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유명한 곳은 가 봐야 피곤할 것 같고
아침 산책으로 저수 지행
가뭄으로 바닥을 보이고 있는 저수지
이맘때면 오리들이 아가오리들하고 많이 다녔었는데 뵈지 않는다.
족제비싸리가 많이 보인다.
외로운 왜가리
저수지 건너편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집이 보인다.
코로나로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직 구경을 하지 못한 아쉬움 ㅜㅜ
산길엔 아직 찔레가...
이 저수지의 명물이다.
연리목(?)
소나무와 참나무는 열렬히 사랑하는 중 ~
키스목이라고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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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22.05.22 20:49
잘하셨습니다.
답글
저도 사진 담으려 다녀 보지만
매일 유명한곳 찾아 다니면서 사진 담기가
너무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가까운곳 에서도 담을수 있는 풍경 꽃들이 있다면
구지 멀리 유명한곳 갈 필요 없지요!~
연리목 키스목이 인상적이네요!~
남은 휴일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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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저수지
답글
이름도 참 예쁩니다.
일요일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키스나무 주이님이 보여 주셔 기억은 하는데
누구나 갔다하면 담아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정원이 아름다운 집 저도 궁금하네요. -
저도 어젠 집에만 쳐박혀 있었어요.
답글
집안 대청소 하구 마늘장아찌 담그고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게 덜 힘들어요.
키스목은 떡을 나눠먹는것 같아요. 재미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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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저수지, 이름도 예쁘네요.
답글
소나무와 참나무가 키스를... 참 신기합니다.
잘려 나가지 않게 울타리라도 만들어 길이길이 보존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