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1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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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어찌하오리까/2021-01-18

얼마 전 시골 다녀오는 길에 사 온 고구마 조금 남아 있는 상자를 보며 다가 간 남편 ♠삶아서 내일 간식 가져가야겠다 (이것은 제가 듣고 삶아 놓으라는 것이지요) ♥그럼 당신이 삶아서 가져 가시구려 ♠그러지, 내가 못 삶을 줄 알고? 그런데 지금 삶아 놓으면 낼 딱딱 해질 테니 저녁에 삶을 거야. (하기 싫다는 것을 요렇게 핑계 댑니다) 일단은 속이 터지지만 두고 보기로 합니다. 집안일이라면 아예 손을 안 대는 사람 가끔 뭘 좀 부탁하면 전혀 엉뚱한 식으로 저를 골탕(?) 먹이거든요. 예를 들자면 주전자에 물 끓으면 보리차 좀 넣어 주라 부탁했을 때 팩에 든 보리차를 뜯어서 탈탈 털어 넣어 물을 못 먹게 만든다든지...(^-^) 커피 좀 타 달라면 어느 컵, 물은 얼마큼, 물은 얼마나 오래 끓여? 등등 ..

댓글 日常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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