도 덮고 손으로 가볍게 눌러준 뒤 본래 상태대로 낙엽을 덮어준다. 

(3) 파종지 생육상황 

추기(11월)에 방위별 및 관계 위치 별로 산지에 인삼 종자를 직파한 결과 파종 1년 후에 80% 내외의 출아율을 보이고 있어 

묘삼 이식 당년 출아율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묘삼이식보다 파종 작업이 용이하므로 파종에 의한 산지 인삼재배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1년생 직파묘의 지상부 생육상황은 경장 7㎝ 내외, 경직경  l.0㎜ 내외, 엽장 3㎝ 내외, 옆폭 1.5㎝ 정도이었다. 

또한 지하부 생육 상황은 1본당 근중이 0.2g정도, 근장 7㎝, 동직경 3.0㎜ 내외의 생장을 보이고 있다. 

 

라. 식재지 (묘삼이식 및 종자파종)관리 

임내에 식재한 묘삼이나 파종한 종자는 4월말이나 5월 초가 되면 싹이 나 온다. 

(출아) 싹이 나온 후 특별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잡목이 무성해지는 시기에 식재지 조성 시 제거한 잡목 그루터기에서 

나오는 맹아 중 인삼생육에 지장을 줄만한 것을 정리해 주면 된다. 

다만 소동물인 두더지와 쥐에 의한 재배 인삼 손상으로 인한 피해 및 인위적인 피해 (도채)로 인하여 산지 임간인삼재배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마. 성분 및 경제성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은 산지 임간재배 인삼 (4년근)이 일반 밭재배 인삼 (4년근)의 1.3배였고 경제성은 산지 임간 

식재 10년 후 생산 상품화할 때 10ha당 연평균 조수입이 4,500천 원, 생산비가 901천 원, 순수익이 3,599천 원으로 추정되며 

순수익율 79.9%, 내부 투자 수익율 28.8%로 산지 임간재배의 고소득이 예상된다. 

 

좋은 자료 이용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