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21년 01월 20 태안 통개항/2021-01-20 댓글 18 꽃&바람따라 꽃&바람따라 태안 통개항/2021-01-20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맑고 곱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과 빛나는 바다. 처음 가 본 작은 항구. 일단 낯선 곳이 좋았다. 가 보지 않은 길이나 , 살아보지 않은 내일에 대한 호기심은 나를 일으켜 세운다. 아름다운 여행이란 어느곳이 문제가 아니라 누구랑 가느냐가 관건이다. 내가 가 보고 싶다는 곳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운전해 준 짝꿍 고맙습니다. ㅎㅎ 꽃&바람따라 2021. 1. 20.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맑고 곱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과 빛나는 바다. 처음 가 본 작은 항구. 일단 낯선 곳이 좋았다. 가 보지 않은 길이나 , 살아보지 않은 내일에 대한 호기심은 나를 일으켜 세운다. 아름다운 여행이란 어느곳이 문제가 아니라 누구랑 가느냐가 관건이다. 내가 가 보고 싶다는 곳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운전해 준 짝꿍 고맙습니다. ㅎㅎ 댓글 꽃&바람따라 2021. 1. 20.
20 2021년 01월 20 태안 파도리/2021-01-20 댓글 12 꽃&바람따라 꽃&바람따라 태안 파도리/2021-01-20 이름난 해변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고 오늘은 가보지 않은 작은 해변을 찾기로 하고... 만리포에서 나오는데 파도리해수욕장 팻말이 보인다. 서둘러 우회전... 해수욕장이라기엔 굴이 붙어 있는 작은 바위들이 가득한 곳. 그곳에도 작은 카페가 있어 차 한잔씩 주문했는데 커피값이 비쌌다. 그래도 분위기좀 내 보자고... 다행히 커피 맛은 훌륭했다.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곳. 굴 따는 아낙들이 서너 명 보인다.'나도 돌멩이 하나 들어 몇 개 깨서 굴 맛을 보았다. 꽃&바람따라 2021. 1. 20. 이름난 해변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고 오늘은 가보지 않은 작은 해변을 찾기로 하고... 만리포에서 나오는데 파도리해수욕장 팻말이 보인다. 서둘러 우회전... 해수욕장이라기엔 굴이 붙어 있는 작은 바위들이 가득한 곳. 그곳에도 작은 카페가 있어 차 한잔씩 주문했는데 커피값이 비쌌다. 그래도 분위기좀 내 보자고... 다행히 커피 맛은 훌륭했다.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곳. 굴 따는 아낙들이 서너 명 보인다.'나도 돌멩이 하나 들어 몇 개 깨서 굴 맛을 보았다. 댓글 꽃&바람따라 2021. 1. 20.
20 2021년 01월 20 태안 만리포/2021-01-20 댓글 14 꽃&바람따라 꽃&바람따라 태안 만리포/2021-01-20 일기예보를 보니 맑음이다. 낮에는 영상기온이라고도 하고 무조건 나서보기로 한다. 일단 서해고속도로타고 가다 맘 내키는데서 나가가고... 서산쯤 가니 핸들을 꺾고 있는 옆지기. 그렇게 만리포를 향했는데 정말 텅~~~ 비었고 상가들도 문 연 곳이 거의 없었다. 만리포 똑딱선은 없어진지 오래인 텅빈 해변 이 구조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덩그러니 서서 바람을 맞고 있다. 좀 더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일단 근처 다른 해변을 더 돌아 보기로 하고 철수! 꽃&바람따라 2021. 1. 20. 일기예보를 보니 맑음이다. 낮에는 영상기온이라고도 하고 무조건 나서보기로 한다. 일단 서해고속도로타고 가다 맘 내키는데서 나가가고... 서산쯤 가니 핸들을 꺾고 있는 옆지기. 그렇게 만리포를 향했는데 정말 텅~~~ 비었고 상가들도 문 연 곳이 거의 없었다. 만리포 똑딱선은 없어진지 오래인 텅빈 해변 이 구조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덩그러니 서서 바람을 맞고 있다. 좀 더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일단 근처 다른 해변을 더 돌아 보기로 하고 철수! 댓글 꽃&바람따라 2021. 1. 20.
20 2021년 01월 20 기러기/2021-01-20 댓글 12 움직이는 것들/조류 움직이는 것들/조류 기러기/2021-01-20 충남 태안 시골길에서... 움직이는 것들/조류 2021. 1. 20. 충남 태안 시골길에서... 댓글 움직이는 것들/조류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