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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인해 다 벗겨진 내 매니큐어 집에 오자마자 새단장 시켜줄라 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아직도 그대로 - 단잠에 깬 내게 싱그러운 달콤함을 안겨준 맛난 너 ! 기차에서 얌얌쩝쩝 ! 어딜 가나 베네통 광고는 알록달록하니 귀엽다 귀여워 ! 제로는 맛 없지 않나 ? 이탈리아 사람들은 제로도 많이..
멋져부려 ~! 유리공예 !!! 모든 야채와 과일들도 보트 위에서 ! 수고중인 내 발 ! 돈 없어서 유리박물관 앞까지 갔다가 그 앞에 무작정 앉아서 멍때리고 꽤나 오래 있었지 자세히 보면 마구 떡칠한 매니큐어지만 스페인광장 앞에서 상콤한 노랑머리 언니 2명이 내 발가락을 보며 "so cute"하다고 - 우키키키..
발끝으로 느껴지는 그 시원함 마음같아서는 와락 껴안고 싶었지만 진짜 이런 바다를 만나게 될 줄 몰랐기에 준비없이 떠난 나를 탓하며... 아장아장 발로만 느끼기 내가 혼자 이 짓을 하고 있으니 꼬맹이들이 모두 구경을 하더라 얘들아 나 왕따짓한거 아냐 그냥 한국에서는 모래에 이런거 한 번씩 다 ..
몰래찍으려 했는데 후레쉬터져서 나도 깜놀했다 너도 놀랐지? 미안 누나가 너 이뻐서 몰래 찍으려 했던거야 가을옷이 아닌 겨울옷이 이미 디피되어 있는 ! 무료로 배구공에 바람 넣어주신 ! 착한 ! 아세요? 지금 내가 가장 부러운 사람이 당신이라는 거 산 마르코 광장 유명 카페에서 한가로이 피아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던 가게 가격은 입이 쩍 !!!!!!!!!!!!!!!!!!!!!!!!!!!!!!! 인터넷카페 근처에서 노트북 꺼내서 포스팅할 때 미리 다 한 나는 근처 구경다니기 - 사람들 몰려있길래 봤더니 한쌍의 커플이 웨딩사진을 찍고 있었어 우리나라 사진기사들 못지않게 사진기사가 아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
바디샵과 비슷한 라인으로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런칭된 LUSH 매장 ! 가격 괜찮으면 비누 좀 살라했더니 여기가 더 비싸더라구 진정 사고 싶었던 귀걸이 약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 아직도 사고 싶어 후하 너무 예뻐 !! 너는 너무 예뻐 !!! 이 아줌마 센스에 감격 ! 근데 돌아다니다 보니 노란가방-노란구..
산 마르코성당인 줄 알고 찾아간 성당에 방명록 쓰기 힘들어서 손이 덜덜 떨렸어 뭐라 쓰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손발끝이 오므라드네 아 창피해 제대로 좀 쓸껄 예뻤던 속옷가게 보라색속옷들이 아주 귀여웠었지 이제 가면은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었어 과일도 꽤나 ..
로마광장으로 향하는... 마을어귀에서부터 버스 ! 버스에도 베니스영화제 광고가 - 베네치아의 명물, 가면 ! 수공예같아 보였어 딱 보이게도 -
진심으로 그림을 사 오고 싶었어 버스 타자마자 노트북 켜서 포스팅할 글 쓰기 맨 뒷자리 5칸 모두 점령 후다닥 글 쓰고 5칸에 쩍 누워서 드르렁 자기 한숨 때리고 나서 앉아있자니 허리 쑤시고 다시 샥샥 누워서 바깥 풍경 뚫어져라 봤어 고속도로 주변은 별로 볼 게 없었지만 그 여유를 사랑했지 그리..
괴테 맞나? 아무튼 그 분의 흔적을 찾아가던 중 - '냉정과 열정사이'에 쥰세이의 직업이었던 명화복구작업실 영화 속 같은 작업실은 아니구... 문이 닫혀 있었고 창문엔 선텐이 되있어서 찍느랴 고생 좀 - 진정 장갑들과 옷들의 색을 보아라 곱디 곱다 알았니? 사실 널 찍으려 했던거야 좋겠다 동네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