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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협 정회원
고추잠자리의 휴식. 가을이 보인다. 아무리 더워도 시간은 흐르기 때문이다. 2012년7월 가평에서
7월의 고추잠자리. 가평에서 춘천에 연꽃을 촬영 하러 가는 길목에 이른아침 이슬을 머금은 고추잠자리가 앉아 했볕을 기다리며 이슬에 젖은 날개를 말리는듯 동요 하지 않아 한컷 촬영 하였다. 이를 주시하며 포커스를 맞추는 순간은 童心으로 돌아가 세상에 근심걱정 다 털어버리고 자..
거미는 참으로 영리한 동물이다. 큰 노력도 없이 거미줄을 쳐 놓으면 걸리는 놈은 그대로 식사 만 하면 되기때문이다. 어쩌면 그리 몸속에서 끈적한 실이 한없이 나올까? 그러나 정작 자신은 끈적이와 관계없이 거침없이 잘도 돌아다닌다. 그리고 위기가 오면 마구 흔들어 대며 위협을 가..
호랑나비 호랑나비를 대표하는 나비로 어느고장에서도 쉽게 볼수있다.4월부터~8월까지 3차에 걸쳐 발생한다.야산과 초원지대에서 꽃의 꿀을 빨아먹 고 나뭇잎 아래에 알을 낳는다.날개는 검정색에 노랑무늬가 있고 남청색과 붉은점 누늬가 있다. 상사화▼ 2011년8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