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의 숲

천천히 꾸준히..

* 라이딩 & 북한산계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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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2019. 8. 1.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고..

아침이 되니 하늘빛이 너무 좋다.

바로 준비를 하고 페달을 밟아 북한산으로 향한다.

북한산 초입에 블랙(자전거 이름~^^) 을 세워놓고

북한산계곡으로 파고든다.

 

천천히..

초입부터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청량하게 들려온다.

계곡을 따라 북한산을 오르며 감탄에 감탄을 하며 메라에 계곡을 담는다.

메라에 담는다고 담아지는것도 아닌데 연신 셔터를 눌러대고

또 감탄하고~소리를 듣고 눈으로 보고 ..

그저  간밤에 내린비로인해 볼수있는 계곡의 우렁참이 느껴진다.

 

이런 열정적이고 우렁찬 울림은 비가온뒤가 아니면 맛볼수없는 맛이다.

그저 놀라움 뿐이고 싱그러움과 맑고 깨끗함이 한없이 멋지고 아름다운 날이다.

 

그곳에

발을 담그고 정면으로 쏟아지는 계곡물에 매료되어 넋이 빠지고 만 날....

 

비온뒤가 아니면 느낄수고 볼수도 없는 멋진 풍경..

살아움직이는 씩씩하고 열정적이 자연을 마주하게되어 감사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