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우리꽃식물원/2022-01-22
댓글 24
꽃&바람따라
2022. 1. 24.
마음엔 봄이
창밖엔 아직도 머무는 겨울
이럴 때는 온실 속의 봄을 미리 만나보는 것도 좋다.
아름다운 꽃들과 마주하는 시간
근심도 한 발 물러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개모밀덩굴
가고소앵초
가솔송
개구리발톱
기린초
누운주름잎
눈고사리
도깨비고비
아이비와 모람
부처손
분홍동국
산자고
산호수
석위
솔잎란
와인클로버
호랑이발톱바위솔
우단일엽초
종이꽃
콩짜개덩굴
털머위
파초일엽
풍란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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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봄이 아니라 어제는 정말 봄인 줄 알았습니다.
답글
올 겨울은 큰 추위 없이 지나는 것 같은데
또 어느날 동장군에게 된 통 한 번 당하지 싶습니다.
마지막 작품 아이비의 싱싱함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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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센스 만점 주이님
답글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주이님 수고를 편하게보며 저는 즐기죠.
덕분에~~~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 입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한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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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님 덕분에 아름다운 봄을 만났으니
답글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가끔씩 드는 생각으로~~
꽃이름을 이리도 많이 아시는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온실속의 봄 아름답습니다..
답글
창 밖은 아직 겨울인데 온실에는 봄이 왔나 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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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욱 즐거이 감상하면서...
답글
야생에서 보아왔던 산자고와는
느낌이 조금 다른듯한
보다 더 그윽,우아해보이는 산자고 꽃의 기품을 느껴보게 됩니다.
비바람에 시달리지 않고
곱게 곱게 포근히 피어나서인지.. 오묘한 귀티까지 느껴지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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