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제기사

사랑채뜨락 2010. 10. 30. 10:45

 

 

 

불가사리의 재활용방안 검토해야.

우리나라 연안바다가 불가사리의 천국이다.

불가사리는 수매 후 육지에서도 천덕꾸러기 신세다

천적이 없는 바다의 포식자 불가사리는 해양 유해생물로 지정되어

1998년부터 정부에서 수매 사업을 시작하여 오다가

2005년 부터는 수매사업이 지자체로 이관되어 현재까지 불가사리

수매사업이 지속 되고 있으며 해양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수매량이 크게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불가사리는 달리 박멸할 대안이 없는 실정이며 농부가 밭에서 잡초를

제거하듯 바다에서 불가사리를 잡아내는 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불가사리의 수매량이 약 5.000 톤이

수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나 각 지자체가 유해해양 해생물인 불가사리를 구제 및 연안보호와

어민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수매 후 육상에서의 처리 방안에

대하여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며 국토해양부 에서도 생태계측면에서의

용역만 하였을 뿐 수매후 처리 방안에 대하여는 대책이 전무한 편이다.

각 지자체에서도 수매 후 마땅한 처리 방법이나 대안이 없기는

마찬가지 이며 인근 농가에서 가져가 자가 퇴비로 활용을 하거나

매립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대로 방치할 경우 해양유해 생물에 의한

육상 오염이 우려된다.

 

경남의 불가사리 수매량은 2010년도에 약 600톤 정도 예상된다.

고성군 140톤 / 통영시 48톤 / 거제시 72톤 / 남해군 36톤 / 사천시 200톤

창원시 92톤 정도를 수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남의 6개 시 군중 통영시 에서만 퇴비업체에 톤당 6만원의 수거 비용을

지불하고 퇴비생산 업자에게 처리를 하여 질 좋은 퇴비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사천농업기술센터(정상권 시설원예기술사)

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 500만원을 들여서 불가사리를 퇴비 및 농업용

액비로 활용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품질 친환경 비료로

재활용하여 환경도 지키고 또한 식물의 생육과 농산물의 질적 향상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군산시 관게자는 2010년 400톤을 수매할 계획이며 이미 360톤을 수매마땅한 처리방법을 찾지 못하여 매립 처분한 상태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량이 매립되고 있는지 조사하여 농 자제 및 여타의 방법으로 재활용 하는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하나를 지키기 위하여 또 하나를 희생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향후 불가사리 수매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저야 한다면

수매한 불가사리를 폐기물로 지정을 하고

정부에서도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 하여야할 시점이다.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수거와 악취 건조 문제의 해결이 선행 되어야 하며

불가사리를 수거하는 비용 문제만 해결 된다면 통영시의 예처럼

퇴비업체에서 수거를 하여 좋은 농자제로 얼마든지 재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현실성 있는 수매가로 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절대적이다

동해안 쪽에 비하여 남부지역의 수매량이 적은 것은

수매가의 차이에도 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촌여성신문. 김성수

불가사리 활용방안 연구 잘 지적이네요
수산업 발전을 위하여 불가사리에 대한 연구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네요
불가사리에게도 천적은 존재합니다. 바로 나팔고둥이라는 놈입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불가사리가 늘어난 이유가 나팔고둥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인 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나팔고둥이 예뻐보인다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다보니 나팔고둥이 멸종위기에 처하고 말았으며, 천적이 줄어드니 불가사리가 급증할 수 밖에 없죠. 또 우리나라에서 양식업에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는 아무르불가사리뿐인데, 정작 구제사업에서는 별불가사리가 더 많이 잡히니 아타깝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