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의 숲

천천히 꾸준히..

★ 지리산 화대종주....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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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종주(대화·성중)

2013. 8. 20.

 

 

♣♣ 지리산 화대종주 ♣♣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지리산 화대종주..^^

너무도 좋은 날씨와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지리산의 자태가 그저 감탄만 하게 만든다.

 

이번 휴가는 4박 5일로 설악산의 공룡능선을 넘어~~

지리산의 천왕봉의 일출까지~~~~

정말 잊을수없는 시간들로 가득가득 채워진것같아 가슴이 벅차오른다..

 

또 다시 가고싶은 그곳~~무슨 말이 필요할까.

 

 

 

노고단 대피소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품.

 

 

 

 

 

 

 

 

매번 오르지 못했던 " 반야봉 "

너무도 아름다운 실루엣에 넋이 나가네.

 

 

 

 

삼도봉

 

 

 

 

 

 

 

 

 

연하천 대피소에서 간단하게 전투식량으로 ~~~^^

한그릇 뚝딱~~ㅎㅎ

 

 

 

 

 

 

벽소령 대피소.

올 6월부터 시간제한이 있어 숨차게 달려온 벽소령 대피소에서

콜라와 셀레임을 함께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는 말에 정신없이 번갈아 먹어보니~~

와우~~~한여름 무더위 찜통같던 몸이 초가을 시원한 몸으로 바뀌었넹~~~ㅎㅎㅎ

~~~완전 천상에 맛이요~맛이 끝내줘요~~~다시 이런맛을 느낄수있을까?최고의 맛인걸..~~~~~~아흐 시원해..``

 

 

 

 

 

 

 

 

 

저 멀리 세석대피소.

저곳만 지나면 우리의 목적지 장터목대피소로 가는길이 조금은 여유롭겠지....

시간에 안걸리려 완전 헐떡헐떡~~~~

이제 시원한 맥주한잔이 간절해서~~~이 또한 꿀맛이 아니고 뭘까!~ㅎㅎ

 

 

 

 

 

 

 

세석대피소를 뒤로하고 ~~또 다시 장터목대피소로 고고씽~~~~아 ~~~덥다~~^^;;;

 

 

 

 

 

 

걷고 또 걸으니 드디어  목적지 장터목대피소가 보인다~~

얼마나 기쁜지~~~

 

 

 

 

장터목의 밤은 참 아름답다.

 

 

 

 

 

 

새벽 3시30분...

이제 지리산의 일출을 보기위해 천왕봉으로 힘차게 걸어 올라간다...

저 멀리 빛나는 별들이 내 머리위로 참 눈부시게 함께 걷고있다..

 

생각해보니 함께 보고 함께 같은 길을 걷는다는건 참으로 큰 선물이며 행복인것같다.

 

 

 

드디어 천왕봉...

 

아 ~~~지금까지 걸어왔던 힘든 순간들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순간이다.

 

 

 

 

일출을 기다리며 추위를 이길 소주한잔..^^

 

 

 

지리산종주때 힘내라며 초코파이 선물해주신 행님께 사진한장 남겨드리고~~~~^^

 

 

 

 

 

정말 놀랍다..

정확히 5시50분 저멀리 새색시처럼 수줍고 부끄럽게 빨간 볼을 내밀며

지리산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지며 빛을 내며 올라오고있다..

이제부터는 말이 필요없다~~그저 감탄감탄....놀라움뿐이다...

 

 

 

 

 

 

 

 

 

 

 

 

 

 ♡♥♡

 

 

 

 

 

 

 

 

 

 

ㅇㅇ

 

 

 

 

 

 처밭목산장에 도착..

이곳에서 아침을 먹고 대원사로 출발...

 

 

 

 

화대종주의 종착지.....대원사.

 

시간이 조금 촉박하여 경내는 둘러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담엔 좀더 여유롭게 와서 경내도 둘러봐야징~~

 

 

 

 

서울에 도착..

고단백 중화요리로 간단히 뒷풀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던 시간을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무한한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가득 보낸다.★

 

 

 

 

 

너무도 아름다운 지리산 천왕봉에서의 일출

 

 

 

 

 

 

 

* 우리가 걸어온 지리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