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재휘애비.溢空 2016. 9. 19. 22:49


2016년 9월 11일 일요일날,

영육회 정모 끝난후,

박병철님 도전, 철인3종경기 응원하러 가서

마음먹은 일이 하나 있다.


어제(9/18일) 영육회 일요정모때 자전거를 타고가서,

완주후 만원의 행복 아점 먹어러가서,

영등포시장에서 마치고 나오면서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글로벌논어 한권을 사러가서...

책이 없어서 예약만하고 왔다.

(추석명절에 밀양 고향가져갔다가, 잊어먹고 않가져오는 바람에...)

자전거를 안양천 농구장에 매놓고 그냥 오는 바람에...

월요일 오늘아침에 그것도 잊어버리고 아파트 자전거주차장에서...

자전거 찾느라고...

그리고 걸어서 회사가느라고...

약20분쯤 늦었다.

퇴근후 저녁시간에 걸어가서...

자전거를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했다.


내년(2017년)에는 나도 철인3종경기 올림픽코스에 도전해보겠다고...

수영 1.5Km, 자전거 40Km, 마라톤 10Km

수영 1시간, 자전거 1시간, 마라톤 1시간

3시간안에 들어오기

마라톤은 서버쓰리 못해봤지만...

여기에서라도 서버쓰리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로 연습하고...

대회때에는 경기용 자전거를 한대 빌리고...

가장 문제 되는 것, 수영은 지금부터 연습하면 될것 같고...

수영시 슈트을 입어야 된다고 하면, 한벌 빌리면 될것 같고...

한번 도전해볼 생각이다.


60세가 되기전에 목표...

사서삼경 한번 읽기는

작년 2015년 12월에 시작해서

올해 2016년 11월이면 끝나니..

走馬看山으로 

한번 읽어보고 있으니...

그래도 완주한것으로 보고..


울트라 100Km 완주는

10여년전에

강화도 햄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완주한것으로 만족하고...

.

한번 해볼만 한것 같다.

이번에 철인3종경기

로얄코스에는 못 하겠지만

올림픽코스는

한번 해볼만 한것 같다.


영육회가 있으니

도전 해볼 생각을 해보는것 아닌가 한다.






처음처럼 / 신영복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 서화 에세이『처음처럼』(랜덤하우스, 2007)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법정스님 번역 -


Unstartled,  like a lion at sounds.

Unsnared,  like the wind in a net.

Unsmeared, like a lotus in water:

wander alone

like a rhinoceros.











 


 
 
 

나의 이야기

재휘애비.溢空 2016. 9. 17. 23:21


2016년 9월15일 추석연휴 고향집에서...

우리 밀양 고향집에서 아버님제사를 처음으로 치루었다.

구정때에는 회사 업무때문에 참석을 못했지만...

.

작년 2015년 11월2일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으니...

명절제사는 이번 추석명절제사가 두번째지만...

내가 참석한것은 처음이다.

.

그동안은 경산 자인 큰집으로 가서 제사를 지냈는데...

.

명절때면 큰집에 갔다가, 외가집에 갔다가, 처가댁에 갔다가...

바쁜 일정이였는데...

.

이번 추석에는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이였다.

집안일도 좀하고...

도올선생강의 "우리는 누구인가"강의도 좀 듣고...

논어도 좀 읽고...

금강경도 좀 독송하고...

.

16일은 하루종일 비가 와서

성묘도 못가고...

고향집에서 오래간만에 여유를 즐겼다....





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증자왈    신종추원   민덕귀후의

  

The philosopher Tsang said,

"Let there be a careful attention to perform the funeral rites to parents,

and let them be followed when long gone with the ceremonies of sacrifice;

-then the virtue of the people will resume its proper excellence."

 

 

증자가 말했다.

"장례를 신중히 모시고, 선조의 제사를 충심으로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두터워질 것이다."

 

 

-. 愼終 : 마침을 삼간다는 것은 喪에 그禮를 다한다는 뜻. 장례를 신중하고 극진하게 함.

-. 追遠 : 먼 것을 추모함 곧 祭祀에 정성을 다함. 먼 조상을 정성껏 추모함.

-. 民德 : 백성의 도덕심, 德行.

-. 歸厚 : 돈후함으로 돌아감. 돈후하게 된다는 뜻.

 

 

자기 조상의 무덤을 돌보는 일은 동서양이 차이가 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죽은 사람에 대해 추억하는 사람이 산 사람에 대해서 공경하지 않을 리 있겠는가.

 

신종(愼終)'은 우리 삶의 대표적 四禮(사례),

즉 冠(관)·婚(혼)·喪(상)·祭(제) 중의 흉례인 상례에 해당되는 것이다.

 

관,혼은 삶의 제식이요, 상,제는 죽음의 제식이다.

관,혼은 嘉禮(가례)요, 상,제는 凶禮(흉례)요 吉禮(길례)다.

'신종'이란 곧 상례를 말하는 것이요,

'추원(追遠)'이란 곧 제례를 말하는 것이다. 

죽은 지 3년이 지나면 그 인간은 喪의 대상이 아니라 祭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祭는 흉례가 아니라 길례다.

祭는 상실의 슬픔을 넘어서서 이제는 삶의 기쁨으로 화하게 된다.

 

 喪(상)祭(제)의 궁극적 의미는 '귀신의 달램'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성 속에 내재하는 하나의 축제이다.

나의 죽음은 나의 유한성의 단절이 아니라,

자손의 유한성과의 연속의 계기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손에 의하여 추모됨으로서

어떤 연결의 고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

한한 시간의 연접은 무한하다.

그 연접의 고리가 바로 喪·祭의 제식이라는 것이다.

 

 수평적 유대가 곧 인간의 역사이다.

모든 사람이 후세에 널리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 할지라도

가까운 사람에게 기억된다고 하는 단순한 사실 때문에

유한성의 공포를 느끼지 않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당분간 그들과 더불어 살아 갈 것이다.

나는 죽는 순간 매정하게 단절되거나 내가 사랑했던 그들로부터 외면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나의 삶을 편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사의 궁극적 의미는 죽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 있다.

죽는 자의 삶에 있고 살아남는 자의 삶에 있다.

그것이 바로 '민덕귀후'의 궁극적 의미다.

상제의 의미를 민덕의 귀후로 돌렸다는 것은

곧 인성의 종교적 공포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의 수직적 관계를 역사의 수평적 관계로 환치시킨 것이다.

 

[ 도울논어 내용 참조 ]












子曰,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공자가 말씀하셨다.

 "옛 것을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알아내면,

다른사람의 스승이 될 만하다."

 

The Master said,

"If a man keeps cherishing his old knowlege,

so as continually to be acquiring new, 

he may be a teacher of others."


내일의 밝은 꿈을 꾸려면 어제의 일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과거를 느끼지 못하는 자는 잘못을 반복할 뿐이다.

그렇다. 미래는 과거의 교훈 속에 있다.

화려했거나 암울했던 그 과거 속에서 미래는 언제나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명심보감’은

“미래를 알고 싶다면 먼저 지난 일을 되돌아보라(欲知未來 先察已然)”고

가르쳤다.

사실 늘 지난 일을 살펴보는 사람은 성공한다.

잘 된 점은 살려가고, 부족하거나 왜곡된 일에선 반성의 기회를 갖는다.

비싼 수업료를 치르는 셈이다.

그래서 미래란 과거의 반복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늘 아래 전혀 새로운 것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과거 위대한 선인들의 지식과 지혜, 경륜을 기반 삼아 조금씩 전진할 뿐이다.

선인들로부터 상속 받아 오늘의 우리가 발전시켜가는 것이다.

‘논어’에서 공자가 말한

“옛것을 익히고 미루어서 새것을 안다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는 뜻도 궤를 같이한다고 하겠다.

과거를 통해서 교훈을 얻거나,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때에만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옛것이 뿌리이고 바탕이라고 하는 것이다.

과거와 오늘과 미래, 이 세 가지 퍼즐이 잘 맞춰져야

처음과 끝이 같은 수미일관(首尾一貫)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을 살피고자 하면 옛것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

옛것이 없으면 지금이 생겨날 수 없기 때문이다(觀今宜鑑古 無古不成今)”는

‘현문’의 경책을 새겨야 한다.

학계와 국회에서 한국사를 대입 수능 필수과목으로 정하기 위한 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부터 고교에서 두 학기에 걸쳐 한국사를 가르치게 할 방침을 정했다.

‘국사 교육 강화’에 나선 것이다. 만시지탄이다.

제 나라 역사를 모르면서 어찌 국운을 개척해나갈 수 있겠는가.

글로벌 시대에 세계인으로서 소양을 쌓는 데 앞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일이 긴요하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그 기반 위에 세계인으로서 우뚝 서자!

황종택 녹명문화연구소장






















   

我樂名山對 之心益閑無 /아요명산대 지심익한무
仰觀勢轉雄 壯哉造化功 /앙관세전웅 장재조화공
海風吹不斷 江月照還空 /해풍취부단 강월조환공
珠散輕霞流 沫沸穹石而 /주산경하류 말비궁석이

[출처] ★ 일공님 병풍의 小見 (삶의 배움과 나눔터) |작성자 다물
我樂名山 對之心益閑...........無
내가 명산을 좋아하여, 이를 대하니 마음이 더욱 한가롭다.

仰觀勢轉雄 壯哉造化功
우러러 볼수록 그 형세가 웅장하네, 장하다,,조물주의 공이로다.

海風吹不斷 江月照還空
바닷바람은 끊임없이 불어오고 강위의 달은 허공을 두루비추네

珠散輕霞......流沫沸穹石.........而
구슬방울은 노을되어 흩어지고, 물거품 흘러 궁석(=옥황상제가 사는곳)을 끓는 듯 하네.


無와 而는 여기 병풍에서 누락된 다른 시 일부에 가서 붙어야 하는데,,,,,,,,,,
여기 병풍내용도 시의 일부만 올려놓은 것일 듯 싶슴다.

주인공은
휘황청 달 밝은 깊은 名山에 바다와 어우러져 쉴새없이 떨어지는
瀑布를 배경으로 노래한 듯 합니다.

[출처] ★ 일공님 병풍의 小見 (삶의 배움과 나눔터) |작성자 다물

 
 
 

나의 이야기

재휘애비.溢空 2016. 8. 2. 05:46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일체 불평과 변명도 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기.

매일같이 생각하며 하나씩 하나씩 해답을 찾기.


1. 한번 놓친 손님은 영원히 남, 기회는 다 한 번이다.

   -. 철저히 사전준비.

   -. 상품지식습득, 예행연습

   -. 고객의 질문에 답변을 못한 내용 메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