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여행 - 알렉산더 데만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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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2016. 5. 16.



세계사 여행

알렉산더 데만트 지음.

 

역사는 교양의 시작이다.

과거는 현재의 시작이었고 역사는 모든 지식의 토대이며 지난 역사는 현재를 운영하는 지침이 되며 

가르치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의 역사학자 알렉산더 데만트는 16일간의 세계사 여행이란 제목의 책 한 권에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요약, 정리하여 담고 있다.

이 책은, 우주의 기원부터 911 테러 이후의 최신 현대사까지 총망라하여 다루고 있다.

 

저자의 해박한 역사 지식은 말할 것 없지만 더욱 돋보이는 건 정치적 시선이 올바르다는 것이다.

저자가 독일인인 만큼 독일 역사에 관하여 언급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능하지만

보편적인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유럽이 '아시아의 반도'이며, 아시아는 '문명의 요람'이라는 표현을 쓴다.

유럽인들이 중국의 비단과 종이, 도자기를 사용한 것을 인정하고 인도인 덕분에 

보석과 향료, 쌀과 면, 체스와 부호등을 알게 됐다고 평가한다.

 

12진법, 행성에 따라 이름이 붙어 이미 기원전 20세기부터 존재하던 일주일,

점성술과 천문학의 기본 개념 등을 열거하고 있다.

 

이 책을 나침반 삼아 세계사 여행을 떠나보자.

정말 좋은 책이다.


고대 오리엔트에서 시작하여 이집트 이스라엘 페르시아의 토막적인

역사의 연결을 알게 쉽게 풀이해서 이해 시켜 주었다.

그리스문화와 헬레니즘까지 로마 제국의 번영과 몰락

그리고 유럽의 여러 민족들을 알기 쉽게 열거 했으며

비잔틴제국에서 시작하여 유대인들을 지나 이스람 세계에 까지

간단명료하게 역사적 배경을 알게 해 준다.

 

마호메트 이슬람교, 우마이야왕조, 아바스 왕조 , 이집트 투르크 족도

쉽게 그 역사를 이해 시켜 준다.

 

중세의 황제와 교황과의 관계 신성로마제국과 중세 후기의 역사.

중국, 인도 몽골 일본의 아시아 제국들의 나타남과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탐험시대에 이어서 프로테스탄트의 해상세력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으며

절대주의에서 계몽주의시대를 연 프랑스 혁명.

 

러시아와 아메리카. 그 다음엔 민족국가와 제국주의 . 세계대전. 전후의 전 세계의

민주화운동, 현재로부터 미래에 이르기 까지 지구가 당면한 문제들을 일깨워 주었다.

 

세계인구, 문화 , 문명, 자원,

지구는 어느 길로 가고 있는지...

역사란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의 연속이란 말이 실감 난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의 고대역사학과 교수로,

고대 후기 역사와 유럽의 문화사 및 정신사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로마 황제사) (권력과 법) (켈트족 )(로마 황제들의 사생활) ( 역사의 전환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