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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 시조 손순(孫順)을 배향한 경주 문효사(文孝祠) 2022년도 춘향제 에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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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답사

2022. 4. 6.









손씨 시조 손순(孫順)을 배향한 경주 문효사(文孝祠) 2022년도
춘향제 에서-(3/3)


(2022/04/03 현재)


2022년4월03일 오전12시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慶州市 見谷面 小見里) 614-1에
있는 손순(孫順) 유허지(遺墟地) 인근 손순(孫順)을 배향한 문효사(文孝祠)에서 있었던
신라(新羅) 효자(孝子) 손씨시조 (孫氏始祖) 손순(孫順)에 대한 2022년도 춘향제 봉행 전경 입니다.
손씨시조 (孫氏始祖) 손순(孫順)에 대한 춘향제 실시 날자는 손씨 시조 문효공 유적보존회의
주관으로 매년 음력 3월3일 봉행하고 있으며, 문효사는 밀평경(密平慶) 3파의 자손들이
성금(誠金)을 모아 1997년 준공(竣工)하여 춘향제(春享祭:寒食日)에 전국에서 모여든
후손들이 향화(香火)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곡면 소현리에는 문효공 손순의 지극한 효행을 기리기 위한 유허(遺墟)와 문효사 (文孝祠)
사당이 있는데 이곳은 1996년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115로 지정 되었다. 이 유허지는
손순이 흥덕왕으로 부터 하사받은집이 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조선말기의 학자
허전(許傳)이 적은 유허비가 있었는데 1970년경에 파괴되어 이후에 지금의 비석을 새로이
만들었다. 유허에는 수령 350년의 회화나무와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음복례 입니다.(계속) 

분축례 입니다. 

예필 신고 입니다.

오찬식사 장소 입니다.

손상규 손씨 시조 문효공 유적보존회 회장의 감사 말씀 전달 입니다.

이번 손순시조 춘향제에 처음 참석하신 
손진우 성균관장의 효행 장려 관련 말씀 입니다.

초헌관이신 손경식님의 인사겸 안내 말씀 전달 입니다.  

***손씨(孫氏) 시조(始祖) 문효공(文孝公) 손순(孫順) 사적(事蹟)**


공(公)의 휘(諱)는 순(順)이요 자(字)는 사구(士久)이시니 신라(新羅) 모량부(牟梁部) 사람 태자사인(太子舍人) 휘 학산(鶴山)의 아드님이다. 그리고 우잠태수(牛岑太守) 백영(白永)의 따님에게 장가들어 취향산(醉香山) 밑에서 살으셨다.

일찍이 부친이 돌아가시고 가세(家勢)가 빈곤해지자 아내와 같이 품을 팔아서 어머님 운오(運烏)를 극진히 봉양하였는데 어린아이가 하나 있어 노모(老母)에게 드리는 음식을 매번 빼앗아 먹으니(每奪母食) 매우 민망하였다. 이에 백씨부인(白氏夫人)에게 의논하여 아해(兒孩)를 땅에 묻어버리고 효도(孝道)의 본분(本分)을 다하고자 한다고 하니 부군(夫君)의 뜻을 따르겠다고 하였다.


아이를 업고 취향산 북쪽 기슭으로 가 땅을 파니 삽 끝에 옥석(玉石) 소리가 나서 공(公)이 이상히 여겨 주위를 두루 파니 둥근 옥돌이었다. 석종이다. 시험삼아 두드리니 소리가 매우 아름다웠다. 처가 말하기를 “아이를 묻으려다 이것을 얻었으니 이것은 아들의 복이라 묻지 맙시다.” 했다. 공이 옳게 여겨 아이를 업고 종(鐘)을 가지고 귀가하여 대들보에 매달고 두드리니 왕궁(王宮)까지 종(鐘)소리가 들리었다.

왕(王)이 좌우(左右)에게 이르기를 서(西)쪽에 이상한 종(鐘)소리가 들리니 찾아 알아보라 하여 좌우(左右) 신하들이 집을 물어 찾아가 말하여 공(公)이 종(鐘)을 가지고 왕궁(王宮)으로 갔다. 왕이 내관(內官)에게 두드려보라 하고 이르기를 어떻게 이 석종(石鍾)을 얻게 되었는가? 하자 공(公)이 사유를 말한즉 왕이 말하기를 “기이(奇異)한 일이로다 곽거는 아들을 묻으려다 금솥을 얻었다더니 손순은 석종을 얻었으니 이것은 하늘의 뜻이로다.” 하고 명하여  집 한채와 세급미(歲給米) 50석을 주게 하고 또 높은 벼슬을 내렸다.

이 때가 통일신라(統一新羅) 흥덕왕(興德王) 10년 을묘(乙卯) 서기 835년이다. 그리고 후에 월성군(月城君)에 봉(封)하고 묘(墓)는 모량촌(牟梁村) 앞에 있다. 사람들이 이 묘를 효자릉(孝子陵)이라 한다. 
 
 
▶문효공(文孝公) 유허지(遺墟地)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慶州市 見谷面 小見里)

천년의 정취를 풍기는 울창한 고목(古木)들이 빼곡이 들어서 만고(萬古)의 효자 문효공 할아버지의 득석종(得石鐘)의 사실을 피부로 느끼며 참배하는 후손들의 할아버지에 대한 숭모(崇慕)의 정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문효사는 밀평경(密平慶) 3파의 자손들이 성금(誠金)을 모아 1997년 준공(竣工)하여 춘향제(春享祭:寒食日)에 전국에서 모여든 후손들이 향화(香火)를 올리고 있다.


현곡면 소현리에는 문효공 손순의 지극한 효행을 기리기 위한 유허(遺墟)와 문효사 (文孝祠) 사당이 있는데 이곳은 1996년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115로 지정 되었다. 이유허지는  손순이 흥덕왕으로 부터 하사받은집이 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조선말기의 학자 허전(許傳)이 적은 유허비가 있었는데 1970년경에 파괴되어 이후에 지금의 비석을 새로이  만들었다. 유허에는 수령 350년의 회화나무와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참고>

●삼국유사 기행<124>손순이 자식을 땅에 묻다 - 대구일보



●형산강! 물길따라, 이야기따라(16)-형산강 주변의 효자(손순) 유허비 이야기 - 경주신문



●[한국의 보호수-①경상북도편] 경주 소현리 팽나무(18) - 뉴스퀘스트



●[손씨(孫氏)] 상계편 무산대수촌 구례마(茂山大樹村 俱禮馬), 시조 손순(孫舜)



●신라 6성, 어디서 왔는가 [신라얼문화연구원 96강, 원장 정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