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송씨네 2006. 9. 13. 23:53

미디어 다음 블로거 뉴스 개편기념으로 딱 알맞은 이벤트이군요.

고준성 기자 님 센스가 짱입니다!

 

이 것은 제가 예전에 쓴 시입니다.

이별과 연애편지는 관계가 없을지 모르지만 떠나는 사람을 위한 마지막 러브레터라고 해두죠. ^^;

이 시가 아마 제가 고등학교 때 CA 시간에 섰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언제인지 하도 기억이 안나서 말이죠.

학교 축제때 시들을 모아서 같이 전시했던 기억도 나는데...

 

좀 촌스럽지만 한번 옮겨보겠습니다.

 

 

 

 

 

 

이별

 

 

내 이름을 부르지마오.

그러면 내가 슬퍼질테니...

 

내 이름을 부르지마오.

난 당신의 영원한 노예가 아니기에...

 

내 이름을 부르지마오.

그대와 함께하기엔 마음은 먼 곳에 있기에...

 

내 이름을 부르지마오.

당신이 날 사랑했던 것처럼.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만

운명의 신은 우리 편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