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2022-01-20
댓글 22
움직이는 것들/동물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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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좋아서 베란다에서도 고라니를 담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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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새끼 두마리를 봤는데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질 않아 사진담기는 실패했습니다. -
베란다에서 담은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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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가 곺으면 사람이 사는곳 까지 내려올까?
이런 짐승을 볼수있는 곳에 사시니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
먹이를 찾으려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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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노루만 보다가 고라니를
보니 생경한 느낌도 들구요.
일단 귀여운데 먹이를 찾는 모습에
안타까움도 듭니다. -
베란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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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보일 정도로
인가로 가까이 다가오는걸 보니
눈이 내려 먹잇감이 부족한 듯 싶다 생각이 되는군요.
두부 만든 후 나오는 부산물
콩비지 한덩이를 저 장소에 갖다 놓으면 좋은 영양식이 될 것 같기도요 ^^ -
고라니는 농작물을 해치는 유해조수로 분류되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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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잡지는 않나 봅니다.
그래도 사람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배가 고플 때야 마을 가까이 접근 하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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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기 엄청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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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다고 안먹어서 그렇지
소고기는 저리가라 랍니다.
어릴 때 아부지 덕분에 맛 보았었지요 ^^ -
어제 큰길건너에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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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위에 고라니 발자국이 있더라구요.
겨울철에 먹을것 찾아 내려왔나 보군요.
눈빛이 예쁘게 생겼어요. ㅎㅎ -
베란다에서 고니를 보셨다니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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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무엇을 먹고 살아 가는지..
우리집도 창밖은 산인데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
아유 사람이 사는 동네까지 내려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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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했겠죠..
먹거리가 궁해서 그런 거겠죠.
베란다에서도 고나니의 다양한 포즈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