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산줄기 여행

우리 대자연의 모습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고자 산경표를 따라서 우리의 산천을 걷는다.

제부도_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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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섬여행

2022. 1. 2.

1. 언제 : 2022.01.01.(토) 기상청에서 매우 춥다고 했지만 바람없어 좋은 새해 첫날

2. 누구랑 : 집사람과

3. 어디로 : 제부도치안센터-탑재산-제비꼬리길-제부해안길 

4. 안내도

▶ 임인년 새해아침 집사람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화성 제부도를 찾아간다.

 

 

 

(13:00) 제부도치안센터 삼거리, 용궁식당에서 만원짜리 칼국수로 허기를 해결하고 섬탐방을 나선다.
치안센터가 있는 탑재산 등로 입구
제비꼬리길 하늘둥지
하늘둥지에서 본 해수욕장
제비꼬리길
제비꼬리길에서 본 등대
(13:51) 등대를 돌아보고 차를 타고 바닷길통제소로 가니 탑재산에서 들은 방송이 통제를 알리는 것으로 바닷물이 들어와 통제중이였다. 덕분에 17:30분까지 자유시간이 생겨 섬 여기저기를 찾아볼 시간이 남았다. 
차를 통제소 부근 한적한 곳에 두고 치안센터 삼거리로 와 좌측 해수욕장 방면으로 간다.
해수욕장 부근 카페에서 본 해변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본 전경, 산중턱에 있는 전망대가 하늘둥지이며 탑재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며 해안테크로 이어지는 제비꼬리길이다.

 

(15:15) 제부아트파크
멀리 매바위가 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모양으로 보이는 매바위
매바위를 통과후 해변길을 돌면서 본 케이블카
(16:21) 서해랑케이블카,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해안케이블카로 작년 12월 개통하였다 한다.

 

바닷물에 잠긴 도로,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제비꼬리길을 한번 더 둘러보러 간다.
일몰이 제비꼬리길을 적신다.
같은 날 보는 모습인데 너무 다르다. 낮에 많은 인파로 사진 찍을 마음이 생기지 않아 그냥 지나쳤는 데........
바닷길이 뚫려 있었다면 이런 호사를 누리지 못하고 어디론가 가고 있지 않았을까?
아무도 보이지 않은 제비꼬리길
해안절벽이 지는 해가 만든 빛을 맞아 한껏 멋을 뽐낸다.
일출 대신 본 새해 첫 일몰
제부해수욕장
탑재산으로
하늘둥지에서 본 해수욕장
하늘둥지 일몰
탑재산으로 고고
(17:12) 탑재산
탑재산 하늘로에서 본 전경
길의 형상이 보인다.
2022년 코로나19가 물러나고 우리의 일상이 되돌아 오길 기원해 본다.
많은 차량이 통제소 양옆으로 길게 장사진을 이루어 빠져나갈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듯 하여 여유자적 제부도를 노닐며 시간를 보낸다. 2013.11월 백두대간을 시작하면서 산에 미쳐 대간만 끝내고, 정맥만 끝내고 하든 내가 1대간9정맥을 끝내고  박성태선생님 신산경표 162지맥을 한번 둘러보자는 더 큰 꿈을 꾸어 집사람과의 동행이 별로 없어 미안했는 데 ......, 올핸 집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가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