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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고려 성종의 가문(복잡한 高麗「成宗」의 家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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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5.

936년, 후삼국은 왕건에 의해 고려라는 한 나라로 통일되었지만,

지방은 여전히 자치권을 가진 반독립적인 호족들에 의해 지배되

었지요,

태조 왕건은 언제 반기를 들지 모르는 호족세력들의 포섭을 통해

집권체제를 확립하여야할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호족세력들과의

정략결혼은 그 수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29명의 아내를 두었으며

그들에게서 25남 9녀를 두었습니다.

또한 왕건은 왕가내의 분열과 왕위다툼을 막기 위해 자손들끼리의

근친혼을 통해 왕실의 결속력을 보존하려고 하였지요.

그 대표적인 예로 제6대 성종의 복잡한 가문을 예로 들어보았습니다.

 

 

복잡한 高麗「成宗」의 家門

o成宗(6代)은 太祖의 아들과 딸 즉, 異腹男妹(이복남매) 사이에서
  태어났고, 女동생 둘을 경종(5代)妃로 보내고, 딸 둘은 현종(8代)
  妃로 보냈으며, 女동생 둘은 경종이 죽자 不倫의 씨앗을 두었으며,
  그 不倫의 씨앗이 처절한 경쟁을 벌였다가, 동생의 소생이 현종(8
  代)이 되는 등 歷代 王 中에 家門이 가장 복잡하였다.
 
o出生
  成宗은 太祖 王建의 배다른 아들과 딸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즉, 아버지는 太祖의 第4妃 신정왕후의 아들인 대종(욱)이고,
  어머니는 太祖의 第6妃 정덕왕후의 딸 선의왕후이다. 결국 成宗
  은 異腹男妹(이복남매)사이에서 태어난 것이다.
 
o成宗은 4代王 光宗의 딸(문덕왕후)를 正妃로 삼았다. 그리하여 光
  宗의 사위로서 王位를 계승한 것이다.
 
o딸 두 名 모두 현종(8代)의 王妃로 삼다
  成宗은 第2妃인 문화왕후 김씨 소생 원정王后를 현종의 正妃로,
  연창궁夫人 최씨 소생 원화王后를 현종의 제2妃로 삼았다.
   ※ 현종은 成宗의 둘째 女동생으로 景宗의 第4妃가 된 헌정왕후가 景宗이
      죽자 三寸인 안종(태조와 신성왕후 김씨 사이에서 8남으로 태어남) 왕욱
      과 姦通하여 낳은 아들이다.
      현종은 成宗의 두 女동생을 王妃로 맞이한데 이어, 公州 節度使 김은부의
      세 딸을 王妃로 맞이하였다. 제3비 원성왕후와 제4비 원혜왕후 그리고 제
      7妃 원평왕후 등이다.
 
o친 姉妹(자매) 두 명 모두 景宗(5대)의 王妃로 삼다
  成宗은 첫째 女동생 헌애王后(목종의 어머니)를 경종의 第3妃로, 둘째
  女동생 헌정王后(현종의 어머니)를 경종의 第4妃로삼았다.

<출처> 과천시 노인복지관 박점수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