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귀여운 손주군요. ㅎ
주이님 비타민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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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요 비타민이 맞을 것 같아요
내일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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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가요?
손주들은 비타민이자 영양제 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나지요 ㅎㅎㅎ
제 손주들도 집 근처에 살때는 자주 봤는데
원주로 이사가고 나서는 보기도 힘듭니다
딸아니가 페이스북에 가끔 올려주는 사진을 보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이번 설날에나 볼까 했는데 ...ㅠㅠ
주이님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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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귀엽디 귀여운 손주의 사진을 올리셨군요
주이님의 비타민 ^^

그 말씀에 적극 공감 꾸~~우~~~욱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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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딸이 아이를 안 낳겠대서 혹시 마음이 언제 변할까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젠 틀린 것 같습니다.
큰딸 손주들은 다 커서 어른들관 어울리지 않으니 서너살 아이보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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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이고 말고요,
저 나이때가 젤 이뿌답니다..
사내가되서 크니까 무뚝둑해 지고...
저때가 좋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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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리가 끝나야 한 번 볼 수 있을터인데.....
보고 싶은 사람 못 보는 것도 참 괴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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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손주가 많이 성장했네요.
예쁜 손주가 보기만 해도 비타민이고 엔돌핀이고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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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비타민이고 할머니의 희망이조
우리 손주하고 나이가 비슷합니다
우리집 할머니도 손주가 제일이고
날마다 손주보고 싶어 딸래미집으로 달려갑니다
주이님 귀여운 손주생각에 사진할동 뜸할까봐
걱정이 되는군요 따뜻마음 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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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절에
손주 비타민이 최곱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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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크는건 잠깐이죠.
동균이 많이 컸네요.
귀국하면 미주알 고주알 대화 하겠어요.
할매 쌈짓돈도 과자값으로 나가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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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이네요.봄으로 들어가는 오늘
아직은 춥지만 머지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가정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이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해 집니다 항상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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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한창 예쁠때네요.
주이님, 많이 그립고 보고싶죠.
할머니 마음은 다 같으니까~~
동균이를 만날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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