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참 여러 종류의 새들을 만나셨습니다.
먹이 활동을 하는 저 새들도 이 겨울이
배 부르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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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놈들도 맛있는 놈들인데 아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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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들의 겨울나기 멋집니다.
새들이 많기도 해요.
연지의 겨울도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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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수지는 어디를 막론하고 꽁꽁 얼어 있을 것 같습니다.
능내리에도 꽁꽁 언 연못에 눈까지 하얗게 덮혀있어
소재가 궁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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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님의 카메하에 담긴 이 아이들.
나무와 꽃들만 찍는다는 카메라도 즐거워 했겠습니다.
이 모두가 겨울나기를 위한 몸부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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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가 끝난 논에 벼이삭이 좀 있으려나~~
우리는 때 걱정은 없는데 한편 안스러보이네요.
주이님, 먹이 활동하는 녀석들의 모습을
멋지게 담아오셔서 덕분에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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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저수지 검색 팔탄면에 저수지인가요?
청둥오리가 논에서?
물에 있는것은 많이 봐는데
논에는 처음 봅니다
여기도 연지가 있는것이 연꽃필때 한번 가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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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겨울엔
텃새 보다
철새가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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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새까만 녀석들은 물닭이네요..
겨울철새들의 겨울나가가 분주할 때입니다..
요즘 들에 나가면 흔히 겨울새들을 만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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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는 그렇다 치구요~~~~
물닭과 청동오리가 들녁에서 저렇게 무리 지어 있는 건 처음 봅니다.
아마도 저들이 살던 호수가 얼어서 피신 나온 것이겠죠~~~
참 귀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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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섬세히 담아내신
논의 기러기,물닭,청둥오리 무리들과 얼어붙은 수면의 연..연의 끝마무리 정경들
찬찬히 바라보아 감상하며..
잠시 나름의 깊은 사색에 잠기워보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주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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