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큰주홍부전나비/2022-05-27

댓글 14

움직이는 것들/나비.나방

2022. 5. 27.

여러번 만나도 언제나 반가운 나비

어제도 오늘도 만났다. 

 

소리쟁이,참소리쟁이가 식초

소리쟁이 잎에 알을 낳는다 

그래서인지 작은 도랑 근처에서 자주 보인다. 

논 밭 주변의 풀밭에서도 볼 수 있다.

노랑꽃창포가 피는 철에 출현한다.

민들레나 개망초꽃에서 꿀을 얻는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수컷은 역시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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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산먼당 2022.05.27 17:23 신고

    아름다운 나비를 보게 되니
    눈과 마음이 즐겁습니다.

    답글
  • 寶梅(봄에...) 2022.05.27 19:22 신고

    큰주홍부전나비는 찍을만 해요.
    진득하더라구요. 예쁘기도 한것이... ㅎㅎ

    답글
    • 주이 2022.05.27 19:32 신고

      ㅎㅎ 똑같은 나빈데
      만날때마다 찍게 돼요.
      늘 있는 자리 맴돌고 있더군요

  • 깔끄미 2022.05.28 01:11 신고

    며칠 전 겨우 한마리 봤었는데
    다시는 그 장소에 안보이네요.
    역시 수컷이 예쁩니다.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05.28 04:01

    나비들 이쁘게 담으셨네요!~
    저도 담으려 노력 하는데.
    요즘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이님 새벽에 다녀 갑니다.
    늘 그랬듯이 이시간이면 컴을 열고 출사길에서 담아온 사진과
    오늘의 저의 시 한편을 블로그에 올리는 시간 이라서
    조용히 노크를 하고 들렸습니다!
    오늘이 5월의 마지막 주말 이네요.
    세월이란 참 빠르게 느껴 집니다!
    어느새 5월도 이렇게.....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답글
    • 주이 2022.05.28 05:54 신고

      고맙습니다
      어젠 고단해서
      정신없이 잤네요.ㅎㅎ
      즐거운 토요일 맞으세요

  • 율전 - 율리야 2022.05.28 06:32 신고

    금년에는 ~~~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만남 자체가 큰 즐거움이죠~~~~

    답글
    • 주이 2022.05.28 07:03 신고

      도랑근처에 가면 운 좋게 만나지는 나비지요 .근처에 노는 장소가 있어 지나며 돌아보게 됩니다.

  • 허당 2022.05.28 08:54 신고

    주이님 행복하신 주말 되십시요!
    팔랑~팔랑~나비...감사히 보며 하트 올립니다~^^*

    답글
  • 오공 2022.05.28 09:50 신고

    노랑꽃에 큰주홍나비가 화들짝 눈에 들어 오는데
    자전거 탄 애들이 왜 거기서 나오니?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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