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성환 동민목장/2021-05-09

댓글 20

꽃&바람따라

2021. 5. 9.

목장이라고는 하지만

카페 이름이고 배 과수원이라 함이 옳을 것 같다.

인생 샷을 찍을 곳이라기에 한번쯤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고

나를 일으켜주는 아우님 따라 맑은바람 원 없이 쐬고 돌아온 날.

고마우이~ 나의 좋은 님 ^^

 

석물도 많이 있고

골통품,추억의 물건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곳.

 

나무에 올라 호기심 어리게 보는 고양이

순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견공

 

벽에 걸린 망태기 보니

아버지생각에 울컥

오이든 복숭아든 따다가 씻어 망태기에 담아 내 방 문에 걸어 주셨던 생각이 났다.

저녁시간 야자 끝나고 시골로 돌아 오는 나를

남포등 들고 차부까지 마중 나와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

 

오동나무꽃 향기도 바람결에 솔솔 ~

패랭이꽃

개구리자리

괭이밥과 송엽국

 

 

   

멀리 호밀밭을 지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