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그리운 날/2022-01-22
댓글 26
꽃&바람따라
2022. 1. 23.
-화성우리꽃식물원 온실에서 -
집안탈출
남편은 한 시간 운동하고 오마고
식물원 앞에 내려주니
땡큐~
주말이라 꽃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지
온실 안에 아이들 목소리가 가득하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동백
애기동백
매화
삼지닥나무
서향
무늬서향
붓순나무
송악
죽절초
줄사철나무
치자
호자나무
돈나무 무늬종
마취목
만병초
멀꿀
백량금
온실속에 들어 와 살고 있는 곤줄박이
휘리릭 지나가서 아쉬움 ^^
박새나 직박구리들도 많이 들어 와 있었다.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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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그리운 날이라서 그런지
답글
한겨울에 온통 푸른 잎만 눈에 뜨였나 보네요
매화가 피어 있고
삼지닥나무도 조금씩 꽃문을 열고 있고
서향은 꽃 피우겠다면서 향기 부터 조금씩 내뿜꼬 있는
식물원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이 삭막한 겨울에 불 수 있는 온실 속의 화초들
답글
사람의 마음을 좀 따뜻하게 해 줍니다.
온실에 추위를 피해 들어 온 새들은 무엇을 먹고 살지요? -
생물학 사전처럼 술술 이름을 알려주시니 넘 고맙지만
답글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새들도 꽃들도 봄을 맞은듯 곱게 피어 마음을 푸르게 만들어 내네요.
봄이 그리워지고 푸르름이 그리운 이 겨울에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
벌써 ~~~~
답글
심지닥 나무 꽃이 피었네요~~~~
금년에는 꼿 한번 찍어 볼라 하고 있습니다.
첫 꽃이 필때가 참 이쁘더라구요~~~~ -
어머나!~~가을 열매속에 봄의 전령사 매화가 폈군요.
답글
대한이 지났으니 절기로는 입춘이 가깝죠.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네요.
주이님, 봄이 눈앞에 찾아온 듯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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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우리꽃식물원을 다녀오셨군요
답글
매화꽃도만발하고
삼지닥나무도 피기시작하는것이
봄인것 같습니다
온실속에 곤줄박이가 제집같이 들락거리고 있군요
이제 복수초도 금방 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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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봤던 애기동백이 아직도 피고 있네요.
답글
멀꿀은 못봤는데 다음에 가면 찾아 봐야겠어요.
구정 연휴에 시간을 내봐야겠어요.
삼지닥 향기도 맡아보구요. ^^ -
작품도 아름답지만 남편과 나들이 하며
답글
담으신 작품이라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최고 ^^
이 보다 더 행복한 출사가 어디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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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동백꽃은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답글
온실 속 예쁜 꽃들을 보니 제 마음이 환해지네요..
주이님 꽃이름도 엄청 많이 아시네요..
고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