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물향기수목원/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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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1. 11. 5.

 

수목원에는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있는데 

그중 제가 좋아하는 나무들을 따로 정리해 봅니다. 

가을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공작단풍나무

대왕참나무 

하루가 다르게 단풍 들고 있습니다.

버들(펠로스)참나무

복자기나무

산겨릅나무

소나무

신갈나무

은사시나무

고사리삼

구절초

국화

임파첸스

제비꽃

청화쑥부쟁이

샤스타데이지

원추리

대극

어치

청설모

흰뺨검둥오리

◐◑

폰에 담긴 사진 추가 

물향기수목원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발생한 쓰레기는 되 가져가셔야 하는 거지요.

처음엔 쓰레기 통이 있었는데 감당이 불감당이라 

어쩔 수 없이 쓰레기통을 없애고 되가져가기로 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모임 인원을 제한하다가 

11월이 되고 with corona 가 되고부터 

단체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발생이 늘기 시작했는데 

수목원 내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정문을 나가서 옆의 수로에다 마구 버리고 가는 관람객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단체 관람객들이 버린 쓰레기는 한 수레는 될 듯합니다.

단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양심들을 버리고 사는 것일까요?
수목원은 도립이라 입장료 저렴하고 

무료 입장객도 많은 편인데 

나의 정원이다 한 번만 생각해 보면 

그런 몰염치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이 정말 편치 않은 오늘이었습니다. 

대접 받을 자격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