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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간 오메가 KENGAN OMEGA 연옥대항전 9ROUND 파리의 사신 '니콜라 르 밴너' (연옥) VS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권원회) -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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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간 오메가

2021. 4. 3.

 

 

1라운드 : 메델 (연옥) 승 vs 웡서왓 (권원회) 패, 장외
2라운드 : 하야부사 (연옥) 승 vs 리히토 (권원회) 패
3라운드 :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 홀트 (권원회) 승 VS 파괴수 토아 무드 (연옥) 패
4라운드 : 8대 메츠도의 송곳니 미사사 (권원회) 승 VS 6대 배반의 송곳니 유미가하마 히카루 (연옥) 패
5라운드 : 오르도스의 매 나이당긴 뭉흐바트 (연옥) 사망, 승 VS 용왕 가오우 류우키 (권원회) 살인, 패
(아마도 무테가한테 전화한 걸 보니 살릴 듯ㅋ)
6라운드 : 5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노우 아기토 (권원회) 승 VS 삼귀권 지네 루 티엔 (연옥) 패
7라운드 : 쿠레 라이안 (권원회) 살인, 패 vs 앨런 우 (연옥) 사망, 승 
8라운드 : '유왕' 아라시야마 쥬로타 (연옥) 패 vs '일투필살' 하야미 마사키 (권원회) 승

9라운드 : 파리의 사신 '니콜라 르 밴너' (연옥) VS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권원회) - 노게임으로 추정

 

파리의 사신 '니콜라 르 밴너' - 

 

연옥 대항전에 나온 A급 투사.
선글라스를 쓰고 밝은 색의 머리를 늘어뜨린 남자.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에서 따온 걸로 추정되고 이를 증명하듯 104화에서 형이 등장했는데 이름이 기롬 르 밴너.
키는 182cm, 몸무게는 80kg로 균형잡인 스펙이며, 리우 동청처럼 유미가하마 같은 성격 나쁜 투사들과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분위기 메이커로 보인다. 전에 호세 칸자키에게 졌다고 하는 것 치고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권원회에서 나온 야마시타와 코가, 류우키와의 대면에서 코가를 기습한 유미가하마를 죽이려 든 류우키의 살기를 민감하게 눈치채고 역시 죽이는 게 더 재밌다면서 슬쩍 웃는다. 이를 보아 본래 실력을 숨기고 있는 걸로 추측된다. 그리고 나이당긴의 유언으로 '니콜라를 믿지 마라'라고 말한 것을 보면 벌레 소속이거나 다른 의미의 위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나이당긴의 복수를 하겠다며 리우 동청이 날뛰자, 무대 위로 올라가 리우를 제압하고 말린다. "너희는 냉정하군. 동류 아니였나?"라고 묻는 테라시의 질문에 "딱히 관계 없잖아? 그거, 이미 죽었으니까."라고 태연하게 말하며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인다.
89화에서는 루 티엔이 벌레임을 밝히며 지네 문신을 내보이자 앨런 우에게 "나이당긴과 같은 타투라니 취미가 나쁘다"라고 말을 건다. 이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벌레 소속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103화에서는 9번째 시합에 출전하여 마주한 상대는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104화에서 연옥투사들이 밝힌 바로는 니콜라는 A급에서 전적은 4승 9패, 순발력은 연옥 최상위권이지만, 컨디션 차이가 크다고 한다. 시합장에서 신경전을 벌이던 두사람 중 니콜라가 먼저 가볍게 싸대기를 때리는데 최고의 반사신경을 가진 아코야가 반응하지 못했다. 대결이 시작되자 관수로 아코야의 왼팔을 가볍게 찌르자 아코야의 왼손 하박이 마비되는 등 실력의 편린을 보여준다. 105화에서는 난타전을 보여줬지만, 106화에서는 뺨을 치거나 왼팔을 찌르는 등 연속적인 마비를 통해 아코야의 몸 곳곳을 죽여버림으로서 우위를 점한다.
사용하는 무술 유파는 펜싱을 기본 베이스로 해서 사바트와 가라테를 혼합한 창작 무술 '살파수(殺破手)'. 왼손을 칼날로, 오른손을 무게추로 쓰는 무술이다. 그래서 그런지 포즈도 하나같이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신장보다 팔길이가 약 10cm나 더 긴 191cm라 펜싱과 궁합이 좋은 체질에 반사신경까지 무려 0.078초라 평소라면 순식간에 끝낸다. 이런 특징들 덕에 대결에 불이 붙자 관중들의 입이 떡하고 벌어질 정도로 어마무시한 속도로 난타전을 보여주는 속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상기한 마비의 경우, 처음에 아코야는 독을 의심했지만 몇 초만에 회복되었고 실체는 단순히 신경에 압박을 줘서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것.
103화에서 가족은 형인 기롬 르 밴너가 등장하나 자신의 손으로 동생을 죽이지 못했다고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105화에서 과거가 설명되길 작중 시점에서 6년 전, 니콜라는 원래는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특수부대의 일원. 즉, 군인이었으나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을 벌였으며, 같은 부대원들까지 전부 살해당해 인간의 형체를 가진 시체는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만약 이 사실이 민중에 알려지면 현 프랑스 정권에 타격이 막대해서 제거하려고 했으나 니콜라는 자취를 감춰 도주했다고 한다. 물론 도주해도 국가가 눈에 쌍심지를 켜고 조사한 만큼 도주와 은신처인 뒷세계 정보는 진작에 파악되었으나 타국의 뒷세계에 있는 만큼 정식적으로 손쓰기가 어렵고, 국제인도법에 따른 신병요구 시에는 민간인 학살 사건을 인정하는 꼴이되어 현 정권에 막대한 타격이 간다. 남은 수단은 뒷세계에 실행해도 문제없는 암살이지만 니콜라가 살아있는 시점에서 이미 실패했다는 것만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설명을 듣게된 쿠시다 린은 도주한 자가 뒷세계의 격투가 단체에 출전하는 눈에 띄는 짓을 하는 모순에 의아해하는데, 일단 기롬은 니콜라가 눈에 띄길 좋아해서 그런가 아닌가 막연하게 추측하다가 니콜라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연옥 프로필의 사진과 과거 사진은 닮긴 했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원본과의 구별이 매우 어려운 벌레의 스며들기와는 달리 가짜 니콜라는 직접적인 면식이 없던 린조차도 쉽게 차이점을 눈치챘기 때문에 린이 계속 정체를 의심하던 중, 기롬이 니콜라가 동료 부대원과 있던 사진을 보여주는 데 그 사진에 있는 동료가 바로 연옥의 투사인 니콜라였다. 본명은 장 뤽이라고.
107화에서 과거가 밝혀졌다. 과거의 그는 '진짜' 니콜라의 추종자였으며 그와 같은 군에 속해있었고, 절친이었다. 그가 속한 부대는 실제 서류 상에는 없는 유령 부대였다. 니콜라를 제외한 대원들은 모두가 친지가 없는 이들이지만, 니콜라만은 기롬이란 사이좋고 출중한 형과 가족을 두고도 유령 부대에 자원한 특이케이스였다. 게다가 전투력도 부대에서 독보적으로 우수해서 장 뤽은 니콜라의 절친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웠고 그를 숭배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가던 때에 미리 상부로부터 명령을 받은 니콜라 손에 장 뤽을 제외한 모든 부대원들이 살해당한다. 정계에서 부대를 불편히 여겼던 자들이 니콜라에게 부대의 학살을 주문한 것. 장 뤽은 절규하다시피 하면서 자신을 죽이러 오는 니콜라를 역으로 때려죽인다. 그는 니콜라를 세계의 주인공이라 여기고 있었기에, 자신에게 살해당한 니콜라는 진짜 니콜라가 아니며, 니콜라를 때려죽인 자신을 진짜라고 착란하게 된 것이었다.
회상씬이 끝난 후로도 계속 아코야의 몸을 마비시키는 기술로 농락하나, 곧 정의집행을 울부짖는 아코야에게 물어뜯긴다. 출혈량으로 봐서 상당한 중상.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 

 

103화에서는 9회전에 출전. 상대는 니콜라 르 밴너다.
유파는 여러가지 격투술을 섞어쓰는 듯 하지만 명확히 밝혀진 것은 체포술. 비정상적으로 단련되어 작중 최상위권의 파워를 가진 하루오의 주먹도 빗겨내는 왼팔의 전완근을 방패처럼 앞세우고 초인적인 반사신경으로 적의 공세를 받아친다. 손가락의 뼈마디를 면도칼처럼 휘둘러 적의 피부를 찢거나 기타 격투술도 일류. 또한 중요한 점은 작중에서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악질적인 타입이다. 코스모와의 시합에서 항복하려는 코스모의 입을 막고 살점을 씹어뜯는다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부에서도 무로부치 고조를 살해하려다 출전 정지를 먹는 등 잔혹한 면모는 여전하다.
본인은 정의를 집행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까보면 그냥 살인에 이유를 갖다댈뿐인 쓰레기다.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자신만의 선을 정하고 이를 넘는 사람들을 제지하면서 동시에 무차별적인 살인은 절제하는데 아코야는 고스모가 단순히 자기와 적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악으로 규정, 살해하려하였다. 그러나 고스모는 합의된 규정 내에서의 경기였으며 아코야 또한 이를 인지하고 참여했음에도 슌카의 제어가 끊기자 마자 고스모를 고문한 이후 살해하려하는 명백한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후 작중 인물을 통해 고스모를 손쉽게 끝낼수 있었음에도 고통을 주기 위해 질질 끌다가 역전됬다고 언급됬다고 나온듯이 아코야는 결국 자기 가학심을 만족하려하는 살인마에 불과하다.

 

 

현재 권원회는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 '맹호' 와카츠키 타케시, '격투왕' 오오쿠보 나오야,  '니토쿠' 토쿠노오 토쿠미치

 

연옥은 

'삼귀권 대사(大蛇)' 리우 동청(劉東成), 삼귀권 두꺼비' 페이 왕 팡, '킹' 로롱 도나이레, 테라시

 

이렇게 남아 있는데 오우마는 아슈라에서 준우승, 와카츠키 타케시는 준결승, 오오쿠보 나오야는 약으로 놓고, 토쿠노오 토쿠마치는 베일에 쌓여있기에 남은 출전자의 전적은 권원회가 좋다. 

현재 4 대 4 에 무승부가 1, 총 13경기이므로 무승부가 되거나 권원회, 연옥 중 누군가의 +2승

그러면 4경기 중 권원회가 3경기를 가져가서 13경기 중 7승 1무 5패 라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으나 

토키타 오우마, 와카츠키 카테시, 토쿠노오 토쿠미치는 승리해서 3승, 오오쿠보 나오야는 패배로 점쳐 볼 수 있겠다.

 

앞으로 4경기가 남았다.

 

켄간 아슈라의 3기, 4기가 아직 나올 기미가 없는데도 켄간 오메가도 이제 중후반을 가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