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아까시나무/2022-05-11
댓글 20
나무
2022. 5. 11.
집 앞 가로수는 칠엽수 (가시 칠엽수)
열매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앞 산은 아까시꽃이 한창이다.
이상한 것은 향기가 없다는 것.
코로나 후유증인가?
왜 달콤한 향기가 안 느껴지는지 ㅜㅜ
칠엽수
아까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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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지게 핀 아카시아 꽃 향기가
답글
이곳까지 전해 지는 듯 합니다.
예쁜 사진 감사히 보며
하루가 저물어 가는 저녁 시간 다녀 갑니다.
주이님!
봄 날의 끝자락 오월
실록이 꿈결처럼 흐르는
초여름의 입세
예쁜 장미꽃 피던 날,
포근한 가슴에도 장미 꽃 처럼
아름답게 피어 가는
행복한 하루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셨지요?
쉼으로 가는 밤 시간도
님만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
눈 내린듯한 아카시이꽃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답글
육추도 좋지만
아카시아 꽃 향기에 도취 되요.
아카시아 꿀도 맛 나죠.
아카시아꽃에 벌들이 많이 날아왔으면 좋겠네요.
꿀 생산을 위해~~~
요즘 벌이 없어 벌집에 벌이 없다네요.
주이님의 담아낸 아카시아 나무에 많은 벌이 오기를~~~
주이님의 작품은 늘 풍성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 -
오늘 앞산 나들이 다녀왔는데
답글
아까시 향기가 참 좋았어요.
주이샘은 왜 못 맡으실까요?
마스크가 두꺼운건 아니지요? -
아카시아 향이 덜한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답글
저도 몇해전부터 예전 향이 안난다고 느꼈거든요.
그래도 많이 피니
늦은 시각 도착해서 주차하고 내려서니 냄세가 훅 들어오긴 하더군요. -
아까시 꽃들이 주렁 주렁~~
답글
저 꽃들의 상태가 완전 활~짝 만개를 한 것인지
아직 몽오리 상태가 많은 것인지
사진상으론 구분이 조금 어려운 듯 하지만
앞으로 완잔히 활~~~짝 만개한다면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배어 나올듯 싶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됩니다 ^^ -
정말 아까시아 향기의 날들입니다..
답글
오랜 코로나의 억눌림에 감성이 다소 무뎌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멋집니다..
주이님..
편안한 행복 오월 되세요~ -
5월의 꽃향을 전해주는 아까시나무
답글
작은 버선이 조롱조롱 달린듯한 꽃봉오리~~
앞 산에도 아까시나무 꽃이 어느새 지고 있습니다.
허무한 마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