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아름다움.

사랑채뜨락 2012. 7. 29. 08:19

 

 

 

작년에는 무성히도 피었던 상사화가
올해는 이렇게 쓸쓸하고 외로히 홀로피었다...
이젠 상사화의 그 그리움 조차도 나눌 수 조차 없는 것일까.
너무도 애처롭다 아니 지독하리 만치 외로운가 부다....

그리움을 나눈들
나눔 후엔 어차피 홀로인것을
차라리 애시당초 홀로임이 덜 외롭다는 것을
상사화가 깨달았을 겁니다,,
그래서 홀로 피었을 거예요~ㅎ
짫은 나눔일지라도 그리워 할 수 있으면
그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기다리며 나눌 수 있겠지요....
오직 만남 그 순간의 행복을 위하여....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오로지 사랑의 절개로
순수하게 잘 지탱하고 있음에
아마도 더더욱 빛나 보여 사랑의 극치인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고추잠자리님 그다림도 그리움도 다 사랑을 위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