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산줄기 여행

우리 대자연의 모습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고자 산경표를 따라서 우리의 산천을 걷는다.

관매도_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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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섬여행

2021. 11. 7.

돈대봉 오름길에 본 꽁돌해변과 하늘다리

 

1. 언제 : 2021.10.29. ~ 30. 

2. 누구랑 : 집사람과

3. 어디로 : 관매도 돈두산-꽁돌해변-하늘다리-벼락바위

4. 안내도

▶ 하조도 창유항을 뒤로하고 새섬두리호에 승선해 관매도로 향한다. 조도대교, 건설중인 가배대교를 지나 소모도와 모도 부근 항로를 따라 관매도에 도착하니 13시다.

 

(12:49) 새섬두리호

 

새섬두리호에서 본 조도대교

 

뒤돌아 본 조도대교

 

건설중인 가배대교, 상조도 도라산 전망대 안내도엔 준공되었다고 되어 있어 가우뚱 했었다.

 

좌측이 소모도, 우측이 모도다.

 

상조도 돈대봉과 손가락바위 능선이 보인다.

 

새섬두리호, 곧 관매도다.

 

(14:00) 관매도

 

(14:04) 관매도자장집, 짬뽕을 주문했는 데 싱싱한 해물이 아니라 냉동해산물이라 실망이다. 

 

관매짜장면 앞 관호항 생선말리기

 

관매해수욕장, 9년전에 묵은 돌담민박으로 가는 중에 담은 모습

 

관매도 대합실, 이곳에서 승선표 매표를 하지않고 배에서 직원이 직접한다.

 

(15:07) 돈대산 탐방로 입구, 돈대산으로 간다. 

 

돈대산 1.1km를 알리는 이정목

 

돈대산 등로

 

돈대산 오름길에 본 관호마을과 항구

 

 

반대편 관매해수욕장

 

사진 중앙부 섬이 대마도다.

 

전망바위에서 본 관매해수욕장

 

관매저수지와 관매마을

 

(15:40) 우측으로 가면 꽁돌해변을 경유 하늘다리로 간다. 

 

돈대산 오름길에 본 꽁돌해변과 하늘다리

 

(16:00) 돈대산(돈두산)

 

2등삼각점, 관매21

 

돈대산 정상에서 본 전경

 

돈대산 정상에서 본 관호마을, 사진중앙 섬이 동서거차도다.

 

세월호참사로 끊겨버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채를 심었다고 한다. 
관매항에서 올라온 능선이 보인다. 중앙부 섬이 대마도다.

 

바위틈에서 생명을 키우는 소나무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샛배가는 등로에서 본 전경, 중앙섬이 항도, 항도 바로뒤 청등도다.

 

뒤돌아 보니 형제도가 보인다.

 

내림길에 본 관매습지

 

(17:06) 관매습지에 갈대가 무성하다.

 

갈대와 소나무

 

대문지붕이 아름다운 집

 

관매리 후박나무(천연기념물 제212호)

 

후박나무 주변에 명품 해송이 자리해 마을도로가 석양에 빛난다.

 

우리가 묵을 돌담민박, 주인분은 목포에 계시어 전화로 말씀드리고 하루 쉰다.

 

(8:51) 관매짜장집을 제외하고 마땅한 식당이 없어 어제 저녁 탕수욕을 주문하니 재료가 없고 치킨은 된다고 해 간신히 한끼를 해결하고 아침은 다행히 가져온 누룽지를 끊여먹고 하늘다리로 출발한다.

 

관호마을 담벽에 그려진 하늘다리

 

관호마을 돌담길

 

관호마을, 하늘다리 가는 길

 

9년전 없든 옹벽

 

우실 그네

 

우실에서 본 관매3경 돌묘와 꽁돌

 

뒤돌아 본 우실

 

꽁돌

 

 

꽁돌과 형제도

 

꽁돌에서 본 우실

 

꽁돌에서 본 전경

 

하늘다리로 가다 만나 쓰레기, 다도해국립공원이라면 이런 모습을 없도록 관리가 되어야 할 듯....., 공원입장비라고 다시 징수하더라도 아름다운 우리산하를 훼손없이 물려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쓰레기 해변에서 본 꽁돌

 

하늘다리로 가는 중에 본 가을이 익어가는 관매도

 

전망바위에서 본 전경

 

 

하늘다리로 가다 본 형제도, 한방울 한방울 빗방울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9:40)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본 다리여(관매7경)와 벼락바위(관매8경)

 

하늘다리에서 본 전경

 

 

하늘다리 안내도

 

하늘다리에서 본 추자도, 중앙부 보일듯 말듯 추자도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뒤돌아 본 하늘다리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않을 관매도
해변에서 본 꽁돌

 

관호마을 전경

 

(10:23) 관호마을 우물

 

관호마을 돌담길

 

관호항에서 본 관호마을

 

엉골잔등으로 간다.

 

각종 활어를 판매한다고 하는 데 전화해볼걸....

 

엉골잔등 가는 길에 본 관호마을

 

관호항

 

(10:50) 벼락바위는 엉골잔등으로 가서 해변을 경유 이곳으로 오면 된다. 

 

엉골잔등 가는 길에 본 하늘다리 암봉

 

보는 장소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가지각색의 모습을 주는 관매도 

 

등로에서 본 엉골잔등

 

덩골잔등 오름길에 본 하늘다리 암봉

 

뒤돌아 본 벼락바위 갈림길

 

(11:18) 엉골잔등

 

엉골잔등에서 본 다리여

 

 

엉골잔등에서 본 하늘다리

 

벼락바위로 내려가 해변길로 돌아가야 하는 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관매도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고 관호마을로 되돌아 온다.

 

(12:00) 후박나무, 13시 30분 진도항 가는 새섬두리호에 승선하기 위해 관매항으로 간다.

 

이제 가면 언제나 올 수 있을지? 아름다운 관매도여 안녕.......

 

 

(15:00) 진도항, 코로나19로 멈춰진 우리일상, 돈, 명예 등 그 무엇이 중요하리 사람이 어울려 부디치고 함께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는 데 우린 무엇을 쫓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다. 꽃다운 인생을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먼저 간 세월호 형제들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빌면서 이번 여정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