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0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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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안성쪽에 부는 바람 2/2021-09-05(일)

석남사에서 청룡사로 왔으나 사찰은 공사중 등산객은 이쪽도 마찬가지로 많고 , 주차장도 만원, 길도 주차장. 그냥 돌아서기 서운하여 (서운산아래서) 뜰 앞에 노는 나비들 인사하고 가까운 카페 풍물기행에 들러 식빵 사들고 돌아 오는 길 (휴일인데도 카페는 손님이 아무도 없다) 포도농장들 줄지어 선 57번국도에서 거봉 한 BOX 3만원에 구입 인심 좋게 가면서 먹으라고 한 송이 들려 주신다. 청개구리 한 마리 눈에 들어 와 포도를 찍는것은 까먹고... 올라 오는 길에 던지실 성당이 눈에 들어 와 급 우회전 . 잠시 들러 성호 긋고 짧게나마 기도하고 작은멋쟁이나비 너무 멀다. 털여뀌 점심은 올라가는 길에 모처럼 부대찌개 먹자고 중앙대 안성캠퍼스 옆에 있는 모박사부대찌개집 뜰에 반기는 꽃들이 곱다. 맨드라미와 사..

0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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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안성쪽에 부는 바람1 /2021-09-05

아침 하늘이 맑아 어느 쪽이 길할까 점을 치니 안성 쪽이 열린 듯하여 ㅎㅎ 일단 꼭짓점을 석남사로 잡고 가는길에 더 좋은 곳 있으면 옆길로 새든 지 하자고 ~ 사실 경기권은 얼추 다 가본 곳인지라 특별히 궁금할 것은 없고 가을바람 풍선처럼 담아 오려는 속내를 남의편은 알지 못하고 조수석에 나를 앉힌채 달리고 달린다. 전에도 가본 적 분명 있지만 늘 처음 가는 길이라는 게 주특기인 남편 석남사 입구에 가니 언젠가 와본듯 낯이 익는다나 뭐라나~ 일요일이라 등산객도 많은지 차를 대 볼 곳이 마땅찮아 겨우 비집고 후딱 한 바퀴 돌아보고 반대편 청룡사로 향했는데 ~~~ TV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였다고하는데 드라마를 안 보았으니... 전에 야생화 보러 석남사 계곡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 일가족은 대웅전에서 108배중..

0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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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선창포구 /2021-09-04(토)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선창 포구 한 때는 배가 드나들고 수산물시장도 형성되고 횟집도 많았던 곳인데 방조제가 생기고 현재는 포구는 아니지만 아직도 수산물 가게 몇 곳과 간이식당 정도 운영되고 있지만 쇠락한 마을이 되었다. 오랜만에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 찾았다가 수산물 장도 보고 시골 어르신의 농산물도 한 보따리 사고 돌아와 점심은 푸짐 하게 먹은 주말이다. 시골 와서 살면서 좋은점은 내가 농사를 짓지 않지만 싱싱한 농산물을 사 먹을 수 있음이 좋다. 특히 호박잎 쌈은 싱싱해야 제맛, 고구마 순 ,호박,가지,호박잎,고추,부추 들기름 참기름. 도회지의 가게 인심과는 사뭇 다르다. 옛날이 그리워 우리처럼 가끔 찾는 이들이 있어 명백은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후한 인심으로 농산물을 판매하시는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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