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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을 조망 할수있는 지리산조망공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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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30.









[함양여행]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을 조망 할수있는 지리산조망공원 탐방

(2022/03/21 현재)


임인년 봄을 맞아 산수유 매화등 봄꽃 나들이 남도여행의 일환으로
먼저 경남 함양 지역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함양 지리산
지안재 와 오도재, 지리산 제1관문을 돌아보고 나서 다음에 방문한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을 조망 할수있는 지리산조망공원 탐방 전경입니다.

오도재(773m)라는 이름은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靑梅) 인오조사(印悟祖師·서산대사의 제자)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붙여졌다. 오도재는 삼봉산(1187m)과 법화산(991m)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이다

오도재 정상을 오르면 웅장한 모습의 ‘지리산제일문’을 만난다. 함양군이 지난
2006년 11월 1일 준공했다. 지리산제일문은 주변 사업을 포함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규모는 성곽 길이 38.7m, 높이 8m, 너비 7.7m이다.
특히 이 문에는 함양 출신 명필 정주상 선생의 글을 서각가 송문영 선생이 전각한
현판이 걸려 있다. 지리산제일문은 삼봉산과 법화산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로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해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리산 제1관문을 지나 마천면 구양리 쪽으로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지리산 조망공원을 만난다. 조망공원에 서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반야봉,
형제봉, 영신봉, 천왕봉 등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와 장관이 펼쳐진다

지리산은 경남의 함양, 산청, 하동,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시를 사이에 두고
천왕봉~노고단의 지리산맥은 45km에 이르는 장관이며, 그 둘레만도
700km에 달하는 반도의 영산이며 반달곰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이 서린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으로
불리워 왔다.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도 지혜를 얻는다고 智異山으로
명명되었다 하며, 백두산이 흘러 내려왔다하여 頭流山으로 불리며, 불가에서는
깨달음과 득도의 산이라하여 큰스님의 처소라는 뜻의 방장산(方丈山)이라고
도 불린다. 지리산의 정상 천왕봉은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100번지이다

조망공원에서는 지리산의 하봉과 중봉, 천왕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세석평원,
벽소령, 반야봉까지의 지리산 주능선도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휴게소도
있어 길 탐방에 지친 육신을 달래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조망공원 망루에는 500원을 넣으면 지리산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망원경이
비치돼 있다. 주차장 곳곳에는 마고할매 비석과 장승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양 지안재 - 대한민국 구석구석
 
-위치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 119-3
 
샌프란시스코 언덕의 꽃길보다 더 스릴 넘치고 아름다운 S라인 길이 지안재. 오도재 아래에 위치한 함양 최고의 명소로 구불구불 길이 기가 막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꼽힐 만큼 멋지고 매력적이다. 
 
지안재는 험한 고갯길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보다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것이 훨씬 좋다. 
 
◈지리산 지안재 포토 포인트: 
 
지안재 S라인 중간쯤에 포토존 표지판이 있다. 포토존 근처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 차를 세워놓고 이곳에 서서 찍으면 훌륭한 컷을 담아낼 수 있다. 낮보다 밤이 훨씬 낭만적으로 찍힌다. 야간에는 삼각대를 사용해 카메라를 올린 후 사진 찍을 준비를 한 후 30초 이상 장노출을 통해 속도감을 그대로 표현된 인생 사진 컷을 얻어 본다.
 
 
 
 
●오도재  - 디지털함양문화대전
 
 
-이칭/별칭 오도치(悟道峙)
-지       역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와 함양읍 구룡리 사이를 넘는 고개.
 
 [명칭 유래] 
오도재라는 이름과 관련하여 이 길을 오르면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전설이 있으며 김종직, 정여창, 유호인, 서산대사, 인오대사 등 많은 유학자와 수행자들이 이 고개를 넘었다고 전해진다.
 
 [관련 기록]
 『영남지도』-함양, 『광여도』-함양, 『1872년지방지도』-함양에는 오도치가 표기되어 있으며 『대동여지도』에는 오도재에 오르는 길목에 오도봉을 표시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함양과 『천령지』-함양에는 “오도재는 군 남쪽 20리[약 7.8㎞] 지점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자연환경] 
지리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조망산’으로 잘 알려진 삼봉산[1,187m]은 남쪽으로 백운산[902.7m]과 금대산[847m]으로 이어지는데 삼봉산 산지의 남쪽은 지리산의 칠선계곡과 백무동의 한신계곡으로 이어진다. 오도재는 삼봉산의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고도가 낮아지는 안부에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에서 남쪽 방향 마천면 구양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750m이다. 현재 오도재 정상으로는 1023번지방도가 통과하고 있다. 마치 뱀이 스르륵 지나간 자리 같기도 한 오도재 구간의 이 도로는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야간 차량궤적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오도재 정상에는 지리산제일문이 거대한 성루처럼 서 있고 고개의 남쪽 사면에는 지리산조망공원 휴게소가 조성되어 있다. 
 
함양군 함양읍에서 마천면으로 가는 길은 지리산 칠선계곡과 백무동계곡 오르는 길인데 이 길로 가려면 오도재를 넘어야 한다.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지리산 장터목과 벽소령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였던 고개로 남해와 하동의 물산들이 내륙지방으로 운송되던 육상 교역로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경남비경 100선] (5) 함양 지안재에서 오도재 오르는 길 - 경남신문
      뱀처럼 내달리는 지리산 붉은 핏줄
 
기사입력 : 2013-01-31 01:00:00
 
 
함양군 함양읍 조동마을에서 기어올라온 구렁이의 머리가 지리산 오도재의 시작점인 지안재를 넘어가고 있다. 이 황구렁이는 오도재 너머 우뚝 솟아 있는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을 향해 냅다 달리고 있다. 길이가 얼마나 길던지 꼬리는 아직 조동마을을 벗어나지 못한 채 길게 뻗었고, 머리를 쭉 내밀고 있는 긴 목은 당차 보인다.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가지가지 뻗은 도로가 뱀의 형상과 기상을 많이 닮았다고 하는 함양군 오도재를 찾았다. 추운 겨울 눈과 비를 뿌려 사람의 출입을 막고 있는 그곳. 지난 24일 함양 일대에는 눈발이 날렸지만 25일 취재진의 방문은 허용했다. 한겨울 오도재의 날씨는 변화무쌍해 눈이 조금만 내려도 차량 진입이 어렵다.
 
오도재를 찾은 이날도 도로 곳곳에 잔설이 남아 통행이 쉽지 않았지만 조심조심 길을 달려 오도재 곳곳을 취재노트에 담았다. 한겨울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냉바람에 눈물이 주룩주룩 저절로 흐른다. 볼펜을 쥔 손은 냉동고에서 갓 꺼낸 동태처럼 딱딱하고 차가워졌다.
 
그래도 뱀띠 해, 뱀의 기상을 쏙 빼닮은 오도재에서, 뱀띠 기자가 취재한다는 의미 부여로 오도재 들머리 ‘지안재’와 오도재 정상인 ‘지리산제일문’을 수차례 돌아보는 기운이 생겼다. 차가운 냉바람도 뱀의 콧바람인 양 간들간들 느껴졌다.
 
오도재(773m)라는 이름은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靑梅) 인오조사(印悟祖師·서산대사의 제자)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붙여졌다.
 
오도재는 삼봉산(1187m)과 법화산(991m)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이다.
 
예로부터 영남학파 종조인 김종직 선생을 비롯, 정여창·유호인 선생, 서산대사, 인오조사 등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걸음을 멈추며 지리산을 노래한 곳이다.
 
벽소령과 장터목을 거쳐온 남해·하동 등지의 해산물이 이 고개를 지나 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도 지방으로 운송된 육상 교역로이기도 했다.
 
1888년(고종 25년)까지 오도재 아래에 제한역(蹄閑驛·현재 함양읍 구룡리 조동)을 둬 이곳을 통행하는 사람과 말, 산물을 관장하게 했던 것으로 보아 오도재를 통행한 교통량이 많았음을 미루어 짐작하게 한다.
 
현재의 오도재는 자동차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하고, 삼봉산을 찾는 사람들을 품어안는 쉼터로 애용되고 있다.
 
오도재 정상을 오르면 웅장한 모습의 ‘지리산제일문’을 만난다. 함양군이 지난 2006년 11월 1일 준공했다. 지리산제일문은 주변 사업을 포함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규모는 성곽 길이 38.7m, 높이 8m, 너비 7.7m이다. 특히 이 문에는 함양 출신 명필 정주상 선생의 글을 서각가 송문영 선생이 전각한 현판이 걸려 있다. 지리산제일문은 삼봉산과 법화산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로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해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이곳에는 지리산의 다른 이름인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지만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 없어졌고, 돌로 만든 문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비로소 증명됐다.
 
조동마을~지안재~지리산제일문~지리산조망공원 등 오도재 일대는 정부에 의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돼 있다.
 
오도재에는 재미있는 설화도 있다. 흥부전과 춘향전 등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변강쇠전(가루지기타령)의 지리적 배경이기 때문이다.
 
전국을 떠돌던 변강쇠와 옹녀가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을 골라 찾아다니다 결국 지리산 오도재에 살게 됐다는 이야기. 변강쇠전에서 변강쇠는 옹녀가 나무를 해오라고 하자 나무하러 갔다가 산에서 등구·마천 나무꾼들과 어울려 놀다가 날이 저물어지자 그냥 빈 지게로 집에 가면 마누라 바가지가 극심할 것이라며 걱정하는 내용이 나온다. 변강쇠전 원문에 “사면을 둘러보니 등구·마천 가는 길에 우뚝 서 있는 장승을 발견하고 뽑아다가 불 때는…”이라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등구·마천 가는 길’은 오도재 길과 일치한다. ‘등구’는 마천면 등구마을 일대를 지칭하고, ‘마천’은 마천면 덕전리와 가흥리, 군자리 일대를 말한다.
 
변강쇠타령을 기록한 성두본 원문에 ‘소장(小將)은 경상도 함양군에 산로(山路)를 지킨 장승’이라고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어 오도재 일대가 변강쇠타령의 무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전북 남원시는 함경도 출신 변강쇠가 남원시 산내면에 살다가 함양군 마천면으로 가는 장면이 변강쇠타령에 나오는 점을 들며 ‘산내면’이 무대라고 맞서고 있다.
 
오도재와 변강쇠·옹녀 설화의 영향으로 오도재 일대에는 기묘하고 음란하게 생긴 장승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오도재를 넘어서 마천면 방면으로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지리산 조망공원을 만난다.
 
조망공원에서는 지리산의 하봉과 중봉, 천왕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세석평원, 벽소령, 반야봉까지의 지리산 주능선도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휴게소도 있어 길 탐방에 지친 육신을 달래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조망공원 망루에는 500원을 넣으면 지리산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망원경이 비치돼 있다. 주차장 곳곳에는 마고할매 비석과 장승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망공원을 뒤로하고 내려가면 지리산 추성계곡 입구가 나오고, 차를 마천면소재지 방향으로 돌리면 뱀사골을 지나 노고단으로 가는 길을 만난다.
 
굽이굽이 황구렁이 형상으로 계사년 뱀의 기운을 한껏 뿜어내는 오도재. 고개를 넘어서면 만나는 또 다른 산의 정렬. 저 너머 병풍처럼 펼쳐진 천왕봉과 지리산 주능선의 위용. 올해 한 번이라도 오도재를 올라가 본다면 산천초목 소리 없이 잘 가는 뱀의 거동처럼 연초에 세운 다짐과 수많은 일들이 술술 잘 풀릴 것만 같다.
 
글= 조윤제 기자·사진= 김승권 기자
 
 
<참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서 만난 오도재와 지리산 제1문! - 창원
 
 
●함양 가볼만한 곳 지리산 지안재, 지리산 조망공원, 석굴법당 서암정사 
 
 
 
●함양 여행 명소 지리산 지안재
 
 
 
●건강한 지리산 함양 지안재, 몸 기(己)자 궤적촬영 [경남 웰니스] -헤랄드경제
 
 
 
●확 트인 풍경이 아름다운 함양 오도재 지리산 조망공원-갱남피설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55> 등구사(登龜寺) 이야기①
 
 
 
 
● 지리산 제1문 오도재 - 지안재 / 함양에서 백무동 한신계곡과 마천면 칠선계곡으로 가는 길,
 
 
 
●지안재,오도재,지리산 조망공원 / YTN 라이프
 
 
●[경남100경 완전정복] 98경. 함양 지안재 야경
 
 
 
●자덕이라면 연휴엔 라이딩이지♬ 지리산 지안재+오도재 업힐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